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Earth Hour(지구촌 불끄기 행사)에 참여해주세요!
Earth Hour(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2백 20만의 가정과 기업들이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고,
기후변화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1년 만에 Earth Hour는 35개의 국가에서 5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국제적인 지속 가능 운동이 되었습니다.
시드니의 하버 브릿지, 토론토의 CN 타워, 센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로마의 콜로세움과 같은 국제적인 랜드 마크 건물들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급박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항하는 희망의 상징으로 불을 끄고 어둠 속에 서 있었습니다.
작년 2010년 행사에는 전 세계 128개국 4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식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116개 도시 및 정부기관, 수십 개의 회사들이 참여하여 그 뜻을 함께하였습니다.
세계스카우트연맹 또한, ‘2011년 Earth Hour’를 지지하고 참여합니다.
전세계 스카우트인이 하나되어 대지진의 아픔을 겪고있는 일본을 위해, 그리고 우리가 살고있는 터전인 지구의 보존을 위해
'2011년 Earth Hour’를 사상 최대의 지구촌 불끄기 행사로 만들어 주세요.
‘2011년 Earth Hour’는 3월 26일 오후 8시 30분(지역시간)에 시행되며 우리 스카우트인이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