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 5구간(덕목재-싸리재) 산행기록
*일 자: 2014년 11월 08일(토)
*산행경로: 덕목재-깃대봉-함박봉-황룡재-천호산-천마산-양정고개-싸리재(무상사갈림길)-향적산-향한리도로
*산행거리: 16.50km(GPS 거리: 21.40km, 이탈 4.0km 포함)
*산행시간: 8시간 12분(중식,휴식시간 포함)
*현지기상: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덕목재
-무량사 표지석이 있는 덕목리 버스정류장 앞에서 진행방향 우측 2시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건물 우측 능선으로 올라감.
-깃대봉까지는 된비알이 이어지는데, 깃대봉에 올라서면 삼각점이 있고 좌측으로 연산면 일대가 내려다 보임.
-갈림길에서는 함박봉 방향 이정표를 따라 계속 직진하게 되는데, 중간에 임도에 내려섰다가 다시 된비알을 오르면 함박봉 정상임.
-함박봉 정상에서 1시 방향으로는 계룡산이 보이고, 좌측 아래 평야지대는 계백장군의 5천 결사대가 신라군에 대항하여 최후의 격전을 치룬 곳으로 유명한 황산벌이 내려다 보임.
-함박봉 정상에서 송전철탑을 따라 이어지는 길은 정맥길이 아니고 좌측 비탈길을 따라 조금 내려서면 통나무 계단으로 된 급경사 내리막길이 있는데 여기가 정맥 마루금임.
그러나 철탑이 있는 정맥길 바로 우측 직진 방향으로 내려가더라도 두 길은 황룡재에서 만남.
-황룡재에는 황산벌 전적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으며, 연산면과 벌곡면을 잇는 도로가 지남.
-황산벌 전적지 안내판 앞에서 고갯마루 우측 벌곡면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좌측방향으로 보이는 천호산 이정표를 따라 진행함.
-팔각정이 있는 연산 농공단지 갈림길에서 우측 천호산 방향 이정표를 따라 진행함.
-대목재는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 갈림길이며, 정맥길은 천호산 방향으로 직진임.
-대목재에서 된비알을 올라서면 353봉이며, 353봉을 지나면 천호산 까지는 평탄한 길이 이어짐.
-천호산 정상은 표지판과 이정표가 있으며, 이후 부터는 천마산 방향 이정표를 따라 진행함.
-천마산이 가까워지면서 양정(양정고개)이라는 이정표 방향을 따라 진행함.
-천마산 정상은 작은 돌탑과 금남정맥 안내판이 있음.
-천마산에서 양정고개로 가는 길에는 금바위가 있는 곳에 팔각정이 세워져 있으며, 조금 지나 삼각점이 있는 248봉을 내려서면 양정고개임.
-양정고개에서 부터 계룡시 시가지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엄사초등학교를 지나 산길로 진입함.
-양정고개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면 양정슈퍼가 있는데, 양정슈퍼를 좌측에 두고 이면도로를 따라 계속 직진하면 대산식당과 신도반점(중화요리) 앞을 지남.
-신도반점 앞에서 계속 직진하면 우측으로 호남선 철로가 보이는데, 철로 위 우측 다리를 건너 직진함.
-도로 좌측으로 엄사초등학교가 보이는 곳에서 좌측 9시 방향으로(우측에 엄사초교를 두고) 이면도로를 따라 직진함.
-이조 돌구이 앞 사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다음 삼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함.
-국사봉 한정식 앞을 지나면 산줄기 좌측으로 미스터 한푸드 체인본부가 있는데, 여기서 다시 산길로 진행함.
-이정표가 있는 청송약수터 갈림길에서 좌측 9시 방향 국사봉 이정표를 따라 진행함.
-향적산방향 이정표와 만운사갈림길 이정표, 헬기장을 지나면 우측으로 계룡대가 내려다 보임.
-벤치와 쉼터가 있고 무상사 이정표가 있는 안부가 무상사 갈림길(싸리재)임.
-금남정맥 5구간은 무상사갈림길에서 정맥길을 마치고, 정맥길에서 좌측으로 벗어나 있는 향적산을 둘러보기 위해 무상사로 곧장 하산하지 않고 향적산(국사봉)과 농바위를 지나
무상사 입구인 향한리 도로로 하산하기 위해 향적능선으로 향함.
-무상사갈림길에서 금남정맥길을 따라 100m쯤 더 가면 장군암갈림길 이정표가 있는데, 여기서 좌측 사면길로 진행함.
-장군암 암자에서 우측 능선방향으로 올라서면 헬기장이 있으며, 여기서 좌측 능선을 따라 오르면 향적산 정상인 국사봉임.
-향적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뒤돌아 보면 계룡산 전경과 정맥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이 장관임.
-향적산 정상에는 정상석과 천지창운비, 오행비가 있으며, 좌측 계룡산에서 우측 서대산까지 인근 산들을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음.
-향적산 정상에서 남쪽 능선을 따라 농바위를 지나면 안부에 좌측으로 향국사, 무상사 갈림길 이정표가 있음.
-가파른 내리막길을 따라 향국사를 지나면 비포장 도로가 나있으며, 중간에 도로를 버리고 좌측으로 무상사 갈림길 이정표를 따르면 향한리 도로로 내려서게 됨.
▲ 산행트랙
▲ 산행고도표
▲ 덕목리 버스정류장에서 진행방향 우측으로 60m 정도 진행하다 좌측 전신주앞에서 사면으로 올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사면 언덕을 따라서 진행합니다.
▲ 콘테이너 박스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 너덜지대, 엣 성터인가??
▲ 덕목재에서 된비알을 30분쯤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깃대봉입니다.
▲ 깃대봉에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 깃대봉을 내려오는 길에 진행방향 우측으로 벌곡면사무소 갈림길 표지가 있는데, 정맥길은 함박봉 방향 직진입니다.
▲ 깃대봉과 함박봉 사이 중간쯤에 있는 임도로 내려섰다가 다시 오름길을 오르게 됩니다.
▲ 함박봉으로 가는 길은 다시 된비알을 오르게 됩니다.
▲ 함박봉 정상입니다.
▲ 함박봉 정상에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봅니다.
▲ 함박봉 정상 아래로는 논산시 연산면 일대 넓은 평야지대가 내려다 보입니다. 이곳은 백제 계백장군이 신라 김유신장군과 당나라 연합군을 맞아 최후의 격전을 벌인곳으로 유명한 황산벌이기도 합니다.
▲ 함박봉에서 황룡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 황룡재입니다. 지금은 연산면과 벌곡면을 잇는 도로가 고갯마루를 지나는 곳이지만 황산벌 전적지의 중심에 있던 곳으로 황산벌 전적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 고갯마루에서 벌곡면 방향 좌측으로 천호산방향 이정표를 따라 진행합니다.
▲ 황룡재 고갯마루에서 천호산 방향 이정표를 따라 진행합니다.
▲ 천호산 방향 이정표를 따라 진행합니다.
▲ 연산 농공단지 갈림길에 정자가 세워져 있는데, 진행방향 우측 천호산 방향 이정표를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
▲ 대목재입니다. 계속해서 천호산 이정표를 따라 진행합니다.
▲ 대목재에서 된비알을 올라서면 353봉입니다.
▲ 황룡재갈림길 입니다.
▲ 화악리갈림길 입니다.
▲ 천호산 정상입니다.
▲ 수복동갈림길 입니다.
▲ 천마산 이정표를 따라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 페허 가옥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 이정표가 있는 농소리 갈림길입니다. 이후에도 마루금 우측으로 보이는 농소리 갈림길을 여러 곳 지나치게 됩니다.
▲ 능선종점 입니다.
▲ 천마산 정상입니다. 정상에는 돌탑과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 천마산에서 부터 이정표 양정방향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 천마산에서 양정고개로 내려오는 길에 우측으로 보이는 금암동 신성아파트 단지입니다.
▲ 천마정옆 삼각점입니다.
▲ 금바위가 있는 곳에 세워진 천마정 팔각정이 있던 자리입니다.
▲ 금바위 입니다.
▲ 금바위를 내려가면 운동시설이 있습니다.
▲ 양정방향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 양정고개로 내려서기 직전 삼각점이 있는 248봉입니다.
▲ 양정고개가 가까워 졌습니다.
▲ 양정고개 입니다.
▲ 횡단보도 맞은편에 양정슈퍼가 보이는데, 정맥길은 양정슈퍼를 좌측에 두고 이면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 대산식당 앞을 지나 직진하면 우측에 중화요리 집도 있습니다.
▲ 마루금은 직진해야 하는데 우측에 있는 신도반점에서 쉬었다 갑니다.
▲ 신도반점입니다. 이곳에서 35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인데, 여기서 짬뽕 한 그릇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 도로를 따라서 진행합니다.
▲ 신도반점을 지나 호남선 철로가 지나는 우측 90도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 진행합니다.
▲ 호남선 철로를 건너 직진하면 좌측에 엄사초등학교가 보이는데, 엄사초교 좌측 이면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 엄사초교 좌측 이면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이조 돌구이 앞에서 우측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용인토종순대국 앞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서 진행합니다.
▲ 국사봉 한정식 앞을 지나면 산줄기가 보이는데, 좌측 미스터 한푸드 체인본부 앞으로 정맥길이 이어집니다.
▲ 진행방향 도로 끝에서 좌측으로 10m 진행하다 우측 산길로 진행합니다.
▲ 올라가는길에 삼각점이 있습니다.
▲ 청송약수터 갈림길에서 국사봉 방향으로 좌측 9시 방향입니다.
▲ 제2정문은 계룡대 제2정문을 말하는데, 여기서 향적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만운사 갈림길입니다.
▲ 마루금 좌측에 있는 향적산(국사봉)입니다.
▲ 헬기장을 지납니다.
▲ 마루금 우측으로 계룡대가 내려다 보입니다.
▲ 국제선원이 있는 무상사 갈림길입니다. 싸리재로도 불리는 이곳에서 금남정맥 5구간을 종료하고 이후 부터는 정맥 마루금에서 좌측으로 떨어져 있는 향적산(국사봉)을 둘러보고 무상사 입구인 향한리 도로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 무상사 갈림길(싸리재)에서 향적산 가는 길은 100m쯤 정맥길을 따르다가 장군암 갈림길에서 좌측 사면길로 진행하면 됩니다.
▲ 장군암 갈림길에서 향적산 정상 방향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정맥길은 513능선 방향으로 직진이지만 향적산을 지나 향한리로 하산하기 위해 좌측 길로 진행합니다.
▲ 장군암 암자입니다.
▲ 장군암에서 국사봉 오름길입니다.
▲ 장군암 상부 국사봉 이정표에서 계단길로 오르지 않고 우측 헬기장으로 올라서면 능선을 따라 국사봉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헬기장으로 갑니다.
▲ 헬기장 좌측으로 향적능선을 따라 국사봉으로 향합니다.
▲ 헬기장에서 국사봉 능선 오름길입니다.
▲ 국사봉 정상 직전에서 바라 본 정맥 마루금과 계룡산 전경입니다.
▲ 향적산 정상인 국사봉입니다.
▲ 향적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향적능선입니다. 능선에서 뾰족히 솟아오른 모습의 농바위입니다.
▲ 농바위로 가는 길 좌측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엄사면 일대 조망과 무상사입니다.
▲ 향적산의 명물 농바위입니다.
▲ 새 뿌리같이 닮았는데
▲ 향국사와 무상사로 내려가는 갈림길 안부입니다.
▲ 안부에서 향국사로 내려가는 길은 가파른 내리막 계단길이 이어집니다.
▲ 향국사입니다.
▲ 비포장 도로를 버리고 무상사로 가는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 민가를 지나면 향한리 도로로 마을 길이 이어집니다.
▲ 향한리 도로입니다. 도로 좌측으로 700m 지점에 무상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