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들이 긴시간 동안 함께 한 푸른솔 보금자리를 떠나는 날
길게는 5년 ,짧게는 1년 6개월동안 성장해가는 순간 순간 모습들을 떠 올리니
감회가 새롭고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꿋꿋하고 건강하게 자란 우리 친구들이 대견스럽습니다.
푸른솔 뜰에서 배우고 익힌 많은 경험들이 우리 친구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커다란 자원이 될 것입니다
졸업생 친구들에게 당부한 것은
먼저 부모님을 공경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예의 바른 어린이,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알기에 먼저 자신을 사랑하는 자기애를 갖는 어린이,
우리나라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조국애를 갖는 어린이,
또한 무슨일에나 어떤것이라도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비젼을 갖고
매사에 긍정적인 말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으며
힘든일이 있을지라도 인내로 이겨낼 줄 알길 전합니다~
아이들이 해낸 갖가지 작품들 뿐만아니라
기다림을 배웠고, 베푸는 것을,나누는 것을, 이끌어 주는것을, 질서를, 감사함을,
협력하는 것을, 서로 서로 사랑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마침은 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유아기의 전 교육 과정을 푸른솔어린이집에서 훌륭하게 마치고 초등학교로 나아갑니다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친구들 힘차게 발걸음할 수 있도록 격려와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 부모님들 ~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으로 함께 한 시간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가정마다 건강과 축복과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PS : 졸업생 신재윤 어머님이 졸업생 친구들에게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꼭 필요한 필수품 문구세트를 선물 해 주셨습니다.
어머님 감사드립니다~^^*
- 푸른솔어린이집 원장 윤해순 올림-
첫댓글 감사합니다 원장님~~^^
귀한 가르침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