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직접따온 유자 더이산 시간이 가기전에 유자차를 만들어야겠다 준비물은 미리 소독시킴 유리병이랑 설탕 칼과 도마
농약을 전혀 뿌리지 않아서 물에 한번 씻어 물기 빼고 바로 준비 농약 걱정없이 올겨울 따스한 유자차를 먹을수 있다
껍질을 까고 하얀속살을 먼저 채 썰었다 유자향이 ~ 끝내줍니다
노란 껍질을 채써니 이것이 훨씬 수월하니 채가 잘 썰린다
과육안에 씨앗들 ~ 유자는 유난히 많은것 같다
껍질부터 채썰고 나머지 속살을 씨앗빼주고 안에 뚜거운 하얀부분 제거 칼로 썰어서 함께 놔두고
설탕을 솔 솔 ~ 아니 팍 넣어준다 양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넣어주면 된다
설탕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끝
소독된 병에 유자를 넣고 그 위에 한번더 설탕을 뿌려주면 완성
이제 유자즙과 유자 과육들이 충분히 우려나올때까지 기다려 주면 올 겨울 2월 부터는 비타민 만땅 ~ 새콤 달콤한 유자차를 맛볼수 있다 ..^^
유자의 효능
유자의 일반성분 중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은 것은 칼슘입니다.
①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뇌출혈 예방에 특효가 있고. 헤스페리딘(비타민 P)은 유자 등 감귤류의 과피에 70% 이상 분포되어 있습니다. 리모노이드는 트리테르펜 유도체의 하나로서 발암억제작용, 곤충의 식물 섭식 저해기능 등을 가진 물질.. 유자에서 검출되는 리모노이드는 디아세틸노밀린(Diacetylnomillim),노밀린(Nomillin), 리모닌(Limonin),찬진신(Ichanginsin) 등이며 함유 비율은 과실의 부위에 따라 다른데 종자에 많고,
따라서 본초강목에 의하면 유자를 즐겨 먹으면 수명이 길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라고 나와 있습니다.머리를 쓰는 수험생에겐 필수적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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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리산밀랍초 원문보기 글쓴이: 지리산 짚시
첫댓글 맛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