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8. 02. 28(수)
※걷는장소: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 걷기
※코스 : 선원동 금호아파트~미평주민센터~구미평역~만성리(레일바이크매표소)
※걷는시간: 1시간55분
※걷는 거리 : 9.1km
※만보기 : 12,980보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모처럼 시간이 났지만 멀리는 가지못하고 2월15일 조성이 완료 되었다는 1차구간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을 걷기로 하였다. 미평동주민센터에서 만성리까지는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을 조성하여 완공 되었고 미평동주민센터에서 율촌까지는 올 10월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중이다.우린 오늘 비가 오더라도 걷기로 하고 우산 하나씩 준비하고 선원동금호아파트에서 출발
하여 옛 만성리역까지 기차가 다녔던 옛 기찻길을 걸어본다.
↑오늘 걸었던 거리표기 및 시간 만보기상
↑한창 공사중인 전라선 옛 기찻길을 따라 하이츠 아파트 방면의 공사 상태 얼마전까지만해도 자갈길이었던 길을 조성하기 위해 고르게 작업한 모습
↑앞에 보이는 다리 부분부터 만성리까지는 제1차 완공된 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이곳부터 만성리까지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의 완공된 모습, 자전거길과 도보의 길로 나눠져 있어 모든이들이 운동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옛 기찻길이 변모하여 시민에게로 돌아왔다
↑선경아피트를 지나서 구 미평역으로 가는 길 날씨로 인해 한산하지만 앞으로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면 많이들 나와서 운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의 길이 아닌가 싶다
↑구 미평역 공원 조성 안내도
↑구 미평역이 이렇게 넓은 공간 공원으로 변할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넓은 잔디밭의 공간과 작은 생태연못 화장실,주차장까지 있어 훌륭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지 않나 생각해 본다
↑역사의 속으로 묻혀간 구 미평역사
↑미평공원내 작은 생태연못
↑곧 빗방울 쏟아질 듯한 날씨속에 우린 다시 미평공원을 지나 만성리방면으로 걷는다.
↑여수 이마트앞
↑중간 중간마다 설치된 쉼터의 공간들....
↑ 메타세콰이어나무로 심어진 길
↑쉼터의 모양이 여수의 상징 거북선 몸통으로 되어있어 색다른 느낌이 둔다.
↑진남경기장내 진남수영장
↑길이 389m의 오림터널 입구
↑터널내부는 전등시설이 되어있다
↑터널 천장부분
↑오림터널을 빠져나와 만성리방면으로 걸어간다.
↑어느덧 오늘의 목표지점인 만성리도 거의 온 것 같다. 만성리해수욕장도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한다
↑오늘의 목표지점에 거의 다 다가자 빗방울이 떨어지지 시작한다
↑간이역이였던 만성리역 터
↑앞 끝부분이 레일바이크매표소
↑검은모래로 유명했던 만성리해수욕장. 오늘 우린 이곳에서 다시 되돌아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택시를 이용하시기로 결정하고 여천으로 이동
위 사진을 클릭 하시면 4분32초 여수관광명소유튜브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