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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구설/송사 관련 전토토
house 추천 0 조회 81 18.12.01 15:0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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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1 16:26

    첫댓글 머.. 감독이라는데, 년월일에 정인이 없으니 시에서 만들면 되는군요.
    스포츠토토사건은 사기사건이므로 상관운이 필요합니다.
    2014년이 상관운이므로 그러할수도 있고, 또 상관은 구설이므로 송사건도 가능합니다.
    거기에다가 수대운 특히 겁재대운기간이므로 개연성은 충분하네요.
    또한 도박은 편재로 하는 것인데 2014,5년도에 월간편재가 뿌리를 내립니다.
    한편으로는 일지가 겁재라서 돈에 민감한 사주이기도 하구요.
    냄새가 많이나는 사주로군요..

    55세부터는 편인대운이어서 감독보다는 코치가 맞는데, 역시 코치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편인대운기간에는 감독은 어렵겠죠..

  • 작성자 18.12.01 17:05

    감사합니다. 저도 편재가 뿌리내린 2014년과 2015년이 의심스러웠습니다.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처리 되긴 했지만요.
    농구팬들이 귀신같이 '전토토'라고 별명을 잘 붙인 셈이죠.

  • 작성자 18.12.01 17:14

    여론도 호의적이지 않으니까 재판 무혐의 처분을 빙자하여 외국인 감독 밑에서 어물쩍 코치 활동을 시작하려나 봅니다.

  • 18.12.01 16:28

    그러고보니.. 본디 일간이 뿌리가 없는데, 대운에서 52~54세의 기간에 뿌리가 내렸군요.
    이런경우에는 인생에 중대한 사건이 터지는데 그것이 도박사건이었던 셈입니다.
    그러면서 인생이 뒤집어지는데 보통 하던일을 계속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다시 감독이 되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 작성자 18.12.01 17:20

    70세 정관대운에서 감독생활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아무래도 여론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 평생 코치라는 직함으로 감독같이 선수단을 장악하면서 활동해야 하니까 앞으로도 계속 논란거리가 되리라고 예상됩니다.

  • 작성자 18.12.01 17:31

    자 수 비견대운에서 2014, 2015, 2016년 3년간 비견 계 수에 해당하는 기간이어서 일간이 뿌리내리는 중요한 기간인데, 하필이면 도박과 승부조작 사건이 인생을 뒤집히게 만들어서 몰락했네요. 이 사건 전까지는 명주에 대한 평가가 '어머니형 리더쉽'으로 유능한 감독이었는데요.

  • 작성자 19.01.31 22:21

    역시 여론이 부정적이어서 농구연맹이 현명한 선택을 했네요. 등록 불허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래도 구단은 기술고문(농구연맹 등록이 필요없는)으로 채용하겠다고 입장표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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