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여덟. 마흔...
그리고 열 다섯. 열 셋...
함께 살면서도 그리운 당신과...
그리고 서른 넷...늦깍이 나이에 허락 받은 어여쁜 딸들의 모습을...
우리 가족이 365일... 마주 보며
꽃 보고 흐르는 시내와 논과 산과 구름과 하늘 햇살 보는...
음악듣고 커피 마시며 식사하고 손님 만나고...
장작 난로가에서 호박 고구마 구우며 정담(情談) 나누는 "가족 카페"에서...
이 아름다운 여름 날 오후에 ... 인터넷 다음의 <다은이네 집> 가족카페에 올려봅니다.
2010. 8. 15. 여름 날 섬진강변 무릉도원에서 오목사.
이제는 가고 아니 계신...
가끔씩 생각하다가 눈물 고이게 만드는 그리운 부모님...
2010. 8. 17. 섬진강변...무릉도원
출처: 다은이네 집 - 섬진강변 무릉도원 원문보기 글쓴이: 다은 아빠
첫댓글 아름다운 가족...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가족도 축복드립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가족...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가족도 축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