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라스틱 관, 이음관. 특히 PE Pipe & Fitting에 대한 KS규정에서 어디는 "일반 압력"으로 표기를 하고, 어디는 "원주응력(Hoop stress)값"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혼란을 일으키는 분이 많은 관계로....
(2) 궁금해 하시거나,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3) 정리한 자료를 등재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주응력(MRS)과 관 사용 최대압력(MOP) 사용압력(PN)과 내압(P)과의 관계 설명.docx
[후기]
이해를 하셨다면..... ??? 좀 이해가 부족한 경우에는 살짝 짜증스럽게 욕설스러운 생각이 들 수도 있읍니다.
"간단하게 내압 얼마라고 규정하면 좋을텐데..." 또는,
"규격을 제정하는 사람들의 현학적 태도의 산물이다"라고요......
그런데, 그만한 이유가 있읍니다.
괜히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나름데로 규격 제정자들의 고심이 있었던 것 입니다.
"KS M 3408-2" 를 충분히 숙지하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알고 계실겁니다.
이유-1: 규격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유-2: 또한 규격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히려 말이 안됀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설명]
(1) "KS M 3408-2"에 규정하는 원료의 종류(MRS 구분)가 2 종(PE 80, PE 100)이 있읍니다.
(2) 또한 동일 관경별 뚜께를 달리하는 "관열(SDR)"의 구분이 10 가지로 구분됩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하기 위하여 "내압 얼마"라고 규정을 하려면,
압력 구분의 종류가 20 가지로 구분해서 규정을 해야됩니다.
* 규정해야 할 내압의 경우의 수 = (MRS 구분 2 종) × (SDR 구분 10 가지)
= 2 × 10 = 20 가지로 규정
처음에는 "원주응력" 표기방법이 혼란스러울지 모르지만,
숙지가 되면 더 간단, 명료, 수월합니다. "끝"
첫댓글 카페지기 입니다. gkgkgk ~ ~ ~. 자료의 "2" page에 "10"번째 줄 서두에 "SDR" 대신 "en"으로 잘못 표기가 됐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