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 / 배낭여행 뚜벅뚜벅 걸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 가고 싶네.. 골목길에 호프집도 좋고.. 동네어귀에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려도 좋아라... 하루하루 현실에 밀려 잊혀져 가는 우리꿈은 어디어디든지 살아 살아가다보면 때론 힘들어 지치지 그럴때는 쉬어 가야지.. 인생이란 다 그렇고 그런거지 좋고 나쁜 인생이 따로 있나 바람불면 부는대로 비내리면 내리는대로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면 그만이지.. 가도 가도 끝이 없는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가고싶네.. 목욕탕이나 미용실도 좋고 동네슈퍼나 과일가게도 좋고 이웃들과 마주앉아 활짝핀 웃음으로 살아가는 얘기를 나누어도 좋아라 하루하루 연실에 밀려 잊혀져가는 우리 꿈은 어디어디든지 살아살아가다보면 때론 힘들어 지치지 그럴때는 쉬어 가야지.. 인생이란 다 그렇고 그런거지 좋고 나쁜 인생이 따로 있나 바람불면 부는대로 비내리면 내리는대로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면 그만이지..
첫댓글 앗 깜딱이야아래로 내리다보니왠 강쥐 두마리가 꼬랑쥐를 저리 흔들고눈 똥그랗게 뜨고 노려보네
저 노래에 왜케 쟈들이 저카고 있는지는 아무도 몰러렁예.아마 노래에 푹.....
첫댓글 앗 깜딱이야
아래로 내리다보니
왠 강쥐 두마리가 꼬랑쥐를 저리 흔들고
눈 똥그랗게 뜨고 노려보네
저 노래에 왜케 쟈들이 저카고 있는지는 아무도 몰러렁예.
아마 노래에 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