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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트랙 : 일부 알바 수정
- 주의사항 : 모란봉, 노을봉, 드름산, 의암봉, 까투리봉, 국사봉, 향로산, 안마산 이외의 봉우리 이름은 산패를 인용함
□ 산행일시 : 2025년 12월 7일 토요일 흐림, 오후에 가끔 싸래기눈
□ 산행코스 : 한강 춘천 금병분맥 2구간//
김유정역~모란봉~칠금봉~염소봉~드름산~연두봉~의암봉~의암호~카투리봉~까뚜리봉~너럭봉~향로산~국사봉~애마봉~안마산~ 석사동
□ 들 머 리 : 김유정역
□ 날 머 리 : 현지에버빌1차 정류장
<의암봉과 봉의산>
비가 올지도 모른다고 하여 배낭이 무겁고 빵빵하다. 남춘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팔미리로 가려고 했는데, 김유정역에서 걸어가기로 한다. 도로를 걸어 드름산 들머리에 이른다. 등로가 대원사까지 아주 좋다. 그리고 이어지는 봉우리는 모란봉, 염소봉, 노을봉, 드름산, 연두봉, 의암봉이다.
모란봉에서 염소봉으로 가는 길에 동쪽으로 조망을 즐긴다. 금병산에서 멀리 대룡산을 지나 명봉까지 지난 주의 궤적에다가, 다음 주의 트랙을 미리 보여준다. 미세먼지로 흐리지만 그래도 조망의 멋이 있다. 가야할 국사봉과 안마산이 아주 뚜렷하다. 노을봉에 올라야 제대로 된 산줄기에 오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드름산까지 이어지는 산줄기에는 많은 산객들이 오고간다.
의암봉에서 수려한 화악지맥 몽가북계를 감상한다. 그리고 북한강의 파란 강물에 떠 있는 중도를 바라본다. 건너편의 삼악산의 몸매에 빠져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약 283봉까지 왕복하고 대원사로 내려간다. 까투리봉으로 가기 위해서 의암호스카이워크를 굳이 갈 필요가 없었는데, 가다가 후회하고 돌아나온다. 까투리봉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잡목, 너덜지대, 급경사지대를 모두 극복하고 올라야 했다. 그러나 까뚜리봉, 카투리봉이라는 헷갈리는 봉우리들이 실소를 자아낸다. 송암동고개로 내려오는 길에서 잠시 헤매지만 향로산으로 오르는 길은 뚜렷하다.
우측에 드름산을 끼고 향로산을 오른다. 내려가는 길은 생각한 것과 반대로 칠전동사거리로 향한다. 그러나 막판에 우회하는 산길에서 벗어나 급경사 내리막길로 날머리를 삼아 빠른시간에 칠전동 사거리를 지난다. 골프장을 끼고 도는 국사봉 길에 들어서며 철조망에 갇혔다는 느낌을 갖는다. 국사봉 망제 안내판을 자세히 읽어보고 내려간다.
경춘선 철로를 지나 농공단지의 시큼한 냄새를 맡으며 들머리를 찾는데 쉽지 않다. 배수장을 올랐다 내려와서 공사장 뒷편으로 가니 뚜렷한 등로가 반긴다. 안부로 접근하여 애마봉을 왕복한다. 그리고 안마산에 오르니 오늘의 할일을 다한 것 같다. 아파트단지로 조심스럽게 내려와서 남춘천역 앞에서 식사를 즐기며 산행을 정리한다.
<산행일정>
08:52 김유정역(약111m), 전철역에서 바로 들머리로 향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로를 따라 2.2km/0:26분간 걸어가면 된다.
09:17 드름산 들머리(약88m, 2.2km, 0:26), 8mm 카페 좌측(서쪽)으로 들머리가 아주 뚜렷하며, 이런 등로는 대원사까지 이어진다.
09:27 모란봉(170m, 2.7km, 0:36), 숲속의 작은 봉우리인데, 이정표에만 표시되어 있다. 어떤 이정표는 칠금봉의 서쪽에 있는 319.2봉을 모란봉으로 표시하고 있다.
09:45 칠금봉(351m, 3.5km, 0:54), 어떤 지도에는 한봉이라고 적혀있기도 하는 봉우리이다.
09:58 염소봉(약309m, 4.1km, 1:08), 드름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다.
10:05 안부(약293m, 4.5km, 1:14), 대우아파트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아주 뚜렷하다. 이 대우아파트는 오늘 향로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다시 만난다. 이정표에 노을봉 표시가 있다.
10:12 노을봉(356.9m, 4.7km, 2:21), 삼각점, 전망대, 쉼터가 설치되어 있다.
10:17 드름산(357.4m, 5.0km, 1:25), 온맵지도에는 고도표시도 없는 봉우리인데 표지석과 쉼터,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10:43 연두봉(333.7m, 6.6km, 1:52), 의암봉이 더 낮지만 내려갔다가 올라야 한다.
10:49 대원사고개(약266m, 7.0km, 1:58), 이 고개에서 의암봉과 약283봉을 왕복하는데 0.8km/0:19분 소요되었다.
10:54 의암봉(약308m, 7.2km, 2:03), 돌무지에 의암봉이라고 적어 놓았으며, 전망대가 있다.
11:01 약283봉(7.4km, 2:11), 약 283봉은 삼악산과 마주하는 마지막 봉우리로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다. 이 봉우리에서 대원사로 돌아간다.
11:20 대원사(약105m, 8.4km, 2:29), 건너편에 있는 까투리봉으로 가는 방법은 의암호스카이워크를 이용하지 말고 다리로 건너거야 한다.
11:39 까뚜리봉 들머리(약73m, 9.7km, 2:48), 어떤 빈집으로 보이는 건물 우측으로 오르는데, 처음부터 잡목이 심하여 계곡으로 진입하여 산줄기로 가다가 암릉에 막혀 좌측으로 우회한다. 그러나 너덜지대가 나와서 오르는데 애를 먹는다.
11:56 까뚜리봉(약178m, 10.1km, 3:05), 까투리봉의 또 다른 이름이겠으나, 이렇게 이름을 지어놓은 것 같다.
12:04 까투리봉(204.4m, 10.5km, 3:13), 펑퍼짐한 공간이 있는 봉우리에 리본이 몇장 달려있다.
12:14 송암동 고개(약96m, 11.0km, 3:24), 이 고개는 울타리는 없다. 그러나 경사지가 그대로 있고 뚜렷한 등로가 없다. 선답자의 발길은 희미하므로 잡목을 뚫고 조심스럽게 내려와야 한다. 그러나 올라갈 때에는 공동묘지가 있어 아주 뚜렷한 산길이 있어 향로산까지 이어진다.
12:37 240.9봉(12.0km, 3:46), 이정목, 돌탑이 있는 봉우리로 너럭봉이라고도 한다.
12:45 삼성SDS 안부(약153m, 12.3km, 3:54), 북쪽은 사격장으로 통제구역이며, 남쪽은 삼성SDS데이터센터이므로 당연히 직진밖에 할 수 없다.
12:58 향로산(314.1m, 12.9km, 4:08), 표지석이 있는 봉우리이며, 북쪽으로 공지천 방향의 짧은 산줄기가 이어지고 있으나, 국사봉을 가기 위해 칠전사거리로 내려간다. 온의동으로 내려가는 것보다 산줄기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산줄기는 칠전사거리에서 연두봉으로 이어진다. 대우아파트로 인하여 이런 산줄기가 사라졌다.
13:12 향로산 날머리(약164m, 13.6km, 4:21), 우회하는 산길을 피하여, 경사가 심한 능선을 내려와 철전사거리로 향한다.
13:20 국사봉 들머리(약142m, 14.1km, 4:29), 좌측의 경사로를 올라 골프장 철조망에 접근한다. 이 철조망을 따라서 국사봉을 거쳐 이 철조망을 1.5km나 따라가야 한다. 당초에는 깊은 산속이었겠으나, 지금은 시내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13:28 온의동 등로 접속(약161m, 14.7km, 4:38), 북쪽에서 오는 등로와 만나 동쪽으로 이동한다.
13:40 국사봉(203.9m, 15.3km, 4:50), 국사봉 망제탑, 삼각점, 운동기구, 쉼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고종 국상시에 망제를 지냈던 곳이다. 이 망제탑 옆면에는 탑의내력과 한시가 적혀있다.
14:00 국사봉 날머리(약80m, 16.3km, 5:08), 경춘선 전철과 도로 1.7km를 지나간다. 안마산 동남쪽은 현재 공사중이라서 들머리 찾기가 힘들다. 실제로는 배수장으로 갔다가 돌아나와서 공사장의 동쪽 끝에 이어지는 등로에 접한다.
14:40 안마산 안부(약225m, 18.9km, 5:50), 안마산 안부에서 애마산을 왕복하는데 0.5km/0:12분 소요되었다. 산행 후반에 올라가는 길이 매우 힘겹다.
14:47 300.6봉(19.2km, 5:56), 애마봉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소나무로 둘러쌓인 참호 였던 것 같다.
15:00 안마산(302.8m, 19.7km, 6:08), 표지석, 안마산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15:21 안마산 날머리(약90m, 20.8km, 6:30), 현진에버빌1차 정류장으로 이동한다.
15:27 산행종료(약90m, 21.2km, 6:37), 산행을 마치고 시내버스로 남춘천역으로 이동한다.
<산행지도>
<산행요약>
<산행앨범>
08:52 김유정역(약111m), 전철역에서 바로 들머리로 향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로를 따라 2.2km/0:26분간 걸어가면 된다.
김유정역 지하통로가 있다고 했는데, 레이바이크가 생기면서 없어진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도로를 따라가야만 될 것 같다. 오늘 하루종일 동행하는 삼악산이 앞에서 가이드를 해준다.
멀리 드름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육교를 건너면 바로 들머리가 나올 것이다.
09:17 드름산 들머리(약88m, 2.2km, 0:26), 8mm 카페 좌측(서쪽)으로 들머리가 아주 뚜렷하며, 이런 등로는 대원사까지 이어진다.
처음부터 이런 아름다운 등로를 만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오늘은 출발이 너무 훌륭하다.
등로에서 서쪽으로 춘천지맥에서 분기한 방아산(426)이 보인다.
09:27 모란봉(170m, 2.7km, 0:36), 숲속의 작은 봉우리인데, 이정표에만 표시되어 있다. 어떤 이정표는 칠금봉의 서쪽에 있는 319.2봉을 모란봉으로 표시하고 있다.
소나무와 잣나무가 사열을 하고 있다.
09:45 칠금봉(351m, 3.5km, 0:54), 어떤 지도에는 한봉이라고 적혀있기도 하는 봉우리이다.
제1전망대, 등로의 우측은 경사가 심한 벼랑이라서 동쪽으로의 조망이 가금 열려있다. 분맥은 금병산에서 356.9봉으로 연결되어 의암봉을 거쳐 팔미천 합수점으로 향한다. 그리고 향로산으로 한줄기를 분기시켜 공지천 합수점으로 향한다. 그러나 금병산에서 안마산으로 가는 아주 짧은 산줄기는 바로 앞에 뚜렷하게 보인다. 그러나 금병산에서 356.9봉까지 잇기는 군부대, 철도, 도로, 학교, 기타 시설물이 있어 불가능하다.
09:58 염소봉(약309m, 4.1km, 1:08), 드름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다.
제2전망대, 동쪽으로 금병산에서 구병산까지 막힘없는 조망이 열려있다.
동남쪽으로 금병산을 바라본다.
동쪽으로 녹두봉에서 금병산을 거쳐 내려온 지난 주의 트랙을 그려본다. 오늘 산행 후반부에 가게 될 안마산까지 이르는 후반부 산길을 예습한다.
이번 분맥길에서 생략한 158.2봉이 안마산 앞에 보인다. 그 건너편에 국사봉이 있다.
동북쪽으로 대룡산에서 명봉으로 이어지는 다음 주의 산줄기를 바라본다.
2X
10:05 안부(약293m, 4.5km, 1:14), 대우아파트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아주 뚜렷하다. 이 대우아파트는 오늘 향로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다시 만난다. 이정표에 노을봉 표시가 있다.
10:12 노을봉(356.9m, 4.7km, 2:21), 삼각점, 전망대, 쉼터가 설치되어 있다.
진행방향으로 가야할 드름산을 바라본다. 그 뒤에는 삼악산에서 화악산으로 이어지는 몽가북계가 배경이 된다.
북쪽에는 보타사 뒤로 너럭봉, 그리고 레저경영대학원 뒤로 향로산이 보인다.
지나온 길은 나뭇가지 사이로 숨어 보이질 않지만 대충 윤곽을 짐작할 수 있다.
10:17 드름산(357.4m, 5.0km, 1:25), 온맵지도에는 고도표시도 없는 봉우리인데 표지석과 쉼터,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너럭봉과 향로산 사이로 봉의산을 바라본다.
10:43 연두봉(333.7m, 6.6km, 1:52), 의암봉이 더 낮지만 내려갔다가 올라야 한다.
의암리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나 대원사고개로 내려간다.
10:49 대원사고개(약266m, 7.0km, 1:58), 이 고개에서 의암봉과 약283봉을 왕복하는데 0.8km/0:19분 소요되었다.
10:54 의암봉(약308m, 7.2km, 2:03), 돌무지에 의암봉이라고 적어 놓았으며, 전망대가 있다.
북쪽으로 바로 앞에 붕어섬, 중도, 상중도가 보인다. 그 좌측(북서쪽)에는 구진대, 북배산이 보인다. 그 북쪽으로 이어지는 시선에는 도솔지맥 수리봉과 용화산이 흐릿하다. 의암호 데크가 유혹해서 넘어갔는데, 그 데크를 건너면 카투리산으로 가는 길이 막막해진다.
북서쪽으로 몽가북계를 바라본다. 그 앞동네는 주산을 올랐을때 들머리였던 덕두원리이다. 주산에서 계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선명하다.
구진대에서 북배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바라본다.
주산에서 계관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바라본다.
동쪽으로 잠시 후에 지나갈 향로산 산줄기를 바라본다. 연두봉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산줄기는 향로산을 경유하여 카뚜리봉을 지나 공지천 합수점으로 향한다.
2X
까투리봉 너머에는 춘천송암스포츠타운과 삼악산케이블카 하부정류장이 있다.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는 것은 이 소나무가 죽었다는 것이다.
강산의 경치가 너무 빼어나 이 앞봉(약283m)도 왕복하기로 한다.
내려와서 보는 의암봉이 수려하다.
2X
11:01 약283봉(7.4km, 2:11), 약 283봉은 삼악산과 마주하는 마지막 봉우리로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다. 이 봉우리에서 대원사로 돌아간다.
강산을 마음에 담고 대원사고개로 돌아간다.
대원사고개에서 내려가는 길은 낙엽 위에 눈이 쌓인 급경사 하산로라서 매우 미끄럽다.
11:20 대원사(약105m, 8.4km, 2:29), 건너편에 있는 까투리봉으로 가는 방법은 의암호스카이워크를 이용하지 말고 다리로 건너거야 한다.
일단 스카이워크로 가보기로 한다. 공지천까지 자전거길이 연결된다고 한다.
의암호에 비친 삼악산은 아름답다고 밖에 표현되지 않는다.
까투리봉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스카이워크오 오지말고 칠오닭갈비 뒤에 있는 다리를 건너야 했다. 결국 스카이워크를 건넜다가 다시 다리 밑으로 와서 저 다리까지 돌아가서 오른다. 그런데 잡목투성이에다가 급경사지이고 너덜지대를 건너거야 했다.
스카이워크는 신발을 벗고 덧신을 신어야 하는데, 등산화를 벗기가 싫어 그냥 통과한다.
이 데크길 건너편에는 까투리산으로 오를 길이 없어 보인다.
11:39 까뚜리봉 들머리(약73m, 9.7km, 2:48), 어떤 빈집으로 보이는 건물 우측으로 오르는데, 처음부터 잡목이 심하여 계곡으로 진입하여 산줄기로 가다가 암릉에 막혀 좌측으로 우회한다. 그러나 너덜지대가 나와서 오르는데 애를 먹는다.
능선에 복귀하니 뚜렷한 산길이 인도한다.
11:56 까뚜리봉(약178m, 10.1km, 3:05), 까투리봉의 또 다른 이름이겠으나, 이렇게 이름을 지어놓은 것 같다.
12:04 까투리봉(204.4m, 10.5km, 3:13), 펑퍼짐한 공간이 있는 봉우리에 리본이 몇장 달려있다.
12:14 송암동 고개(약96m, 11.0km, 3:24), 이 고개는 울타리는 없다. 그러나 경사지가 그대로 있고 뚜렷한 등로가 없다. 선답자의 발길은 희미하므로 잡목을 뚫고 조심스럽게 내려와야 한다. 그러나 올라갈 때에는 공동묘지가 있어 아주 뚜렷한 산길이 있어 향로산까지 이어진다.
묘지에서 지나온 연두봉에서 의암봉, 약283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바로 코 앞에 펼쳐진다.
향로산에서 이어지는 산길을 즐긴다.
스포츠타운 갈림길을 지난다.
삼성SDS데이터센터에서 올라오는 등로를 지난다.
12:37 240.9봉(12.0km, 3:46), 이정목, 돌탑이 있는 봉우리로 너럭봉이라고도 한다.
12:45 삼성SDS 안부(약153m, 12.3km, 3:54), 북쪽은 사격장으로 통제구역이며, 남쪽은 삼성SDS데이터센터이므로 당연히 직진밖에 할 수 없다.
드름산에서 의암봉으로 흐르는 능선을 바라본다.
삼성SDS데이터센터가 나뭇가지 사이로 보인다.
12:58 향로산(314.1m, 12.9km, 4:08), 표지석이 있는 봉우리이며, 북쪽으로 공지천 방향의 짧은 산줄기가 이어지고 있으나, 국사봉을 가기 위해 칠전사거리로 내려간다. 온의동으로 내려가는 것보다 산줄기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산줄기는 칠전사거리에서 연두봉으로 이어진다. 대우아파트로 인하여 이런 산줄기가 사라졌다.
13:12 향로산 날머리(약164m, 13.6km, 4:21), 우회하는 산길을 피하여, 경사가 심한 능선을 내려와 철전사거리로 향한다.
칠전사거리에서 직진하여 골프장 철조망으로 접근한다. 골프장을 건설하며, 둘레길을 조성하도록 했으면 좋아겠다는 생각이 든다.
13:20 국사봉 들머리(약142m, 14.1km, 4:29), 좌측의 경사로를 올라 골프장 철조망에 접근한다. 이 철조망을 따라서 국사봉을 거쳐 이 철조망을 1.5km나 따라가야 한다. 당초에는 깊은 산속이었겠으나, 지금은 시내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철조망 옆길은 그런대로 걸을만하다.
13:28 온의동 등로 접속(약161m, 14.7km, 4:38), 북쪽에서 오는 등로와 만나 동쪽으로 이동한다.
13:40 국사봉(203.9m, 15.3km, 4:50), 국사봉 망제탑, 삼각점, 운동기구, 쉼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고종 국상시에 망제를 지냈던 곳이다. 이 망제탑 옆면에는 탑의내력과 한시가 적혀있다.
내려가는 길은 뚜렷한 길을 따라간다.
14:00 국사봉 날머리(약80m, 16.3km, 5:08), 경춘선 전철과 도로 1.7km를 지나간다. 안마산 동남쪽은 현재 공사중이라서 들머리 찾기가 힘들다. 실제로는 배수장으로 갔다가 돌아나와서 공사장의 동쪽 끝에 이어지는 등로에 접한다.
당초 정한 트랙을 따라 왔으면 이 길에서 만날 것인데, 출입금지 표시가 되어 있다.
14:40 안마산 안부(약225m, 18.9km, 5:50), 안마산 안부에서 애마산을 왕복하는데 0.5km/0:12분 소요되었다. 산행 후반에 올라가는 길이 매우 힘겹다.
14:47 300.6봉(19.2km, 5:56), 애마봉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소나무로 둘러쌓인 참호 였던 것 같다.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라 등로가 반질반질하다.
15:00 안마산(302.8m, 19.7km, 6:08), 표지석, 안마산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봉의산과 구봉산을 바라보며 내려간다.
계획했던 경로에서 우측으로 살짝 벗어나 내려와서 좌측으로 이동한다.
15:21 안마산 날머리(약90m, 20.8km, 6:30), 현진에버빌1차 정류장으로 이동한다.
15:27 산행종료(약90m, 21.2km, 6:37), 산행을 마치고 시내버스로 남춘천역으로 이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