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플루오로퀴놀론계 항균제에 대한 일반적 주의사항이 추가된다. 사용시 말초신경병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br><br>식약처는 9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플루오로퀴놀론계 항균제' 관련 안전성정보에 대한 검토결과에 따라 '레보플록사신 단일제(경구)', '오플록사신 단일제(경구, 주사)', '제미플록사신 단일제(경구, 주사)'의 허가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 허가사항 변경 사전 예고했다. <br><br>사전 예고기간은 9일부터 23일까지이며 허가사항 변경지시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br><br>변경 대상품목은 전체 187품목으로 레보플록사신 경구단일제인 대웅제약의 '대웅레보플록사신정' 등 98품목, 오플록사신 단일경구제인 뉴젠팜의 '뉴젠팜오플록사신정100mg' 등 85품목, 오플록사신 단일주사제인 일동제약의 '에펙신주', 제미플록사신 단일경구제인 엘지생명과학의 '팩티브정320mg'과 제미플록사신 단일주사제인 엘지생명과학의 '팩티브주200mg', 발로플록사신 단일경구제인 JW중외제약의 '큐록신정100mg' 등이다. <br><br>변경 내용은 이 약을 포함한 플루오로퀴놀론계 제제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감각신경 또는 감각운동 축색의 다발신경병증의 결과로 감각이상, 감각저하, 감각장애 및 쇠약 등이 보고됐으며 증상은 이 약의 치료 시작 후 빠르게 나타날 수 있고 비가역적일 수 있다는 게 '일반적 주의사항'에 새롭게 추가됐다. <br><br>이와함께 작열감, 저림, 무감각, 가벼운 촉각, 통각, 온도, 위치, 진동감각 등의 변화가 수반되는 신경병증의 증상을 경험한 환자는 비가역적인 상태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이 약의 투약을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p><p>===============================================================================================================</p><p>우연치 않게 발견한 기사인데 오늘도 병원 갔는데 의사들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관심도 없는듯 했습니다. 현재 식약청에서 진행 되는 권고안이라 회원님들은 아시는 분 계실줄 알았는데...지난달 이후 업데이트 된 내용이라 다시 올립니다. <br></p><p> </p><p><a href="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54856&table=article&category=C">원문 :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54856&table=article&categor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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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예전에 누가 퀴놀론계 항상제 부작용에 대해 강조하다 탈퇴한 회원이 있었는데 그 회원 말이 맞았다는게 증명되어 충격을 먹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위 기사의 증상이 저에게 확실하게 있다는 겁니다. 전립선증상은 80%이상 괜찮아 졌는데 말이죠. 혹시 같은 증상으로 고생 하시는 분 없나요?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연락이나 쪽지 좀 주시길... 한때 정신력의 문제니 꾀병으로 의심받았던적이 있었는데...저도 한편으로 그러기를 바랬는데..그게 아닙니다. 전립선통 고치려다 더 큰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대학병원 신경과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신경과 가면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작열감이나 저린증상인지 아니면 따른 증상으로 인한것인지 신경과 교수분이 판단이 가능하구요.. 신경과 약을 좀 드시면 좋아집니다.. 전 신경과 약하고..메틸코발라민 을 먹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메틸코발라민은 꾸준히 드시는게 좋구요..근데 전 음식을 먹지 못해서 메틸코발라민을 먹은경우라...평소에 고기를 섭취할수있고 음식을 잘먹을수 있다면 메틸코발라민이 꼭 필요한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첫댓글 예전에 누가 퀴놀론계 항상제 부작용에 대해 강조하다 탈퇴한 회원이 있었는데 그 회원 말이 맞았다는게 증명되어 충격을 먹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위 기사의 증상이 저에게 확실하게 있다는 겁니다. 전립선증상은 80%이상 괜찮아 졌는데 말이죠.
혹시 같은 증상으로 고생 하시는 분 없나요?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연락이나 쪽지 좀 주시길...
한때 정신력의 문제니 꾀병으로 의심받았던적이 있었는데...저도 한편으로 그러기를 바랬는데..그게 아닙니다.
전립선통 고치려다 더 큰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대학병원 신경과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신경과 가면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작열감이나 저린증상인지 아니면 따른 증상으로 인한것인지 신경과 교수분이 판단이 가능하구요.. 신경과 약을 좀 드시면 좋아집니다.. 전 신경과 약하고..메틸코발라민 을 먹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메틸코발라민은 꾸준히 드시는게 좋구요..근데 전 음식을 먹지 못해서 메틸코발라민을 먹은경우라...평소에 고기를 섭취할수있고 음식을 잘먹을수 있다면 메틸코발라민이 꼭 필요한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멜빵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답장 가능할까요
@류조히지 쪽지 드렸습니다.
쪽지 확인부탁드려요
멜빵님 요즘은 상기증상이 어떠신가요? 저도 비슷한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효소뮬리에님이 퀴놀론부작용 많이 강조하셨는데......의사들이 뭐 공부하나요? 모르죠....ㅋ
저런 기사는 뻥튀기 수준이라고 보심 되요.
그냥 일반적 주의사항에 하나 추가 됐다는 의미이고 저 약 먹는다고 모두 저런 부작용 걸린다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약은 부작용이 있긴 합니다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약을 제대로 안써서 치료 안된 경우가 더 많아요.
멜빵님 요즘 어찌지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