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련기사 모니터링 결과
모니터링 일자 :
상시
모니터링기간 : 2018년
7월 2일
~
2018년 7월 8일
(1주간)
관련기사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일간지 및 충남지역신문사, 전문지 등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보도자료 중심으로 모니터링(의료전문지 및 기타 주요기사
포함)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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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자살예방
위기관리 |
서울신문 |
“죽자보다 살자 맘먹게”…자살 시도자에 희망 준다
보건복지부가 4일 발표한 ‘2017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자살 시도자 10명 중 3명(35.2%)은 과거에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고위험군이었다. 재시도 계획이 있는 시도자 중 75.3%는 ‘일주일 이내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 번 자살을 시도한 사람의 자살 위험성은 일반인의 25배나 된다. 그러나 시도자 10명 중 1명만이 계획적으로 했을 뿐 나머지 9명은 충동적으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53.5%는 시도 당시 음주 상태였으며, 52.1%는 시도 전후로 도움을 요청하거나 자살할 것이라는 암시를 남겼다. |
정책행정 |
중앙일보 |
한해 60만 명 극단적 선택 시도…52개 병원서만 ‘일대일 관리’
2013년 시작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응급실에 정신건강 전문요원 등 전문가
2명을 배치해서 자살 시도 환자에게 상담·사례관리 등을 해준다. 효과는 있지만 갈 길이 멀다. 예산(47억원)이 부족해 사례관리자가 24시간 상주하지 못한다. 극단적 사건이 주로 밤에 발생하는 데도 커버하지 못한다. 병원 운영에 별 도움이 안 돼 참여 병원이 52곳에 불과하다. 서울·경기는 그나마 참여 의료기관이 11곳이지만, 충북(충북대병원)·충남(순천향대천안병원)은 1곳에 불과하다. 정보 공유가 안 돼 자살 시도자의 과거 이력을 알 수 없다. |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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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앞에서도…의사와 약사 ‘밥그릇 싸움’
지난달 19일 보건복지부는 대한약사회를 ‘2018년 민간협력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지역에서 약국은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라 자살 고위험군인 빈곤층 노인의 자살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복지부 자살예정정책과 관계자)이다. 하지만 의사들이 들고 일어섰다. 약사들이 자살예방사업을 핑계로 의료행위를 하려 한다는 것이다. 약사들은 의사들의 반발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 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은 “정부 차원에서 노력을 해도 떨어지지 않고 있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약사회가 사업에
동참했을 뿐”이라며 “약사의 본분인 복약상담을 통해 자살위험 환자를 발굴해 지역 의사나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것이 왜 불법의료행위인지 모르겠다.”고 발끈했다. 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관계자는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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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재활
및
생애주기정신건강 |
서울신문 |
술 권하는 TV… 술술 빠지는 청소년
- 10~20대 알코올의존증 4년 새 13% 급증
술광고 최근
2년 새 17.8% 껑충
작년 드라마
1개 음주방송 1.4회
예능프로 음주장면은
50%
늘어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음주율은 해마다 감소해 15.0%까지 내려왔지만 지난해 16.1%로 반등했습니다. 특히 여학생의 음주율이 12.5%에서 13.7%로 상승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코올중독’으로 부르는 10·20대 알코올 의존증 환자 수는 2013년 1707명에서 지난해 1928명으로 12.9%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알코올 의존증 환자 수가 5만 4551명에서 4만 8517명으로 급감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폭의 증가세입니다.
청소년 음주자가 늘어난
것은 TV,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미디어의 힘이 컸습니다. 주류광고 송출 횟수는 2014년 27만 5863건에서 2016년 32만 4986건으로 17.8% 늘었습니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음주 방송 비율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외국인이 등장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은 너도나도 화끈한 음주 문화를
내세웁니다.
마치 한국에는 유흥 문화만 존재하는 것처럼 강조하기도
합니다.
허 원장은
“특히 청소년기는 연예인을 동경하거나 모방하려는 심리가 강한 시기로 음주 모습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술이 주는 효과에 기대감을 갖고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술이 주는 해방감과 쾌감은 잠시뿐이고 술을 잘 마시면 성격이 좋다거나 친구들과 더 잘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음주 문화에서 나온 선입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생애주기 |
정책
및
사회 |
메디칼업저버 |
분당서울대병원 뇌기능조절실 개소
심포지엄
- 뇌기능조절실 개소, 약물치료, 치료 효과 낮은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들의 치료 수준 향상 기대
분당서울대병원(원장 : 전상훈) 정신건강의학과는 오는 7월 5일 '뇌기능조절실( Unit : Neuropsychiatric
Neuromodulation and Neuromonitoring Unit)'을 개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뇌기능 조절과 관련한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최신 지견을 교환하는 장이
될 이번 행사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윤인영, 하태현, 김인향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장진우 교수, Y-Brain 이기원 대표이사 등이 참여해 ▶뇌기능조절의 실제 ▶뇌기능조절의 미래 ▶비침습적
뇌자극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동향 ▶트라우마 환자의 뇌기능 조절 ▶뇌기능조절실의 비전과 방향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인영 교수는 "뇌기능조절실 개소를 통해 기존의 약물치료가 어렵거나 치료 효과가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들의 치료 수준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 개소하는 뇌기능조절실에서 전통적 전기경련요법은 물론 최근 발전하고 있는 경두개
직류전기자극까지 다양한 치료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회 |
뉴시스 |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진입 돕는다…장애인 탈시설 선도사업도
시행
- 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 3차 회의
- 내년 10개 시군구에 지역사회 정착 지원
정부가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탈시설 선도사업'을 내년 10개 시·군·구에서 추진한다.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진입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중간집(Halfway House)'도 도입한다.
보건복지부는 2일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 3차 회의를 열어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방안, 정신건강분야 지역사회 정착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내년부터 10개 시·군·구에서 탈시설 선도사업을 통해 탈시설 희망 장애인을 대상으로 탈시설 수요
파악,
정착계획 수립, 필요시 중간시설 이용 등 지역사회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그동안 1~3급 장애인에게만 제공하던 활동지원서비스도 장애등급에 관계없이 욕구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도록 내년 7월부터 종합조사에 들어간다. 중장기적으로 활동지원서비스를 주간보호, 발달재활 등 장애유형별 서비스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올해 5월부터 중증장애인의 만성질환 및 주장애 관리를 위해 시범사업을 실시한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 도입도 점차 확대한다.
이를 위해 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퇴원·퇴소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중간집 서비스'를 도입한다. 지역사회 단기훈련형 거주서비스 모델 개발이 이달까지 진행 중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요원도 현재 전국 243곳 인력을 올해 2524명에서 2022년 3500명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
지역
사회 |
한국스포츠경제 |
조현병 환자, 뇌 연결부위 세포 밀집도
낮다
- 서울대병원 연구팀, 조현병 초기 환자 MRI 분석결과
- 질병 예측·치료 반응 지표 활용 기대
뇌의 여러 부위를 연결하는 ‘시상’ 내 세포 밀집도가 낮으면 조현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조현병은 망상, 환청, 정서 둔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정신병으로 흔히 정신분열증으로
불린다.
권준수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조현병 초기 환자들의
자기공명영상(MRI)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최신 MRI 촬영 기법을 활용해 발병 1년 미만 조현병 환자와 정상인의 시상 핵 미세구조를 비교했다. 그 결과, 초기 조현병 환자들의 시상 미세구조는 정상인보다 덜 발달돼 있었다. 미세구조는 세포 간 밀집 정도를 말한다. 뇌가 발달할수록 미세구조도 복잡해진다. 반대로 미세구조가 복잡하지 않으면 신경전달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조현병 환자들이 이상을 보인 시상은 외부 감각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반응을 관장하는
피질과 연결된 부위였다.
권준수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미세한 정신병 증상이 있을 때 MRI 검사를 통해 조현병으로의 진행 여부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며 “이에 따라 각 환자에 맞는 치료법을 보다 빨리 실시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
충남뉴스 |
중도일보 |
천안시,
'우리끼리 通(통)해유' 정서적 어려움 해소
- 그룹인지행동프로그램 진행, 자존감 낮은 청소년 정서적 어려움 해소 및 대인관계 회복 도모
천안시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범수)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대학교와 함께 청년정신건강사업 그룹인지행동프로그램인 '우리끼리 通(통)해유'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 낮은 자존감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인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관내 대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인지훈련, 인지왜곡 교정 등 총 8회기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참여 청년들의 참여
전후 척도검사를 실시한 결과 우울감 점수는 11.4점 감소했고 자아존중감 점수는 3.4점 상승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보임에 따라 그룹인지행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센터는 하반기부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발굴하기 위한 '마음건강지킴이(Mental Health
Keeper)'를 개발하고 정신건강 홍보·정신장애인 사회기술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지역 |
충남일보 |
서천군보건소, 음독자살예방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 서면 도둔리 등 30개 마을 선정
보건소는 관내 농촌마을의
농약음독으로 인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2016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주관하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 공모에
매년 선정돼 관내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30개 마을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16년 3개 마을 126가구, 2017년 27개 마을 882가구에 이어 올해 30개 마을 956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확대 보급하게 됐으며 보건소는 내년에도 공모를 통해 더 많은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 공모에 선정된 서면 도둔리 등 30개 마을과 농약으로 인한 자살 줄이기 협약을 체결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김재연 서천군보건소장은
“농약안전보관함 확대 보급으로 충동적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우리군 자살률을 낮추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 |
중도일보 |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18
부모교육 개최
- 자녀이해와 부모역할 부모교육 진행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오근)에서는 부모교육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를 공주 고마센터에서 개최, 호응을 얻었다.
부모라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과 실제적 양육기술들을
봄이?여름이?가을이?겨울이의 사계절에 비유하며, 연령별 사례제시를 통해 자녀 이해와 부모역할 내용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날 강사로는 이수민 원장(세종이안마음클리닉)과 최지욱 교수(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가 차례로 가연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속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된 본 교육에는 학부모, 교사 및 상담사 등 8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 자녀양육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와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었다.
이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강연의 제목이 참 좋다. 오늘 배웠던 내용들을 적용하여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며 부모역할을 다짐하는 계기를 가졌다는 것이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관리사업, 아동청소년정신보건사업, 자살예방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지역 |
중도일보 |
예산군보건소 꽃 청·장년 엄마(愛) 행복 찾기 프로그램
-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 "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
예산군보건소는
2일 보건소에서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라는 주제로 한국심리교육센터장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꽃
청·장년 엄마(愛) 행복 찾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마음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우울증을 겪고 있는 주부 및 산후우울증 대상자들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집단상담의 심리치료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꽃 청·장년 엄마(愛) 행복 찾기 프로그램은 5월 24일 시작해 11월 말까지 20회기로 진행되는 치유프로그램으로 신체건강프로그램과 마음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자녀양육 및 건강문제 등으로 우울감이 높은 고위험군 여성을
대상으로 우울감을 해소하고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체건강프로그램으로 난타교실, 마음 힐링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완화 호흡이완법, 정신건강교육, 원예치료, 가죽공예, 음악치료, 미술치료, 냅킨아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예산가정상담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은 특강을 지원한다.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부모의 재능기부로 장수팔찌 만들기, 휴지걸이 만들기를 제공해 공감대 형성과 자존감 향상에 한몫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꽃 청·장년 엄마(愛) 행복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마음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돼 우울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엄마의 건강은 행복한 가정의 필수 조건이기에 앞으로 더 발전된 프로그램에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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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
논산시,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추진 - 7개 마을 236가구에 농약안전 보관함 보급...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논산 만들기 주력
논산시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농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방지하고 마을에
생명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6월 21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필요성과 보관함 사용법 등을 내용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으며,
7개 마을 총 236가구에 농약안전 보관함을 보급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시는 앞으로 농약안전보관함이 보급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우울선별검사를
실시해 자살 위험군을 선별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 자살·우울증 예방교육,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고위험군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논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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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
금산교육지원청,
2018년 학업중단 및 위기학생 실무담당자 사례회의
실시
- 학생에 대한 통합적인 위기요인 평가, 지원 가능한 부분 논의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 Wee센터는 5일 학업중단 및 위기학생 실무담당자 사례회의를 진행하였다. 학업중단 학생에게는 학교 및 교육지원청Wee센터, 금산군청, 남일면사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금산제일정신건강의학과, 국립공주병원,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금산경찰서 등 다양한 전문기관에서 상담을 하였고, 현재도 가정방문 등 사례관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학생에 대한 통합적인 위기요인을 평가하고 지원 가능한 부분을 논의하고자 이번 사례회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학교 내 Wee클래스에서의 지속적인 상담지원과 함께 위기상황에서는 학업중단숙려제를 실시하여 조속히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 하였다.
이번 사례회의에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전문기관별 지원내용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고,
다양한 요구상황에서 외부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점 등을
배웠다.”고 하였다.
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업중단 및 위기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다. |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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