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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ncerto Pour Hape & Cordes, Op.4 No.6 Larghetto (George Friedrich Handel) 하프와 현을 위한 협주곡.zip
3. Concertstuck Pour Harpe & Orchestre, Op.39 Andante (Gabriel Pierne) 하프 협주곡.zip
6. Concerto Pour Harpe & Orchestre, Op.81 Ii Romanza(Andante) (Elias Parish-Alvars) 하프 협주곡.zip
2015년 10월 한국영상작가협회 가을 촬영회 지정작품
사랑은 가을을 타고...
시나리오 / 이풍우
연출 / 모동신
한국영상작가협회
<시놉시스>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경호와 다혜.....
다혜는 갑자기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이사를 가 버린다.
혼자가 된 어린 경호는 쓸쓸한 가을을 다혜를 추억하며 보낸다.
시간이 많이 흘러 가을이 한창 무르익어 갈 무렵 어느 날, 성인이 된 다혜는 여행 도중에 한 남자와 마주친다.
다혜와 경호는 서로가 많이 낯익은 얼굴이라고 생각하지만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스친다.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을 찾게 된 다혜는 혼자 여기 저기를 돌아보던 중 문득 어린 시절 한 소년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가을 단풍이 한창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 여기 저기를 돌아보며 경호도 어린 시절 단짝 친구 한 소녀와의 추억을 떠올리는데...
등장인물
다혜 (여, 24~26세) : 어린 시절 경호와 단짝 친구.
경호 (남, 25~28세) : 어린 시절 다혜를 몹시 좋아하던 시골 소년.
다혜 (여, 10~14세) : 어린 시절
경호 (남, 10~14세) : 어린 시절 :
촬영지 : 공산성일대, 갑사일대
INFORMATION
제목 : 사랑은 가을을 타고...
감독 : 모 동 신 (한국영상작가협회 부회장)
대본 : 이 풍 우
촬영 : 작가협회 회원
음악 : “하프와 현을 위한 협주곡” 일부와 “풀루트와 하프을 위한 협주곡” 일부
출연 : 김보은 (010-2490-3559)
여아역 - 장해금,
김민수 (010-4444-8964)
남아역 - 이재희 (010-4060-7170)
제공 : 한국영상작가협회 (KAMA)
제작 : 한국영상작가
장르 : 멜로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0분
라이브녹음 : 이풍우
진행 :
조명 : 박호갑
메이킹촬영 : 박호갑 , 고창수
1. # 커피 자판기 앞 (낮, 과거)
- 다혜는 커피 자판기에 앞에 서서 커피를 마시려고 주머니와 핸드백을 열어보지만
잔돈이 없어 난감해 하고 있다
- 이때 나타난 경호는 자판기에 돈을 넣으며 다혜에게 말한다.
- 경호 : 어떤 걸로 하실래요?
마치 나에게 잔돈이 있어서... 사양하지 마세요.... 이거요?
아님 이걸로?
- 다혜는 손으로 가리키는 보턴을 누르는 경호..
- 컵 안으로 떨어지는 커피...
- 아무 말 없이 두 사람은 커피를 마시고 있다. (뒷모습)
- 다혜의 시선이 커피를 마시는 경호의 얼굴을 바라본다. 시선을 의식한 경호는
- 경호 : 왜? 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나요?
- 다혜 : (무안해하며..) 아니요.
- 다혜는 시선을 돌리며 무엇을 생각하는 눈치다.
2. # 공산성(낮)
- 공산성 위에서 아래로 바라 본 전경
- 멀리서 경호가 스마트폰으로 주변 사진과 셀카를 찍으며 걸어오고 있다
- 공산성 전경을 바라보는 경호
- 산성 위를 걸고 있는 다혜
- 산성을 바라보다가 잠깐 생각에 잠기는 다혜. 무엇인가 기억해 내려는 표정이다.
(다혜의 독백) 아는 사람 같았는데..... 생각이 않나네?...물어 볼 걸....그랬나?
3. # 공산성 전망대 부근 근처 벤치 (낮)
- 다혜가 백마강을 바라보고 있다.
- 이때 전화가 울리고 전화를 받는 다혜...
- 다혜 : 앞으로 전화 하지 말랬지! 우린 벌써 끝났어...
왜~ 내 말을 못 알아먹니.. 이 나쁜 새끼야!
- 전화를 끊어버리는 다혜
- 다혜는 몹시...화가나서 참지 못하고 씩씩거린다...
- 다혜 : (혼자말로) 아니 이 번호를 어떻게 알고 전화를....했지?
- 다혜 뒤로 경호가 지나간다.
4. # 커다란 은행나무 아래 (낮, 과거)
-다혜는 은행나무 아래서 은행잎을 줍고 있다.
-은행잎을 줍고 있다가 딴 생각을 하는 다혜
(1번씬에서 회상)
- 다혜 : 저 우리 만난 적 있나요?
- 경호 : 글쎄요? 저도 어디서 뵌 분 같긴 한데...
- 이때 경호의 주머니에서 폰이 울리고...
- 경호 : 여보세요?
- 전화를 받으려 자리를 피하는 경호를 바라보는 다혜
- 전화를 받고 있는 경호 표정이 어둡다.
- 다혜 뒤로 커다란 은행나무가 보이고 바닥에 쌓여있는 노란 은행잎을 밟으며 걸어오고 있다. 멈추어선 다혜는 머리를 갸우뚱하면서..
- 다혜 : (혼자말로 중얼거린다) 낯이 많이 익은 사람인데...
공산성에서의 촬영해야 할 인서트 컷
1.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산성 전경
2. 공산성 성 위- 구도를 살릴 것(성의 곡선)
3. 가을로 가는 나뭇잎 ( 단풍잎, 은행잎, 낙옆, 등등 )
4. 성 위에서 바라보는 백마강
5. 은행나무 전경
6. 은행잎이 떨어진 잔디밭
7. 커피 자판기
공산성에서의 촬영 씬
1. 공산성 위에서 아래에 경호가 걸어오는 장면 Full
2. 산성 위를 홀로 걷고 있는 다혜
3. 산성 위를 혼자 걷고 있는 경호
4. 커피자판기 앞에서의 장면
5. 전망대에서 백마강을 바라보는 다혜
6. 전망대 부근 근처 벤치에 다혜와 경호
7. 은행나무 부근
촬영장비
1.개인 카메라 및 기자재
2.휴대용 라이트 1개
반사판 1개 ...스트로프 1개
반사판 2개... 휴대용
트라이포트...슬라이더장착된 것 1개
현지녹음장비..초지향성 마이크 1개
레코더 1개
마이크 케이불
종이컵, 커피, 스마트폰 2개, 잔돈, 남자연기자 여행용가방1개, 여자연기자 여행용 가방1개
여자의상 ...상의는 밝은 (붉은 계열) 하의는 상의와 대비 되는 치마
썬그라스 1개, 기타 소품
5. # 갑사입구 도로 (낮)
- 길게 뻗은 도로 양옆으로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보인다.
- 길바닥에는 온통 은행잎 들이다.
- 멀리서 경호가 걸어오고 있다.
6. # 갑사입구 돌 다리위 (낮)
- 다혜가 돌다리위로 지나가다 걸음을 멈추고 다리 아래로 시선을 준다.
- 흐르는 물이 보이고 물속에는 가을 낙옆이 아름답게 잠겨있다.
- 다혜의 얼굴에 무엇인가 떠올리는 표정이다.
7. # 돌다리 아래 물이흐르는 개울 (낮, 다혜와 경호의 어린시절 회상)
- 물속에 있는 낙옆을 꺼내는 다혜의 손
- 젖은 낙옆을 쳐다보다 경호의 얼굴에 뿌린다.
- 경호 : 앗! 차가워! 놀라며 흐르는 물을 다혜 쪽으로 뿌린다.
- 웃음소리를 내며 달아나는 다혜.
- 경호는 일어서서 다혜를 쫓아간다.
8. # 집 주변 ( 낮)
- 경호는 집 앞 담장을 끼고 돈다.
- 담장 넘어 집 앞 쳐다보는 경호
- 경호는 빈 마루를 쳐다본다.
- (경호의 회상) 디졸브 되면서 흑백화면의 회상 씬
- 다혜가 마루에 엎드려 책을 읽고 있다.
- 대문 앞 입구에서 경호가 다혜를 찾으려고 기웃거린다.
- 강아지 한 마리가 경호를 쳐다보며 꼬리를 흔든다.
- 물들어가는 단풍잎과 나뭇잎들이 아름답다.
- 경호는 속삭이듯 다혜를 부른다.
- 경호 : 다혜야~ 다혜야~
- 부르는 소리에 놀라서 다혜는 반기다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벌떡 일어난다.
- 경호는 담장을 안쪽에 기대서서 다혜를 기다리고 있다.
- 경호 옆으로 다가서는 다혜
- 다혜 : 웬일이야 ? 여길~ 아빠가 아시면 혼나~
- 경호 :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다혜야...감 따려가지 않을래?
- 다혜 : (경호 얼굴을 처다보다 잠시 후) 어디로? 좋아...가자...
- 경호는 어린 시절 경호 뒤를 따라가는 다혜의 뒷 모습을 바라본다.
9. # 감나무가 많이 있는 들판 (현재, 회상, 낮)
- 다혜는 길게 난 도로를 걸어오다 감나무를 쳐다보고 있다.
- 나뭇가지에 탐스럽게 열린 감들이 보인다.
- (다혜의 회상) 디졸브 되면서 흑백화면의 회상 씬
- 감들을 쳐다보는 다혜와 경호의 얼굴
- 감 딸 궁리를 하는 어린 경호.
- 감나무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경호
- 뒤를 따르는 다혜
- 현지 상황에 맞게 감나무를 오르거나 나무를 차거나...감을 줍거나 현장 상황에 맞게
연기.
10. # 절 안 나무가 있는 마당 앞 (회상. 낮)
- 절 안 나무가 있는 마당 앞에서 나무를 바라보는 경호의 시선이 나무 아래를 바라본다.
- (경호의 회상) 화이트 디졸브 되면서 흑백화면의 회상 씬
- 정신없이 달려오는 경호, 다혜를 찾지만 보이지 않는다.
- 두리번거리며 찾는 경호의 앞에 다혜가 나타났다.
- 경호 : 다혜야!
- 다혜 : (숨을 헐떡이며) 많이 기다렸니?
- 경호 : 응 조금~ 그런데 왜~ 보자고 했어?
- 다혜는 경호를 쳐다보며 말하기를 망설인다.
- 다혜 : 나... 낼 서울 간다.....
- 경호 : 그래?.. 언제 오는데?
- 다혜 : (울먹이며)...아주 가... 아빠 따라서 아주...이사가...
- 경호 : ....낼? 왜? 갑자기 이사를 간다는 거야?
다혜야 너는 여기서 살면 안되는 거야?
- 다혜 : 나도 여기서 살고 싶은데...... 나 빨리 가봐야 해(자리를 다급히 떠나는 다혜)
- 멀어져 가는 다혜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경호의 얼굴이 울상이다.
- 절 안 나무가 있는 마당 앞에서 나무를 바라보는 경호의 시선이 나무를 바라본다.
- 경호는 나무 주위를 한 바퀴 돌다가 나무에 기대선다.
- 경호는 하늘을 쳐다보며 한숨을 쉰다.
- 물들어가는 산사의 단풍이 아름답다.
12. # 숲속 길 (낮)
- 다혜는 소나무 길을 걸어오다가 경호를 발견하고 멈춰선다.
- 경호는 걸어오는 다혜을 유심히 보다 천천히 일어선다.
- 다혜와 경호가 시선이 부딪친다.
( 다혜와 경호는 1번 씬 회상 인써트)
- 천천히 걸어오다 달려오는 경호.
- 경호를 바라보며 천천히 걸어가는 다혜
- 다혜 앞에 멈춰 선 경호.
- 경호 : 너 혹시 다혜?
- 다혜는 해맑은 표정으로 경호를 바라본다.
- 다혜 : 그럼 넌 경호?
- 다가와서 다혜를 확 끌어안는 경호.
- 경호 품에 안기는 다혜, 감격스럽다. 눈가에 이슬이 맻힌다..
- 경호, 다혜의 머리칼을 어루만지며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 경호 : 다혜야 ! 미안해. 널 몰라보다니......
- 경호, 다혜 : (서로 바라보며) 우리가 이렇게 만나다니....몇 년 만이야...
- 바람에 나부끼는 가을 낙옆들이 땅에 나뒹군다. (F.O)
갑사에서의 촬영해야할 인서트 컷
1.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나무, 낙옆들
2. 은행나무가 길게 늘어선 도로
3. 가을로 가는 나뭇잎 ( 단풍잎, 은행잎, 낙옆, 등등 )
4. 물 속에 가라앉은 단풍잎.
5. 감나무 나무 전경
6. 나무잎이 떨어진 길게 난 숲속
갑사에서의 촬영 씬
1. 다리 위에서의 다혜 회상 모습
2. 감나무가 있는 곳에서의 다혜와 경호
3. 길게 난 숲속을 걷고 있는 다혜.
4. 길게 난 숲속을 걷고 있는 경호.
5. 물이 흐르는 골짜기 주변에서의 씬
6. 당간지주 주변
7. 은행나무 부근
8. 마루가 있는 집 주변. 마루
촬영장비
1.개인 카메라 및 촬영장비 기자재
2.휴대용 라이트 1개
반사판 1개 ...스트로프 1개
반사판 2개... 휴대용
트라이포트...슬라이더장착된 것 1개
현지녹음장비..초지향성 마이크 1개
레코더 1개
마이크 케이불
남자연기자 여행용가방 1개, 여자연기자 여행용 가방 1개, 아역연기자 2~3벌의 옷,
마루에서 다해가 읽는 책,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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