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해에 봄이오면...다초저수지 튜울립...

[효자봉]

누구나 다 아는 사실처럼.. 봄은 남쪽에서부터 찾아옵니다...

그래서, 봄이 오면 남해로 달려갑니다.. 남해의 봄을 다 보기위해서는 1박2일도 모자랍니다..

화려한 봄이 곧 찾아오겠지만...성급한 마음이 앞서.....

지난 봄 사진을 꺼내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봄꽃 구경하세요..

이곳은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라 굳이 설명이 필요없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그 어느 한분을 위해서라도... 간단히 설명을 드려보자면..

경남 남해군 이동면에 있는 다초저수지(장평저수지)입니다...

남해군에서 아름다운 남해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조성해 놓은 곳입니다..

당초에는 튜울립은 없었지만 수년전부터.. 조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그 이전에는 벚꽃이 더 유명하여 알려진 곳이지요...(물런 지금도 그렇구요)

저수지 제방쪽으로 벚꽃이 먼저 피고...그다음에 튜울립이 비슷한 시기에 피어납니다..

유채꽃도 만발하구요..

한가지 더, 아침 일출까지 담으면, 최고의 작품이 되는 곳입니다..

(일출,벚꽃,튜울립,유채꽃...)

참고로 아래사진은 4월 7일에 찍었습니다. 

뒤쪽의 벚꽃은 이미 진 후의 모습입니다..

벚꽃은 3월말에서 4월초순경 매년 불규칙합니다.(기후에 따라...)

[효자봉]

이곳이 3월말에서 4월초 벚꽃과,유채,튜울립이 유명하다네요.
우리님들 보물섬 남해로 봄바람 쐬러 가보시길 바랍니다.
삼천포항이나 창선대교아래 회단지에서 회 한사라 떠서
봄여행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청목(윤원종)]

다초지는 진사들의 포인트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사계절 다 아름답지만 봄에는 화려한 색깔이 일품이겠죠?

[복실이]

번영회 여가면좋것네요

[효자봉]

그때가면 물 밖에 업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