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 한번 올렸던 내용을 다시 반복했습니다
결과-리스폰스향상,엔진로드저하(스캔데이타) 등 그냥 느낌이 많이 좋아짐
저번엔 솔로만 후볐는데 오늘은 아예 연장을 제작해서..열심히 긁고 녹였습니다..톨루엔도 많이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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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익숙한 밸브..바노스가 작동할때만 열리는놈은 스탬에 똥이 많습니다
솔이 들어가기 애매한 스탬을 긁기위해 오늘은 아예 연장을 만들어서 작업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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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랜만에 티그를 꺼냅니다..별게 다있습니다, 단속에도 불구하고 직관가능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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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은 납땜연장중 하나를 희생시킵니다, 솔더링툴이고 대가리로 회로를 적적긁거나..위치를 잡거나..배꼽에 때를 팝니다!
간만에 하는거라 가스를 안열고 그냥 해버려서 용접이 개판입니다 ㅋㅋ 아까운 텅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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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을 잘 긁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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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실쪽은..뭐..그냥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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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작업에서 제대로 털어내지못한곳이 바로 여기..
내시경의 화면은 너무 그로데스크하고 괴랄해서(영상의학과 슨상님들 존경합니다..)첨부안합니다
알아보기도 뭣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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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것이 참 여러모로 쓸모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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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너 한방 쏴주고..크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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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게 솔로밀고 배꼽때파는걸로 긁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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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준수하게 털립니다, 밸브표면에 조금남은것들은 조립후 터빈달아오르게 달려주면 많이 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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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감이 좋지않아 플러그부터 갈아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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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플러그에 나사산에 오일이 비칩니다
헤드카바가스켓살짝 나간거 같습니다, 그냥 탑니다
변속감 좋아졌으나 여전히 3단에서 4단 약간 애매한rpm에서는 이질적인 변속감이 있습니다
미션오일도 새건데 왜이 지랄인지 원 ㅋㅋ 걍탑니다 아님말고.
총 감상
아이들링 760에서 780으로 20정도 상승-청소
진동상당히많이대단히 저감-청소
가속향상-플러그
최고속향상-플러그+청소
afr수치 안정-청소
변속rpm및 감 향상-플러그
문제
타이밍체인슬라이드치는소리가 들리기시작함, 텐셔너 작업 곧 해야할것같음
소요비용
스프레이식크리너 1통 4000원, 거품식크리너 2통 12000원, 짬뽕한그릇 4000원
첫댓글 대단하십니다...업체안가고 진희님 찾아가야할듯..ㅎㅎ짬뽕에 탕슉으로 공임땡치구요..ㅎㅎ
저는 이거받구 어께 안마까지..ㅋ
조만간 흡기매니 뜯어서 포팅하는 사진도 올라올꺼같은 예감이.ㅎ
만일 헤드가스켓갈일 생긴다면 흡기구 아예 빠우쳐버릴 생각입니다 ㅋㅋ
경상도쪽 2명이 항상주시하고 있을께요..ㅎㅎ
시간되믄 바로 올라갑니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