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전주 KCC 이지스의 수석코치 내정 보도 및 12월 3일 한국농구연맹이 등록 심사 예정이라는 전창진 전 농구감독의 2018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63년 5월 20일, 정인운이 들어오는 계해일주 신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식신 을 목(15-19세 1977-1981년)-식신 묘 목(20-24세 1982-1986년)
식신대운 1986년 병인년 정재 병 화-상관 인 목: 삼성전자 실업농구단 입단
상관 갑 목(25-29세 1987-1991년)-상관 인 목(30-34세 1992-1996년)
상관대운 1987년 정묘년 편재 정 화-식신 묘 목, 편재 뿌리내림: 발목부상 악화로 선수생활 은퇴, 선수단 매니저 생활 시작
비견 계 수(35-39세 1997-2001년)-편관 축 토(40-44세 2002-2006년)
비견대운 1998년 무인년 정관 무 토-상관 인 목, 천간합 정재운: 수원 삼성 썬더스 코치 부임
1999년 기묘년 편관 기 토-식신 묘 목, 삼합 편관운, 편재 뿌리내림: 원주 TG 삼보 엑서스 코치 부임
2001년 신사년 편인 신 금-정재 사 화: 12월(정인-비견, 삼합 정관운, 일간 뿌리내림)에 감독대행으로 승격
편관대운 2003년 계미년 비견 계 수-편관 미 토, 편재 뿌리내림: 정규리그 3위, 챔피언 결정전 우승
2005년 을유년 식신 을 목-편인 유 금, 천간합 정인운, 일간 뿌리내림: 2번째 챔피언 결정전 우승
10월에 삼보 법정관리로 동부화재가 팀 인수
겁재 임 수(45-49세 2007-2011년)-비견 자 수(50-54세 2012-2016년)
겁재대운 2008년 무자년 정관 무 토-비견 자 수, 천간합 정재운, 삼합 정관운, 일간 뿌리내림: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
2009년 기축년 편관 기 토-편관 축 토, 삼합 편인운, 일간 뿌리내림: 꼴찌 팀 부산 KT 소닉붐 감독 부임
2010년 경인년 정인 경 금-상관 인 목: 팀 성적 2위로 상승
2011년 신묘년 편인 신 금-식신 묘 목, 편재 뿌리내림: 팀 성적 1위
비견대운 2012년 임진년 겁재 임 수-정관 진 토, 일간 뿌리내림: 스포츠 감독 사상 연봉 최고액수로 KT 감독 재계약
2013년 계사년 비견 계 수-정재 사 화, 겁재 사해충: 팀 성적 9위로 추락
2014년 갑오년 상관 갑 목-편재 오 화, 편재 뿌리내림: 팀 성적 5위
2015년 을미년 식신 을 목-편관 미 토, 편재 뿌리내림: 팀 성적 7위, 3월에 KT 구단 재계약 포기 발표
4월에 안양 KGC 인삼공사 감독으로 영입 발표
5월(겁재 사해충)에 승부조작 혐의로 구설수
8월(정인 갑경충)에 감독 자진 사퇴
2016년 병신년 정재 병 화-정인 신 금: 무기한 지도자 자격 정지 상태
편인 신 금(55-59세 2017-2021년)-겁재 해 수(60-64세 2022-2026년)
편인대운 2018년 무술년 정관 무 토-정관 술 토, 천간합 정재운, 편재 뿌리내림: 전주 KCC 이지스의 수석코치 내정
2018년 2월 1심 재판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승부조작과 도박 모두 무죄 판결
9월 2심 재판에서 승부조작 무혐의, 도박만 벌금형 판결
명주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으니 지도자 생활로 복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운입니다. 편재와 정재 모두 충이 발생합니다.
과연 12월 3일 농구연맹이 지도자 등록을 승인할까요?
첫댓글 머.. 감독이라는데, 년월일에 정인이 없으니 시에서 만들면 되는군요.
스포츠토토사건은 사기사건이므로 상관운이 필요합니다.
2014년이 상관운이므로 그러할수도 있고, 또 상관은 구설이므로 송사건도 가능합니다.
거기에다가 수대운 특히 겁재대운기간이므로 개연성은 충분하네요.
또한 도박은 편재로 하는 것인데 2014,5년도에 월간편재가 뿌리를 내립니다.
한편으로는 일지가 겁재라서 돈에 민감한 사주이기도 하구요.
냄새가 많이나는 사주로군요..
55세부터는 편인대운이어서 감독보다는 코치가 맞는데, 역시 코치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편인대운기간에는 감독은 어렵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편재가 뿌리내린 2014년과 2015년이 의심스러웠습니다.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처리 되긴 했지만요.
농구팬들이 귀신같이 '전토토'라고 별명을 잘 붙인 셈이죠.
여론도 호의적이지 않으니까 재판 무혐의 처분을 빙자하여 외국인 감독 밑에서 어물쩍 코치 활동을 시작하려나 봅니다.
그러고보니.. 본디 일간이 뿌리가 없는데, 대운에서 52~54세의 기간에 뿌리가 내렸군요.
이런경우에는 인생에 중대한 사건이 터지는데 그것이 도박사건이었던 셈입니다.
그러면서 인생이 뒤집어지는데 보통 하던일을 계속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다시 감독이 되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70세 정관대운에서 감독생활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아무래도 여론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 평생 코치라는 직함으로 감독같이 선수단을 장악하면서 활동해야 하니까 앞으로도 계속 논란거리가 되리라고 예상됩니다.
자 수 비견대운에서 2014, 2015, 2016년 3년간 비견 계 수에 해당하는 기간이어서 일간이 뿌리내리는 중요한 기간인데, 하필이면 도박과 승부조작 사건이 인생을 뒤집히게 만들어서 몰락했네요. 이 사건 전까지는 명주에 대한 평가가 '어머니형 리더쉽'으로 유능한 감독이었는데요.
역시 여론이 부정적이어서 농구연맹이 현명한 선택을 했네요. 등록 불허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래도 구단은 기술고문(농구연맹 등록이 필요없는)으로 채용하겠다고 입장표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