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5670 아름다운 동행인 여러분 !
개나리 벗꽃 흐드러지게 핀 꽃그늘 아래 봄을 만끽해 보는 3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어느덧 5670 아름다운 동행이 태동을 시작한지 3개월이 되어 갑니다.
그 동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봉사하시는 집행임원 여러분들 덕분에
회원 2,400명의 괄목할만한 양적 성장은 물론,내실면에서도 파크골프 동호회가 성황리에 발족하는 등
취미 동호회도 대부분 출범하여 명품카페로서의 면모를 서서히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신규 개설카페에 대한 호기심과 기존 유사카페의 페해에 대한 염증, 불만,군중심리 등
신설카페의 프레미엄을 감안한다면 시작은 이제 부터 인것 같습니다.
태동초기의 시행착오 등으로 노정된 일부 문제점 등을 우리 스스로가 인정하고, 이제 우리 모두가 지난
3개월간을 뒤돌아 보며 초심으로 돌아가 신발끈을 다시 맬 때가 돠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회원 여러분!
이제 다시 시작합시다. 진정 우리들 모두가 영원한 젊음으로 내일을 살 수 있는 꿈이 영글어 가는 이 터전에
영원히 빛날 자랑스런 초석을 놓아 봅시다.
우리 이제부터 서로를 칭찬하고 배려하는 진정 아름다운 동행이 됩시다.
5670 아름다운 동행은 사랑, 나눔, 베품을 최고의 덕목으로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우리들의 쉼터
입니다. 내가 취하고 싶은 만큼만, 선택해서 취하고 즐기면 됩니다. 다른 사람을 내 주관에 맞춰 설득하거나
내 의견에 따르기를 강요하지 마세요. 우리 5670 아름다운 동행은 어느 연구단체나 특수목적으로 만들어진
토론을 위한 장이 아닙니다. 따라서 싸이버상에서 남의 글이나 의견에 어떠한 평가나 비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누구도 다른 사람의 글이나 의견에 평가나 비평을 할수 있는 자격은 없습니다. 온라인 카페의 생명은
댓글과 사진에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글쓰고,사진 올리고,댓글다는 참여 의지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서로 칭찬해주는 우리들만의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운영자나 게시판지기,카페지기를 포함해서 누구를 막론하고 게시판에 올린 글이나 댓글이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카페에 위해스러운 경우라 하더라도 정당한 사유를 첨부하여 본인에게 통보하지
않고는 옮기거나 삭제 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않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개인의 자존심에 상처주는 행위를 하지않는 품격있는 동행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존 유사카페에서 전가의 보도 처럼 휘두르던 "회원 자르기" 이제는 그런 말조차 입에 담지 맙시다.
"짜른다,짜른다"하는 말. 그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고, 가슴에 상처주는 말인지 아십니까?
우리는 사회나 어느 집단 또는 조직에서 개인이 함께 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극단적인 방법으로 사회로 부터
또는 집단으로 부터 격리하게 되는데 그 방법으로 사회는 교도소, 학교는 퇴학, 직장은 해고...등등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형벌 입니까? 나 자신이 학교에서 퇴학 맞았다 생각해 보세요. 나 자신이 직장에서
해고 당했다 생각해 보세요.얼마나 속상하고 가슴 아프겠습니까?
바로 카페의 강퇴,강등,활동중지는 평생을 지켜온 자존심에 까지 상처를 입게 되므로 어떤 면에서는 일반 형벌
그 이상의 충격일 수도 있습니다.
5670 아름다운 동행내에서의 강퇴,강등,활동중지 등의 주요조치는 운영자회의의 결정이 없이는 카페지기를
포함하여 누구도 그 권한을 행사하여서는 않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집단이기주의에 의한 패거리 문화에서 탈피하여야 합니다.
어떤 단체이건 다양한 부류의 다수 집단이 모인 조직은 이해관계에 따라 소집단이 형성되는 것이 통례입니다만,
기존 유사카페의 구태에 젖어 집단이기주의적 사고로 전체의 화합을 저해하거나 기득권 세력으로 대우받기를
원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함깨 할 5670 아름다운 동행의 띠동우회나 취미동호회는 5670 카페내에서의
동행을 위한 수단일 뿐 카페에 우선할 수는 없습니다. 각 띠동우회나 취미동호회가 집단이기주의가 팽배하여 카페의
범주를 일탈하거나 전체 화합의 장해요소가 된다면 5670 카페내에 존재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최소한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내에서는 전체화합을 저해하는 어떠한 집단이기주의나 패거리 조성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태동초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5670 아름다운 동행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열정을 다해주시는 집행임원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이 시점에서 우리 스스로를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우리가 꿈꾸는 우리들만의 아름다운 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신발끈을 다시 매고 정진합시다.
마지막으로 친구,선배,후배 여러분들을 잃고 허탈해 하는 그들에게도 사랑과 포용의 미덕으로 배려하심에 인색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5670 아름다운 동행카페
개설준비 카페지기 공 무 올림
지난주 에 파크콜프 춘천으로 갔다가 춘천 님 들 친절에 놀라서 5670방에 들어왔읍니다 받아주세요
토끼님에친절 오일님의친절 잊을수 없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석류님...잘지내시는지요..?.카페에 안들어오시니 궁금합니다 소식 주세요...,,,
카페지기님 .수고가많으십니다 ~부족한점많을껍니다~열심히노력하겠습니다...오늘도 행복한날되십시요
반갑습니다^^~안녕하세요^^~~을미년 새해는 바라시던 소원이루시길빕니다~^^~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