풍덕천4거리 선국밥집이 6월에 오픈한다고 하고선 8월 13일에야 오픈했다.
8월13일 보길도 여행하고 오다 오픈한 걸 보고 14일 국밥의 맛을보니 민속촌국밥맛에 가깝다.
15일 작은아들 가족과 다시 가서 국밥,콩나물밥, 두루치기 전부시켜 맛본 결과 콩나물밥이 옛추억의 맛이아닌가
다음날 우리식구와 콩나물밥을 다시 시켜먹는데 낯이 익은 어떤분이 인사를 한다.
그분은 다름 아닌 큰음식점"베풀선'사장님이었다
가끔 콩나물밥을 먹고 싶은데 하는집이 없어 자기가 만들어 팔면서 가끔 먹는다고 한다.
콩나물밥이 생각날 때 한번 둘러보심이 어떨까 해서 소개합니다.
단 일요일은 영업안합니다.
전화번호는 031-896-2889입니다
첫댓글 한번 가야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