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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10월14일(화요도보) 구리 둘레길과 동구릉
에비앙 추천 0 조회 196 14.10.15 09:2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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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5 09:50

    첫댓글 푸하하하~ 또 알바혔어?
    김빠꾸가 탄생 ㅋ 못봐서 짠하네~ㅎㅎ
    그래도 항상 잼나 웃으시는 으리의 화요대장~ 좋아용.^^
    한참웃고나니 피로 싹 가셨어여~
    엄니는 앙~이 편이니께...^~^
    좋겄다 ㅎㅎㅎ 잉♪♬

  • 작성자 14.10.15 11:09

    방글이님 합류전 구리길에서 그 이름도 찬란한 그린비님은 어제도...ㅋㅋ
    나름 시간이 남으니 괘안타 합리화 시키셨으나....지가 고걸로 한건 했쥬ㅋㅋ
    웃는 그린비님~ 맞아요. 그래서 좋아용~^^

  • 14.10.15 10:04

    어젠정말 하늘이 유난히 파랗더랬어요!!
    그모습을 현실보다 더 예뿌게 담아오셨네요 ^^
    햇살이 드리워진 연녹색잎들 조금있으면 모두 떨굴거라 생각하니 더 아름답구요ㅎ
    요즘 너무무리하다 싶었는데 에비앙님 사진보니 조금 야위신듯하네요ㅠ
    밝은 회원님들의 미소가담긴 재미진후기 잘보구갑니다 ^^v

  • 작성자 14.10.15 11:11

    요즘 무리하네요. 친구들 내팽개치고 다니다 무릎아파서 못댕기면 나 다시 껴줄라나...ㅋㅋ
    있을때 잘해야하니 평일도 바쁘고...
    몸도 시간도 여러개였음 좋겠슴다.ㅎ
    뵌지 한참된듯!!!

  • 14.10.15 10:46

    오늘도 스토리가 있는 구수한 이야기
    잘보았읍니다ᆢ
    친정엄니 식사는 어찌 해결하시는지ᆢ
    카메라들고 길나설때 눈치 마이 보일것같음 ㅡㅡ;;
    의리의 앙~님께 홧팅 !!!!

  • 작성자 14.10.15 11:14

    어제도 새벽부터 배춧국 끓여놓고 꼬리곰탕 꺼내놓고 군고구마 궈놓고 생선,연시 사다놓고 배깎아서 한통 넣어놓고 찹쌀떡 사다놓고...ㅋㅋ
    식사는 알아서 잡수실수 있어서 다행이어요.
    앞으로 눈치 보이겠죠.ㅋㅋ

  • 14.10.15 11:32

    앙님 너무 잘 보았사옵니다
    ㅎㅎ 그래서 많이 즐겁사옵니다

    스티커
  • 작성자 14.10.15 17:34

    저도 이모티콘 보니 즐겁사옵니다.
    언제 왕릉 시리즈에 함 오심 왕후마마 납신듯 모시겠사옵니다.ㅎㅎ
    산산님의 문화기행도 함 따라가야 하는데...언능 시간 내어볼게요~^^

  • 14.10.15 16:15

    사진빨 좋은걸 보니 요즘 좀 무리가 되신 듯~
    살살 하세요, 한 30년 쓸려면 아껴야지요~

  • 작성자 14.10.15 17:38

    30년을 이러고 다니란 말씀은 아니시겠죠...ㅋㅋ
    요즘좀 무리~맞습니다.
    무리한 김에 5키로쯤만 빠짐 더 무리할수도 있으련만...ㅎㅎ^^

  • 14.10.15 17:34

    사진에 세세한 이야기거리도 달아주시고 에비앙님고맙습니다^^

  • 작성자 14.10.15 17:40

    하하늘님 자주 뵈어 참 좋습니다.
    가을 겨울 아주 추운날 빼고 자주 뵈어요.
    자운영님 튕기심 냅다 팽개치고 혼자 쌩~오시와요.^^

  • 14.10.15 19:13

    날씨도 길도 너무 좋아서 걷는 내
    내 너무 좋았습니다. 해설로 많은 거 배우고 뜻깊은 하루 보냈습니다.
    후기로 어제의 즐거움 재탕하는 재미 쏠쏠합니다.~~^^
    후기없으면 앙꼬없는 찐빵~~ㅎㅎ

  • 작성자 14.10.15 20:17

    찰랑님 덕분에 간세 선물 받으신 얼레지님 완전 행복하셨을거에요. 어쩜 그리도 잘 만드셨는지요~
    점심은 또 어떻구요~
    떡 벌어진 한상차림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덕분에 저녁은 패스~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10.15 21:01

    앙님이 40 중반으로 봤는디 그리됐어요 ? ㅎㅎ 얼굴이 작아서 날씬해 보여요 옷 신경 안써도 될듯 ㅋㅋ 진진짜요
    마음이 순수 하십니다, 동구능서 많이 배웠네요 섬세한 부분까지 다 뜻이있으니 놀라워요
    그린비님,에비앙님,풀순님,정든길님등 화요도보 계획세우시느라 노고 많으십니다 열정이 대단해요
    그리고 우리길님들 단합이 잘돼 맘이 편안해요 .즐거웠어요^^~~~~~~~~~~~

  • 작성자 14.10.15 22:40

    엥? 좋아요 40대 중반 그대로...쭉...갑시다요.ㅋㅋ
    마음이 순수가 아니라 철이 좀 없지요.히히~
    편안한 맘이라 하시니 참으로 좋군요. 모두들 좋으신 분들이라 그런가봅니다.
    자주 뵈어 참 감사할 일입니다. 또 뵙지요~^^

  • 14.10.15 23:07

    남산에서 광장시장까지...
    놀다들어와서 후기보니, 앙님 50대 중반이라서,
    깜짝놀라 고향집 언니였나... 혼돈중이네요.
    저도 매봉님 말씀처럼 40대인줄 알았어요.^*^
    추억의 동구릉가는길,
    빠꾸 그린비님! 전 갔던길 가는줄도 몰랐어요.
    간식먹으러 잣숲 간줄 알았어요.
    몸이 안락한 것만 찾는 것은 죽은것과
    마찬가지라네요.
    걸은길 또 걸어도 행복하고,
    누워계신 왕들의 발자취 더듬으며,
    행복한 하루보냈습니다.
    찰랑님 덕분에 우아한 한상차림과,
    가위바위보 재주없는 제가 간세인형 보너스까지,
    대박 터진날이 었습니다.
    에비앙님! 어떻게 하면 어려보여요?
    다음에 가르쳐 주세요^*^

  • 작성자 14.10.15 22:44

    에고~ 우째 이런일이...
    이런 경우를 보고...음...제가 너무 천방지축으로 다녔나 봅니다.
    에고...얼른 나이를 지우든가...기냥 어려보이는걸로 할걸...어여가서 지웁니다요.ㅋㅋㅋ
    암튼 지울때 지우더라도...넘 행복한 날들이 많아서 참으로 좋아요.
    그곳에 얼레지님이 함께하셔서 더욱 행복하였답니다.^^

  • 14.10.16 01:03

    여직.. 여러 카페에참여해보면서 에비앙님 후기는 근무중 폰으로 한번 저녘에 컴으로 한번 두번을 보게되네여~~~
    없던일을 하게됨이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ㄲ ㄲ 수고하셨구여~사진 두어장 모셔갑니다.

  • 14.10.16 01:09

    아~! 문제의 답을 안혔네....둘다 비참혀~주위사람을 잘둬야 한당게요.....

  • 작성자 14.10.16 15:35

    @풍소 제 댓글 보시러 한번 더 방문하시겠네요.
    주위사람을 잘두려면 본인이 잘해야 할듯...ㅋㅋ
    풍소님 후기에 제 모습도 잘나와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러장 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14.10.16 13:37

    어쩌죠~공부 한 내용이 벌써 가물가물..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14.10.16 20:58

    가물가물하다면... 정상인거랍니다.
    우리 나이에 많은걸 기억하는건 옳지않아요.ㅋㅋ
    씩씩하게 열심히 함께 해주어 고마워요~^^

  • 14.10.16 20:58

    후기를 읽다보면 저절로 웃음이 ~
    재치 있는 글재주 가미 되니 사진이 더,더,더 멋져 보입니다.
    공부 한거는 이미 어디로 가고, 재수강하러 동구능에 가야 할듯합니다.

  • 작성자 14.10.16 21:02

    저는 그날 땡땡이 치다가 이백님통해 간단명료하게 태조릉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바 아직 안잊었지요.ㅋ 반복해서 듣다보면 어느결에 역사책 하나 쓸수도...
    어느 멋진 가까운 가을날 곧 또 뵈어요.^^

  • 14.10.19 16:20

    풍소님 고맙습니다
    자주 뵈어요

  • 작성자 14.10.21 20:05

    풍소님을 에비앙으로 바꿔 볼게요.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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