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처가는 장모님이 권사이시고
큰처남이 장로 작은처남이 장로 후보로
며느리들이 모두 권사이니 기독교집안이다
일요일에는 모두 교회에 나가니
시간이없어 월요일 저녁에
춘천에서 출발하여 안면도에 밤12되어 도착 했으니
그래도
아들딸 모두 만났다고 좋아하시어
노래방가서 노래도 부르고
다음날 꽃구경하고 돌아가셨으니
팔순을 넘기신 장모님은
모두가 모이면 직접 기도하시고
그목소리도 우령차 아직도 젊은 소녀같다
비록 헬체어를 타고 다녔지만...
춘천의 소양성결교회가
2대에 걸친 믿음의 본산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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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안면도에 다녀오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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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9 07: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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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면도는 언제봐도 훈훈합니다. 잘 다녀오셨군요^*^
축복받은 집안이시네요 저는 제가 처음이에요 그러나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에 오늘도 행복하담니다 사진이랑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