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토요일..이중섭거주지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하루 종일
이중섭거주지에
육지의 여행객들이 넘쳐났어요
어린자녀들과 ..
이중섭거주지에 대한 추억의 한장을 남기는 가장..
언젠가 자녀들과 이 시간을 추억하며
다시 그리워하겠지요
그 모습 참 예쁩니다
어린 탐방객의 미소..
이중섭화가의 아들들도 요만때 아니었을까요
아마도...
돌연 생각해 보니
날마다 바람부는 낫선 서귀포..
그들의 피난생활이
애잔하게 다가오네요
열강 ..아니, 열해설하는 아무개와
심각하게 열청하는 여행객들..
간혹 성의있게 들어주고
또한 궁굼한 걸 물어주는 여행객이
한층 더 고맙지요
이중섭거주지 마당에
팽나무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면
거의 늦은 오후..
중섭거리의 영원한 지킴이...
아름다운 그 녀와 사진 한장으로
하루의 피로를 푸는 정겨운 시간입니다
이중섭 거주지에..
그렇게 가을이 깊어가네요
사진제공/김희경선생님
13/10/27 최례옥
카페 게시글
이중섭거주지
10월의 마지막 주말...이중섭거주지
파도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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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
13.10.26 19:2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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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선생님과 좋은 시간을 같이 해서 행복했습니다~~^^
거주진 언제나 탐방객들로 넘쳐나네요~
작년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늘어난 것 같아요~~
우리 해설사님들 화이팅!!!!!
아~ 그렇게 가을이 깊어가는 거주지에서 두 여인의 미소가 참 곱습니다^^
오늘 드라마에도 나왔어요. 우리 이중섭 거주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