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녘 점심만남을 가졌습니다. (9월3일/목)
차남 혼사를 앞두고 동우회 사무실을 찾으신 손병석님과 함께 신논현역에 위치한 이춘복참치집에서 회장님을 모시고 점심을 함께 하였습니다. 세상얘기 나누는 가을 햇살 아래, 비타민D 가 생성된다며 한참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만큼의 건강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함께하는 즐거움 역시도 늘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9호선 신논현역 2번 출구, \22,000/인당, 맛 있는 집 입니다.

식후 업소 한편 뒷뜰에서 햇빛을 받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점심을 주선하신 손병석님 감사 합니다.

첫댓글 맛 있었겠읍니다.쩝!쩝!
반갑습니다. 건강 여전 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