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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주식용어5 - 주식용어사전, 초보주식투자방법, 초보주식공부를 위한 주식용어 해설, 주식거래 잘 하는 방법. 주식기본용어 공부
* 주식보유조합(증시안정기금)
증시안정기금은 주식을 사들여 주가하락을 막기위한 목적으로 지난 90년5월 설립된 민법상의 조합. 증권업협회는 90년4월 이사회에서 위기상황에 빠진 증시를 회복 시키기 위한 자구책으로 "주식보유조합"설립을 결의했다. 증권사가 2조원의 자금을 조성해 주식을 사들이기로 하고 5월4일 창립총회에서 공식명칭을 증시안정기금으로 정했다. "5. 8"조치로 은행 보험 기타 상장사들이 2조원을 추가출자하게돼 재원이 4조원으로 늘었다. 조합원은 현재 663개사이며 출자금 4조8, 708억원을 포함 모두 5조3, 518억원을 조성했다. 90년5월8일부터 지난해 12월17일까지 주식매입에 나서 사들인 주식이 2억8, 900만주(유상증자분 포함)로 상장주식의 5%나 된다.
* 마셜 K
명목 GNP에 대한 통화공급량 잔고의 비율을 말한다. 통화공급의 적정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통화공급의 범위는 현금통화, 예금통화, 준통화(정기성 예금), 양도성 예금(CD)의 합계액인데 정기예금을 제외하거나 우편예금등을 더한 숫자가 사용되기도 한다. 마셜의 K는 시중 유동성이나 금융정세를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되는데, 공급량이 늘어나면 마셜의 K수치는 올라가고 인플레, 물가상승 등으로 이어진다.
* BLUE CHIP의 요건
신한증권은 우리증시의 기관화추세에 따라 그들의 집중매수 대상으로 블루칩이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우리 증시에서 블루칩이 무엇인지 분석했다. 그 요건들을 보면;
①자산규모가 크고 증시에서 일정수준이상의 유동성이 보장될 것. 납입자본금 최소 200억원 이상.
②건전한 재무구조를 갖추어야 함. 신용평가기준등급이 A2 이상일 것.
③안정된 수익성과 시장지배력을 가져야 함.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한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이 기준이 될 수 있다.
④성장성이 확보되어야 함. 연구개발비 투자가 크고 기업경영이 근대화된 기업.
* 대주(stock loan)
대주는 신용거래의 일종으로 고객이 증권회사로부터 주식을 빌려 매각했다가 일정기간후 같은 수량의 주식으로 되갚는 제도이다. 우리가 흔히 신용거래라고 얘기하는"신용융자"와는 반대가 되는 개념이다. 투자자가 대주로 주식을 매각한 후 주가가 올라가게 되면 돈을 더 가져오거나 주식을 추가로 입고시켜 상환해야하는 위험도있다. 대주는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투자자도 주식을 매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 만큼 단기적으로는 공급물량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그러나 몇달후에는 대주를 받았던 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대주수량만큼의 주식을 다시 사들여 상환해야 하는만큼 대주물량이 잠재적인 수요의 역할을 하기도 하기에 효과적인 장세진정 방안이라고하기는 어렵다. 교과서적으로 볼 때, 대주와 신용융자로 대별되는 신용거래 제도는 기본적으로 매도. 매수의 편중거래현상을 보완하고 주식의 유동성을 제고시켜 공정한 가격형성에 기여토록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수있다. 또 부수적으로는 이번에 증권당국이 대주부활을 증시안정대책에 포함시켜 발표한 것처럼 시장관리 수단의 하나로 볼수도있다. 대주의 범위나 한도 등은 신용융자와 함께 "증권회사의 신용공여규정"에 정해져 있으며 지난 90년 5월, 증권회사들이 증시안정을 이유로 대주중지를 결의해 그동안 대주가 중단됐었다. 대주가능 종목은 시장1부에 소속된 전종목이며 신용융자와 마찬가지로 1백50일까지 대주가 가능하다. 또 동일인에대해 2천만원까지 대주가 허용되고 현재 대주의 증거금율은 현금40%이다. 증권회사별 한도는 자기자본의 50%이며 종목별 대주한도는 상장주식수의 10%이다. 1개증권사에서는 특정종목 총발행주식수의 1%이상의 대주는 해줄수없고 투자자들은 신용계좌를 보유하고있는 경우에만 대주를 할 수가있다. 대주를 할 경우 매도대금은 담보로 들어가기때문에 투자자가 인출할 수 없다. 대신 이 자금을 대주기간동안 증권사가 이용하는 대가로 연4%의 이용료를 투자자에게 주게된다. 지난 90년 5월, 대주가 중단되기 전에도 대주는 활발하게 이뤄 지지는 못해 당시의 대주잔고는 1백만주미만 수준에 머물렀다.
* 위탁증거금률 신용거래보증금률
위탁증거금률이란 주식을 매수함에 있어 계약금조로 제시하는 금액이 총매입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다. 신용거래보증금률은 주식매수시 융자를 받기위해 투자자가 투입하는 금액의 비율을 말한다. 당국에서는 주가조절용으로 이것들을 종종 활용하고 있다. 침체기에는 이들의 비율을 낯춰서 주식매수를 부추기고 과열시에는 이들의 비율을 높혀서 주식의 수요를 억제한다. 이 제도는 1995년 1월3일부터 변경되는데 국내 및 외국 기관투자가들은 그동안 예탁하던 20%의 위탁증거금이 면제된다.
* 미수금
주식을 살때 매수대금의 일부만 현금으로 내면 된다. 그 비율을 위탁증거금이라 하는데 현재는 일반은 80% 그리고 기관은 40%이다. 나머지 금액은 결제일까지는 마련해서 증권회사에 납부해야 한다. 주식거래대금은 매매가 이루어진 후 3일째 되는 날 결제된다. 3일동안은 외상거래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미수금이란 이 3일째 되는날 매입자가 대금을 내지 않을 때 발생한다. 매매일과 결제일 간의 시차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변칙적인 외상거래로 투기적인 매수세 가 악용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미수금이 생기면 증권회사는 바로 정리하도록 돼있다. 해당고객이 산 주식을 결제일 다음날(매수일로 부터 4일째 되는 날) 오전 동시호가때 하한가에 「팔자」 주문을 내야한다. 이것을 반대매매라 부르며 반대매매를 통해 팔린 주식대금은 반대매매일로 부터 3일째 되는 날 결제되므로 2일 동안은 미수금으로 잡힌다. 원래 고객이 매수주문을 낸 날로부터 따져 4일과 5일 미수처리 됐다가 6일째 되는 날 완전정리된다.
증권사는 미수금에 대해 연19%의 연체이자를 물린다. 미수금은 주가가 상승추세를 보일때 늘어나는 것이 보통이다. 투자자가 가진 자금 이상으로 매수주문을 내 반대매매를 당하더라도 상승세가 강하면 매매차익을 얻을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미수금은 보통 투기적 매수세가 가세해 생기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이때문에 당국은 증권회사에 미수발생을 억제토록 하고 있다. 1994년 3월14일부로 기관20%, 일반 40%로 환원됨.
* 소속부변경
주식의 소속부변경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관심의 대상이다. 빨리 찾으면 그만큼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본다. 개별기업의 소속부변경은 기업들이 사업보고서를 거래소에 내면 거래소에서 심사해 결정한다.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3월31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4월중에 소속부 심사를 거쳐 4월말께 소속부변경이 공시된다. 시장2부종목이 1부종목으로 승격하기 위한 기준을 보면;
①주식분산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1. 소액주주의 소유주식수가 유동주식수의 40%이상이 되고
2. 소액주주의 숫자도 일정수이상이어야 하며
3. 자본금이 50억원 이상이 돼야 한다.
②재무구조측면에서는
1. 납입자본이익률이 최근 3년연속 10%이상이고
2. 유보율도 150%이상이어야 하며
3. 최근3년중 2년에 걸쳐 5%이상의 배당을 실시하며
4. 부채비율도 최근3년간 동업종평균 이하여야 한다.
③유동비율이 최근 3년간 동업종(시장지의 중분류) 평균 이상이어야 한다.
④상장기간은 1년 이상이어야 하고
⑤시장성면에서 당해사업연도의 월평균거래량이 상장주식수의 1%이상이 돼야 한다.
⑥최근3년동안의 감사의견이 적정 또는 한정일것 등이다.
한편 1부에서 2부로 탈락해야 할 경우는;
납이자본이익율이 최근2년 연속 5%미만이고 유보율100%미만인 기업, 최근2년 연속 무배당이거나 부채비율이 동업종평균의 2배초과 또는 유동비율이 동업종평균의 반 미만인 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 감리종목
특정상장주식의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할 경우 증권거래소는 이 주식을 감리종목으로 지정, 투자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주가급등세를 완화시켜 시장안정을 꾀하겠다는 뜻과 함께 주가상승속도가 빠른만큼 투자판단에 신중을 기하라는 경고의 의미가 있다. 증권거래소는 최근10일간의 주가상승액이 가격제한폭의 8배이상인 경우가 3일간 연속으로 지속되는 종목으로서 3일째 되는날의 종가가 최근30일중의 최고주가이면 감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간중의 주가상승률이 종합주가지수 또는 당해기업이 속한 산업별주가지수 상승률의 4배 미만인 종목은 감리종목으로 지정하지 않는다. 감리종목으로 지정되면 이 주식에는 신용거래가 중지되고 위탁증거금률도 100로 높아지며 대용증권으로도 활용이 안되며 증권저축계좌는 감리종목의 주식을 살 수 없다.
※감리종목지정 우려종목:최근10일간의 주가상승액이 가격제한폭의 8배이상인 종목을 대상으로 지정.
※감리종목해제기준:1. 감리지정후 최근 6일간의 주가상승일수가 2일이하이고 6일째의 종가가 전일종가보다 낮을때.
2. 감리지정6일후의 종가가 지정일 전일종가 이하일때.
* 사회간접자본 SOC (social overhead capital)
외부경제라고 하며 국민경제전체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것이다. 도로 항만 하수도 공항 댐 등등으로 사업의 주체는 어느 지역의 독점이나 영리사업으로는 성립되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정부나 공공기관이 맡는다. 우리는 그동안 SOC에 대한 투자가 소홀했고 그로써 입는 사회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고 평가된다. 경제의 지속적 확대성장을 위해서는 SOC의 확충이 긴요하고 시급하다. 증시에서는 하나의 테마로 SOC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 양키본드
미국 채권시장에서 외국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미국 채권 시장에서 회사채를 발행하려면 기업평가등급 A-이상이 되어야 한다. 양키본드를 발행한 실적이 있는 회사는 경영실적이 뛰어난 것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
* 주주총회
회사의 주주로써 주식투자자들은 지난 1년간의 회사의 경영실적은 좋았나, 성과중 자신에게 배분되는 몫인 배당이 얼마인가 등등이 정해지는 정기주총에 상당한 관심을 쏟는다. 또 주총에서는 앞으로 회사를 이끌어갈 임원(이사)진을 구성하며 회사의 경영에 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돼 주식투자자들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주주총회는 주식회사의 주인인 주주로 구성돼 회사의 의사를 결정하는 최고기관이다. 이사회의 결정으로 대표이사가 그 소집을 공고한다. 정기주총은 결산기 종료후 3개월이내에 개최한다. 12월결산법인의 경우 그 다음해 3월말까지 정기주총을 열어야 한다. 그러나 주총결의가 필요한 긴급한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임시주총을 열 수 있다. 또 발행주식의 5%이상을 소유한 주주도 이사회에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할 수 있다. 주주총회를 소집할 때는 2주전에 회의목적등을 기재한 통지서를 발송 해야 하며 정관변경등 일정사항에 대해서는 그 내용도 같이 밝혀야 한다. 상장법인의 경우 소액주주에게는 주총소집을 개별통지하지 않고 2개이상의 일간신문에 2회이상 공고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도 있다. 주주는 1주당 1개의 의결권을 가지며 의결권행사는 직접 참석은 물론 위임장을 작성해 대리인을 통퓬¶ 가능하다. 2주이상의 주식을 가진 주주는 서로 다르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 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가진 주주등 경우에 따라서는 의결권 행사가 제한되기도 한다. 주주총회는 대부분 보통결의(과반수출석, 출석주주 과반수찬성)가 적용되나 정관변경, 자본감소(감자), 영업양도, 이사해임등은 특별결의(과반수출석, 출석주주 2/3이상의 찬성)가 필요하다.
* 선물(Futures)
간단히 말해 선매후물(선매매, 후물건 인수도)의 거래 방식을 말한다. 선물의 거래방식은 매매 시점, 대금 결제, 물건의 인수도 시점에 따라 다른 양식의 거래와 차이가 있다. 현물거래의 경우 매매(가격/거래조건의 결정), 대금 결제, 물건의 인수도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신용거래(외상거래)의 경우 매매, 물건의 인수도는 동시에 이루어지지만 대금 결제는 나중에 이루어진다. 반면, 선급거래는 매매, 대금 결제는 동시에 이루어지지만, 물건의 인수도는 나중에 이루어진다. 선물거래의 경우 매매가 이루어진 후 일정 시점이 지나야 대금 결제와 물건의 인수도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주식 거래에서 보면, 주식 신용 거래는 물건을 사고, 일정 시점이 지난 후에 대금이 결제가 이루어지므로 신용거래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으며, 대주(공매도)의 경우 대금의 결제는 미리 이루어지나, 물건을 입고하는 것은 나중에 이루어지므로 선급거래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선물거래와 선도거래(Forward Transaction)는 동일한 거래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선물거래는 거래소 내에서 거래할 수 있는 반면, 선도거래는 거래소 밖에서 이루어진다는 차이가 있다.
* 경제적 부가가치
경제적 부가가치(EVA)는 기업이 한해동안 창출한 순이익에서 그 기업의 자기자본에 대한 기회비용을 뺀 금액이다.
[ EVA=순이익-자기자본x자본비용(시중금리) ]
즉 기존의 PER가 자본금(납입자본)을 갖고 한해동안 얼마의 이익을 올렸느냐에 초점을 두었다면 EVA는 납입자본이외에도 그동안 기업활동을 하면서 축적된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등을 합친 자기자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고 남은 이익이 얼만가를 따지는 개념이다. 기존의 PER(주가수익비율)가 당기순이익중심인 한계를 보완한 새 투자지표이다.
* 피셔효과
중앙은행의 총통화증가율 조절은 시중실세금리와 주가에 민감하게 반영되는 것이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통화공급이 줄어들면 금리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설명력이 높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반대현상이 일어난다. 즉 통화긴축을 할 경우 유동성 부족으로 금리가 상승하는 유동성 효과는 단기에 그치고 중장기적으로 물가하락을 가져와 명목금리도 하락한다. 이것이 피셔효과이다.
* 타입대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이 자금이 모자라 교환되어 돌아오는 약속어음이나 당좌수표를 결제하지 못할때 은행이 빌려주는 하루짜리 긴급자금을 말한다. 기업들은 보통 은행에 당좌대출 한도를 정해놓고 수시로 돈을 빌려쓴다. 그런데 당좌대출한도가 꽉차면 기업이 발행한 약속어음이나 당좌수표가 지급제시되어도 이를 결제하지 못하게된다. 이 경우 여유자금도 모자라 제때 결제금액을 입금하지 못하면 그 기업은 부도를 낼 수밖에 없다. 이럴경우 은행들은 부도를 방지하기위해 당좌대출한도를 초과해 돈을 빌려준다. 이때 기업은 다른은행에서 발행한 당좌수표 (타점권)를 담보로 제공한다. 타점권은 다음날 영업일에 결제되는게 정상이다. 따라서 반드시 그 다음날 빌린돈을 갚아야한다. 그래서 하루짜리 대출이라고도한다. 타점권(타)을 맡기고(입) 돈을 빌린다(대)고 하여 타입대이다.
* 개방형 수익증권
1주당 순자산가액을 기초로 투자자의 해약에 언제나 응할 수 있는 수익증권을 말한다. 이 경우 1주당 순자산가액이란 편입증권을 시가로 계산한 순자산총액을 총발행계좌수로 나눈 것으로서 펀드의 실질적인 해산가치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점에서 가격에 프리미엄이나 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폐쇄형과 대비된다. 언제라도 순자산가액으로 해약할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끌고있어 세계적으로 폐쇄형보다 개방(open-end)형이 많은데 그 대표적인 것으로 미국의 mutual fund와 영국의 unit trust가 있다.
* 거액RP
증권회사가 투자자들을 상대로 일정기간 후 사전에 계약된 금액으로 되사줄 것을 약정하고 보유상품채권을 팔아 일시로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의 매도채권을 환매조건부채권 또는 Repurchase(RP)라고 한다. 이 RP 가운데 최소 3천만원 이상의 금액을 특정 개별계약에 의해 개인 또는 기관을 상대로 증권사에서 팔고 있는 상품을 특히 거액RP(신종RP)라고 한다. 거액RP는 거래 상대방이 금융기관일 경우는 투자기간과 금리에 아무 제약이 없다. 그러나 개인이나 일반법인인 경우는 최소투자 기간이 60일이상으로 돼 제약되어 있으며 약정금리는 거래당시의 시장금리를 고려, 증권사와 투자자 사이의 흥정으로 자유롭게 결정된다. 일종의 자유금리상품이며 중도환매도 허용된다.
* 경상손익
기업활동에 있어서 경상적이고 계속적인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과 비용을 말하는 것으로 영업손익과 영업외손익으로 나누어 지며 경상손익에 포함되지 않는 것을 특별손익이라고 한다.․경상손익=영업손익+영업외수익-영업외비용
* 경쟁매매
매수. 매도 쌍방이 복수로서 상대방에게 매입. 매도 희망가격을 제시케 하여 그가운데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경쟁매매에는 다수의 매도측과 매수측 가운데서 조건이 맞는 것끼리 매매를 성립시키는 개별경쟁매매와 다수의 매도측과 매수측이 경합한 결과 일정가격에서 전수량이 합치하는 때에 그 가격을 약정가격으로 해 매매를 성립시키는 집단경쟁매매가 있는데 현재 우리거래소시장에서는 개별경쟁매매방법을 적용한다.
* 고정부채
유동부채 이외의 부채를 말하는 것으로 결산일로부터 기산하여 지급기한이 1년이내에 도래하지 않는 부채를 말한다.
출처: https://onefeel.tistory.com/277 [희망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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