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개관 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거제 아주신도시 코오롱하늘채(조감도)'가 16일부터 청약을 진행한다.
아주신도시 코오롱하늘채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일정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의 견본 주택은 오픈 이후 3일 동안 1만2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거제에서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다양한 시스템과 코오롱하늘채의 특화평면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9층, 7개동 358가구 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만 있다. 거가대교와 아주터널, 아주도시계획도로 등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아주터널을 통해 시청과 삼성중공업까지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편리한 도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에는 각종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수자원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도입하는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이 돋보인다. 입주자는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각종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주방에는 빌트인 방식의 임수기가 설치돼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조명과 대기전력, 보일러 등을 어디서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스위치도 적용돼 에너지 사요의 효율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거제시 연초면 연사리 1212에 위치해 있다. (055)634-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