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디스크 윷놀이
윷놀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놀이 이다. 명절날 온 가족이 모여 팀을 이루고 놀이를 진행하며 세대에 상관없이 함께 어울려 즐겁게 놀 수 있었던 최고의 민속놀이 이며 오늘날 까지 이어오는 장수 프로그램 이다.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경기는 플라잉디스크를 이용하여 윷놀이를 하는 경기로써 좁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며, 신체활동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높이고 전략과 협업이 필요한 경기이다. 특히 타고난 운동능력보다 꾸준한 연습으로 정확도를 높여가며 전술을 활용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성인은 물론 실버세대와 여학생 스포츠로도 적합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경기의 역사는 2006년 김동진(현, KFDF 회장)이 플라잉디스크를 보급하는 과정에서 초보자에게 보다 정확하게 던지기를 연습시키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경기였으나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가족 경기의 형태로 발전 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플라잉디스크는 넓은 공간이 필요한 운동인데 비해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경기는 좁은 공간에서 즐겁게 할 수 있는 경기로 플라잉디스크 발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 했다고 볼 수 있으며 세계로 뻗어나 갈 수 있는 대한민국 플라잉디스크의 자랑스러운 고유 자산이라 볼 수 있다.
KFDF는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경기를 보다 발전 시키고 우리의 자산을 세계로 알리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