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충무시가 어디입니까?
짜샤
여기가 옛 충무시가 통합 충무김밥의 통영입니다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가 있는곳
초대 삼도수군 통제사였던 이충무공의 통제영 세명관
거북선 체험 벽화있는 동피랑과 남망산 조각공원 미륵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용화산 한려수도 케이블카에오르면 과연 동양의 나폴리
3,4월 동백꽃이 떨어지면
봄의 전령사 솜털이 하얀 애쑥이 올라오고
봄이오면 도다리 쑥국 먹으러 통영에 가볼까나?
뽀얀 속살에 소화도 잘되는 시원한 그맛
고단백 저지방에 시력 개선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아미노산 타우린은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예방에도 좋단다
좌광우도 눈이 좌측에 있음 광어요 우측에 있음 봄도다리
여름 민어 가을 전어 겨울 넢치라 했던가
봄이가기전 터미널앞 서호시장에서 굴코스요리까지 먹어두면 1년 건강 걱정은 뚝
청마 생가마루에 앉아 코발트빛 먼 바다를 보면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깃발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텔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처음 공중에 단 줄을 안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