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가 출신의 18살 고아 자말은 거액의 상금이 걸려있는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최고 인기 퀴즈쇼에 참가한다.
처음 모두에게 무시당하던 자말은 예상을 깨고 최종 라운드에 오르게 되고,
정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그의 부정행위를 의심한 경찰은 자말을 사기죄로 체포한다.
하지만, 결국 자말이 살아온 모든 순간이 정답을 맞출 수 있는 실마리였다는 것과,
그가 퀴즈쇼에 출연한 진짜 목적이 밝혀지게 되는데…
이상은 이 영화의 포스터 가운데 영화의
대강 줄거리를 적은 시놉시스에 나오는 글입니다.
온갖 고문을 당하면서도 진실만을 이야기 하자
고문을 하던 경찰관도 진정성을 인정해 풀어주게 됩니다.
TV에서 진행을 맡은 사회자도 어려운 환경을
이 프로그램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를 통해
헤쳐 나왔으면서도 자말이 백만장자(밀리어네어)가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말에게 다른 답을 선택하도록
유도하지만 자말은 말려 들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밀고 나가
최종단계까지 통과합니다.
맨 마지막 문제의 정답을 묻는 사회자에게
전화찬스를 쓰겠다며 전화를 건 곳은
어릴 때 자신과 함께 어려움을 견디며 커 왔던
동네 여자 꼬마(전화를 했을 당시에는 폭력조직 보스의 아내)였습니다.
자말 형의 도움으로 폭력조직의 보스인 남편의 손을 빠져 나와 자말에게로 달려 오고 있는
그녀도 모른다고 하자 자말은 25%의 확률(4지 선다형)에 의지합니다.
결국 그가 답을 맞히자
전 인도가 환희의 도가니에 빠집니다.
행운도 우연도 자말에겐 운명이란 단어속에 녹아
자신의 인생 살이를 운명의 끈속에 묶어 놓습니다.
첫댓글 세상 어디에도 어느곳에도 다 있는 일이지만 그런일을 영화로 만들어 우리들 머리속에 세월의 되새김을 주는것 같네 그랴 어떤상황이든 진실은 아니 마음속에 진실은 강한용기와 희망을 주는구나 고맙다 친구야 언제나 너에겐 고맙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구나 주말 잘보내고 마이웃자구나!ㅎㅎㅎㅎ나이들어 갈수록 그러러니 하고 사라쿠던데ㅋㅋㅋ
그래 오늘 하루는 쉬었니?
동감입니다. 영화한편을 다본것 갔습니다.감사해용~~~~~~~~~
오늘 하루도 지나갑니다.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