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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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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재능 관련 영자미식회
house 추천 0 조회 95 18.12.22 16:1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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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3 16:18

    첫댓글 이영자의 예전이 생각나는군요.
    여자로서 드물게 엄청나게 웃기던 때에(여자가 망가진거로 웃기기는 어려운데 그걸 하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방송(MBC)에서 퇴출됬었는데..
    당시 기억으로는, 못생기고 바보에 뚱순이 역할을 계속시키니까(돋보기 안경쓰고 나옴) '여자로서 이런 역할은 자존심 상해서 더이상 못하겠어요. 나도 나름 배운 여자에요!' 라고 개기다가, 선배들에게 'TV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는게 건방지게스리 어디서 개겨'라고 해서 짤렸죠.. 그러고는 한동안 TV에서 안보였습니다.
    당시 저도 헐~ 여자코메디언이 자존심 상한다고 시키는거 안하는건 첨보네.. 했습니다.

  • 작성자 18.12.23 15:48

    감사합니다. 그게 1993년 10월 방송도중하차로 욕먹은 일이더라구요. 항간에는 이경규의 강호동 밀어주기에 반항해서 짤렸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 18.12.23 15:47

    그러다가 갑자기 다이어트했다고 해서 이것저것 제품광고하다가 지방흡입이 탄로나서 다시 방송퇴출.

    그러다가 몇년후 다시 스멀스멀 기어나와 남들과는 어울리지 못하고 주로 토크쇼 프로로만 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함께 뛰지는 못하고 혼자 나오는건데, 이제는 토크쇼가 대세인지라.. 그닥 어색한 티가 나지는 않습니다.
    (몸으로 웃기던 배우가 말로만 하는게 어색하다는 이야기)

    아무튼 나의 기억에 이영자는 그랬습니다.

  • 작성자 18.12.23 16:08

    아무래도 이미지가 나빠졌으니 단독 진행자로 나서기는 어려워서 여러 명의 진행자, 방청객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명한 듯 하구요. 다행히도 예능의 흐름이 토크쇼가 대세였으니까요.

  • 18.12.23 15:43

    위 사주라면, 다분히 신끼가 있어 무당에 가까운 사주인데.. 딱히 이영자에게 그런걸 느낄 수는 없습니다.
    나이를 한살 줄였다는데, 생일도 얼마든지 바꿀수 있지 않겠어요?

    위 사주는 그다지 이영자의 사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 18.12.23 15:52

    저도 얼마든지 거짓으로 올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다른 생일로 알려진 정보도 없고 1968년 8월 15일보다는 사건 설명이 되는 듯 해서 일단 공부해 보았습니다.

  • 18.12.23 15:48

    만약 진짜로 이영자의 사주가 맞다면..
    33세이후의 식상대운은, 세상을 칼로서 맞서는 것이니, 이영자에게 아주 힘겨운 세월을 뜻하는 것입니다.
    힘겨운 세월이라고 해서 실패만 하는것은 아니고 때로는 성공을 할 수도 있겠죠.
    한마디로 다사다난한 세월인 것입니다.

    53세 이후로는 편인대운이니, 목에 힘주는 세월이 될 것이고, 연예대상은 딱 받을만한 시기입니다.
    그래야 식상대운에서의 보람이 있을 것이고, 편인대운에서 목에 힘줄테니까요.

  • 작성자 18.12.23 16:01

    년지 편관, 일지 상관, 20년간의 식상대운에서 열심히 도전하면서 살아왔고(대중들에게 비난받을 짓도 많이 하면서), 그동안 깨달음이 있었는 지, 현재는 예전보다 남을 무시하는 언행이 줄어든 듯 합니다. 편인대운에서 목에 힘 주고 산다는 것은 명주에게 방송활동이 많아지고 대중들에게 호감을 산다는 의미로(부정적으로 말하면 이미지 세탁) 생각해야 겠네요.

  • 18.12.23 16:13

    대중에게 호감은 아닙니다. 목에 힘주는 사람이 어떻게 대중에게 호감을 받겠어요.
    이제 고참이니 아랫것들 까불지마라인거죠.

    만약 위 사주가 맞아 무당사주라면, 편인대운이 신병이 일어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태 신끼가 잠잠했다면, 이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두고 볼 일입니다.

  • 작성자 18.12.23 16:16

    어이쿠 또다시 설화舌禍사건으로 언제든지 곤혹을 치를 수 있겠군요.

  • 작성자 19.01.03 11:10

    12월 29일 일간의 충이 발생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KBS에 이어, MBC까지 명주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명주는 은인인 매니저에게 무릎꿇고 꽃다발을 바쳤습니다. 두 분에게 인생 최고의 순간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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