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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문장대 산행 안내
1. 산행지
충북 보온, 경북 상주(1028m)
◈ 우천시에도 출발합니다.
2. 산행일자
2014년 11월 15일(토요일)
3. 산행코스
산행 (A 코스) : 속리산 화북분소-문장대(3.3)-신선대(1.3)-경업대-
금가강휴게소-목욕소- 법주사(5.1)
트래팅 (B코스) : 법주사- 목욕소-비로대피소-목욕소-법주사
(초초급 자유 산행4시간, 입장료 4,000원은 각자 부담)
당일 사정에 따라 산행지 및 코스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4. 산행거리
9.7km / 5시간
5. 산행 진행 계획
06시 30분인천 최종 출발
08시 00분 휴게소 아침(매식가능)후 08시 30분경 출발
10시 00분 화북분소 도착 산행시작
12시 30분 문장대 도착 후 간식 출발
15시 00분 하산 완료
16시 00분 식사 후 인천 출발
19시 00분 인천 도착
◈ 진행계획은 대략적인 목표치로 실제는 상당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산행 회비
1인 35,000원
◈ 30명 참석 기준으로 10,000원 상당 점심 준비합니다.
◈ 아침은 산악회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휴게소에서 매식가능.
◈ 국민은행, 김경숙(정운산악회), 962-7721-5849.
7. 산행 준비물
◈ 산행 중 드실 먹거리(도시락, 간식 등)는 개인이 지참해야 합니다.
◈ 중식(넉넉하게),식수, 스틱, 랜턴, 마시면 좋은 물, 여벌옷, 방풍의 기타 등등.
◈ 인천 귀가 후 별도 하산식은 없습니다.
8. 하산 후 식사
10,000원 상담 맛난 점심 준비합니다.(소주포함 금액)
000 맛집에서 준비 예정입니다.
소주는, 산악회에서 준비합니다.
9. 차량 탑승안내
◈ 버스 출발시간 및 코스
출발 시 간
탑 승 장소
5시 15분
1. 청라 롯데마트 사거리
5시 17분
2. 초은 고등학교 사거리
5시 40분
3. 갈산역
5시 45분
4. 산곡동 한화 아파트 정문
5시 50분
5. 가좌동 국민은행
6시 05분
6. 용일사거리 인천 재활의원
6시 08분
7. 신기 사거리 삼성 여성 병원
6시 11분
8. 동양장 사거리 K2 매장 앞
6시 13분
9. 예술회관역 9번출구 건너편 미켈란젤로 매장 앞
6시 15분
10. 관교동 풍림 아파트
6시 20분
11. 선학역 3번 출구
6시 22분
12. 연수3동 선학 공용 주차장
6시 24분
13. 신연수역 3번 출구
6시 26분
14. 원인재역 3번 출구
시 28분
15. 동춘역 5번 출구
6시 30분
16. 동막역 3번 출구
◈ 귀가 코스
동막역부터 역순으로 귀가 하고, 버스 차고지가 가좌동인 관계로
최종 운행은 가좌동까지만 운행합니다. 부평분들은 동막, 동춘역에서
하차하여 인천지하철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0. 산행 도우미
회 장 : 태백산고목 (황재민) 011- 476-7409
총 무 : 어울림(김경숙) 010-6277-2158
대 장 : 쨈빠 광대장(한광욱) 010-9309-0718
11. 유의사항
1. 산행대장의 리딩에 따라 주시고, 개별행동을 금하며, 개별행동을 할 시에는
사전에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2. 불의의 사고 및 안전을 위해 산행대장 및 총무의 전화번호를 꼭 입력하여 두시고,
통화가 안될시 문자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3. 산행시 사망, 부상 및 기물파손 등의 손해 발생시 사고자의 책임으로 하고
정운산악회에서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산행비 중 남는 금액이 있을시는 산악회 통장에 입금하여 산악회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5. 기타 정해지지 않은 내용은 정운산악회 회칙과 산우님과의 약속의 의거 진행합니다.
6. 차내 음주가무 등 소란행위는 허용되지 않으며, 여행자보험은 참가회원 각자
가입해야 합니다.
12. 산행 지도
산행 지도
미리 보기
이정표가 붙어있다.
탐방지원센터와 氣가 좋다는 바위.
이 지점의 이정표
이제 차량은 여기까지다.
반야교를 건너면서 성불사(오송폭포) 갈림길
반야교 다리 건너 좌측이 성불사와 오송폭포 방향.
거대한 바위와 다리를 건너기 전...
이후 제법 숨가쁜 된비알을 차고 오르면 오른쪽에 거대한 바위에 '추락위험'푯말이 붙어있다.
그 바위로 기어오르면 WOW~~
미옥씨 뒷편에 북한산 인수봉을 닮은 암봉이 보인다.
사방이 막힘이 없어 조망이 그저그만인데...
아래쪽 화북방향으로 도장산 청화산 마루금이 장쾌한데, 눈 앞엔 어느새 추색이 완연하다.
단풍은 이쯤에서 숨을 고르고 있는가 보다.
무슨무슨 대(臺)가 많은 속리산에서 우리가 선 이 이름없는 이곳에 이름을 지어 새생명을 불어넣어야지.
그래, 문장대(文藏臺) 동생 문등대(文登臺)가 좋겠다. 문장대(文)를 오르면서(登) 만나니까 말이시...^^
문등대를 내려와서 올려다 본 문등대.
조금 뒤 다시 내려다 본 문등대엔 아직까지 아까 그 산객들이 머물고 있다. 그 뒤 흘러내리는 능선자락엔 작은 암봉들이 뭉툭뭉툭 솟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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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암석은 5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이다. 이곳 바위 틈새에 가물 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石泉)이 있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藏臺)라 하였으나 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甘露水)를 마시면서
날마다 석대에서 시를 읊었다하여 문장대(文藏臺)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고운 최치원의 속리산 시(道不遠人 人遠道, 山非俗離 俗離山)를 인용한 박찬선님의 글.
뒤로 백악산이...
문장대에서의 속리주능의 조망.
가까운 관음봉부터 묘봉까지...
관음봉 뒤 도명산 마루금이 백악산에서 뻗어내려온 게 보인다.
이 지점의 이정표.
올려다본 문수봉.
진행방향으로 천황봉도 눈에 들어온다.
신선대휴게소에서 잠깐 쉬는 동안 성불사 샛길을 찾아 보는데...
신선대휴게소의 이정표
산행안내도와 함께 있는 이정표
내리막길을 내려오면 우측으로 암벽이 나타난다.
그 지점에서 좌측 주능선으로 시선을 돌리면 뽀족히 선 입석대가 보인다.
살짝 당겨본 입석대.
조망이 트이는 경업대이다.
조선시대 인조(1594-1646)때 임경업(林慶業)장군이 독보대사(獨步大師)를 모시고 무술연마 등을 한 수련도장으로 삼았으므로 그의 이름을 따라
경업대(慶業臺)라 부른다. 이 경업대로부터 5보지점에 뜀금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뛰어 넘는 훈련을 하였다고 한다.
장군이 공부하던 토굴 아래의 명천은 장군이 마시던 물이라 하여 장군수라 부른다.
경업대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신선대(神仙臺)는 고고한 백학과 백발의 신선들이 노닐던 봉우리라고 이름 붙여졌다.
우측으로 당겨잡은 입석대(立石臺)는 바위 위에 비석처럼 우뚝 선 돌인데,임경업장군이 7년 수도 끝에 세운 것이라 한다.
속리산 마루금의 맨 우측 입석대와 맨 좌측 신선대
가은데 쩍~ 갈라진 암문(巖門)이 있고,바위에는 가로로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라고 선명하게 음각되어 있다.
세심문(洗心門)이라는데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들어오라는 이야기.
편도 1인선(1人線)으로 10m를 넘게 좌로 휘어지며 들어가야 한다.
맞은편에선 이렇게 한 사람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ㅋㅋ (덩치 작은 사람은 교차가능 할 것.ㅎㅎ)
앙드래지드의 좁은 문(?)을 통과하여 만나는 법당.
성경(마 7:13,14)" 에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즉, 좁은 문이란 '힘든 길', '아무도 가지 않는 길', '하지만 생명으로 향한 길' 등을 의미한다.
형태적으로 본다면 혼자 들어가야 하는 길, 많은 것을 가지고 가지 못하는 길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문이 좁으니까...
바위 밑에 가부좌한 관세음보살
바위 법당위로 요사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지만...
하산을 서둘러 금강골휴게소를 지나고...
해학(諧謔)이 있는 바위를 지나면 ...
비로산장이 나오고...
산장앞에서 돌아서 보니 좌측길이 내가 내려온 길이고,오른쪽 나무다리는 천황봉과 상환암에서 내려오는 길.
위 지점의 이정표.
현위치
순조임금의 태식 구조물에 내려앉은 돌이끼와 풍우에 닳고 닳은 문양이 연륜을 가늠케 한다.
조선시대에는 사람의 태가 그 사람의 길흉을 좌우하므로 함부로 하여서는 안된다는 태장경(胎藏經)의 영향을 받아 길지(吉地)를 찾아 태를 안장하던 풍습이 있었으며
궁중에서 태어난 아기의 출생의례로써 태실을 조성하고, 후에 왕위에 오르면 그 위용을 더하기 위하여 다시 석물(石物)로 가봉(加封)하였다.
1928년에 조선총독부에서 태항아리를 꺼내어 창경원으로 옮겨가면서 훼손된 바 있으며, 현재는 석조물과 태실비만이 원형대로 복원되어 있다.
'주상전하태실(主上展下胎室)'이라는 비석을 등짐에 짊어진 거북이의 표정이 무척 힘겨워 보인다.
세심정휴게소 갈림길에서 돌아보고...(좌측길이 문장대로 곧장 가는 길,오른쪽이 신선대에서 내가 내려온 길)
가을빛이 물든 저수지에는 가을 그림자가 길게 드러누웠다.
공식 명칭은 '보은 법주사 팔상전(報恩 法住寺 捌相殿)이다. 국보 제 55호
공식명칭 '보은 법주사 쌍사지 석등(報恩 法住寺 雙獅子 石燈)
이들 원숭이는 부처님을 호위하는 제후 또는 사자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법주사 진영각(眞影閣)
진영각 앞엔 새로 만들은 당간지주가 나란히 섰다.
공식명칭은 ,법주사 석조희견보살입상(報恩 法住寺 石造喜見菩薩立像)'으로 보물 제 1417호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지금으로 말하면 충청남북도와 대전광역시,세종시를 총 망라한 지역임을 알
일주문엔 '호서제일가람(湖西第一伽藍)이라고 적혀있다.
호서(湖西)란 호수 서쪽 이라는 말인데,그렇다면 어느 호수를 말함인가?
첫째는 제천의 '의림지(義林池)'를 일컫는다는 것이고,
둘째는 김제의 '벽골제(碧骨堤)'
그리고 세번째는 '금강(錦江)'을 이른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제천의 의림지가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
문화재관람료는 어른이 4,000원인데,아무리 법주시가 보물창고라 하더라도 좀 비싸다.
소형차 주차장을 지나고,상업지구를 벗어나서 '속리산 버스 터미널'안에 대형버스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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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수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31번입니다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32번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올렸는데또~
@어울림 ㅎ ㅎ 감사 합니다 제가 깜빡 했읍니다
이현옥님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33번입니다
참가 신청합니다. 동막역 탑승^^
환영합니다 34 번입니다
참가하겠습니다. 동막역에서 탑승하는데 차멀미 땜에 앞좌석 좀 부탁드려요~
10번 안쪽으로 앉을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35번입니다
고맙습니다. 토욜뵙겠습니다~~
제 아들 참석합니다(갈산역)
환영합니다 36번입니다
연우님공영주차장탑승하십니다.
환영합니다 37 번입니다
구름처럼,될때까지,김종필,천하,태평,둥지,어울림,김옥현,태백산고목,문,산과물,최은혁,이정자,오훈묵,오훈묵1,오훈묵2,
여울,파랑새,이득춘,이득춘1,이희숙,김형섭,달려라하니,김두호,최원규,오송춘,단풍,단풍1,발화,옹달샘,이현옥,티티파스,
dkjamg,태평님아들,연우,박종혁,(이상존칭생략3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