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서리 이케 옷올리는것두 귀찮아여~~~~
옷은 안올려두 매일 봉틀이랑 논답니다~~^^*
한꺼번에 올려보아요~~~^^*
아래 사진은 금욜에 받은 차콜극세사 멜란지로 만든 쫄털바지... 아래에 털이 달리게 하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2%가 부족해요. 상의 털전사지....제가 털 전사지를 사랑하지않을 수 없어요...옷이 확 달라졌어요...
아래 옷들은 가족사진 찍느라 만든 옷들이야요~~~
강아지전사지를 넘 아래 붙여서 좀 날까 하고 핫픽스로 왕관을 만들어 붙여줬어요....
요건 제 야심작... 동생결혼식때 입었던 드레스야요....공방셈을 졸라서 하루에 한시간씩 공방갔다가 출근했다를 반복하며 만든 드레스에요~~~앞 볼레로의 코사지는 제가 인터넷보고 만든거랍니다~~~
요건 칭구 아덜선물....모자를 털원단 오려서 붙여줬는데 좀 어설퍼요~~~~
첫댓글 공방셈요사진들 왜케 댓글 없시욧
주 원단카페 솜씨자랑방에 올렸드만 댓글 장난아니었사와여
얼렁 댓글 다이소
털전사지... 나도 사랑스럽소^^........전사지를 잘 사용하니... 옷이 확~달라보이네^^....그런데...드레스는 사진필이 덜 예쁘네. 실물이 훨씬 더 예쁜듯해요. 글을 따로 쓸 필요없이 카페에 올린것을 스크랩해서 올리면 되는데... 재은이의 실물샷이 더 사랑스러울듯... 어쨌든 드레스 만들때 보여준 열정으로 패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을 명희씨~ 큰도움이 못되어줘서 미안해요. 요즘은 한달에 옷하나 만들기에도 벅차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빨리 개학하고 좀 더 홀가분한 마음으로 나도 열봉하고 싶은데... 세월이 더디 가네.
신고합니다 합니다
너무나도 게으르신 바느질나무 공방셈을 신고
우째 지보다 더 바쁠까용
셈 그러신 안되세용
신고!!!
명희씨도 곧 그리되오. 마흔이 코앞일텐데... 그때 내 생각하며 눈물짓지 마오......
ㅋㅋ 두분 대화가 넘 재밌어서 새벽에 낄낄낄~^^*
저희 원래 주된 대화가 이러하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레스 사진?? 정말 실물이 더 더 이뻤는데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네요....실사 본 1인 으로써 괜히 못네 아쉬운...ㅋㅋ
저도 열시미 배워서 호야맘 처럼 드레스 꼭 도전 해볼랍니다^^
호호호~~~~감사합니다~~~
꼭 도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