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을 맞아 성지순례길을 올랐다. 3일간의 연휴로 버스및 지하철은 빈 자리가 많이 있어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었다. ㅡ
자전거로 시작 하려던 순례길을 오늘 대중교통을 이용 잔차로 2일 소요되는 것을 하루만에 마치게 되었다. ㅡ어찌보면 순레의 참 의미를 벗어나는 속성의 도장 찍기식 이라고도 벌 수있지만 ~ ~ 나 자신의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며 순례를 하고있다. ㅡ일단 스템프 찍기로 완주하고~~ 2번째 순례는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을 정하여 도장찍기 없이 순수한 순례를 이어 가고자 한다.~ . . 오전 흐린 하늘에 정오를 넘어서면서 비가 내리고 거침없이 쏟아 부을 때도 있었지만 무사히 마치고 복귀 하는 길에 비는 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