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동계 올림픽 종목소개] - 노르딕복합경기

[다운힐]

세부종목	<남자> 개인 노멀힐(개인 군데르센), 개인 라지힐(개인 스프린트), 단체 --------------------------------------------------------------------------------------------------------------
경기 역사	19세기 노르웨이 스키 페스티벌에 모인 선수들이 두 가지 능력을 종합적으로 겨뤄 가장 훌륭한 겨울스포츠 선수를 가리기 위해 시작됐다. 1892년 오슬로에서 처음으로 정식 경기가 열렸고 1924년 제1회 샤모니 동계올림픽에서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후 1988년 캘거리 대회에서 단체전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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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식	노르딕 복합은 먼저 스키점프 경기를 치른 뒤 그 결과에 따라 일정한 불이익을 안고 크로스컨트리 레이스를 펼쳐 순위를 가린다. 스키점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크로스컨트리를 먼저 출발할 수 있는 특권을 얻는다. 보통 개인경기에서는 스키점프에서 1점 차이가 날 때마다 4초씩 출발이 늦어지고 단체전에서는 2009년부터 1점당 1.33초씩 핸디캡이 주어진다. 크로스컨트리에서는 프리스타일 주법이 사용된다. 개인 노멀힐은 스키점프 노멀힐(비행기준거리 100ｍ내외)에서 2차례 점프를 한 뒤 10㎞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펼쳐 메달을 정한다. 개인 라지힐 경기에서는 라지힐(비행기준거리 120ｍ내외)에서 한 차례 점프를 한 뒤 곧장 10㎞ 크로스컨트리를 시작한다. 단체전은 선수 4명이 한 팀을 이룬다. 선수들은 라지힐에서 2번씩 점프를 먼저 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순서대로 5㎞씩 계주를 펼친다.

[불꽃남자]

하늘을 날고 난 뒤 스키로 마라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