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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대간4구간 198KM (초보들의 좌충우돌 고난기)
배병만 추천 0 조회 1,212 12.09.13 20:55 댓글 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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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4 20:40

    엣날대간 할때가 생각이나는것 같습니다.함백이며 태백이며.남은구간 잘마무리하이소..

  • 작성자 12.09.15 21:39

    저역시 오래전 이리저리 대간길 생각이 납니다.
    정상석이 너무 많이 생겨 헷갈리기도 하구요
    발 치료 잘하시구요 얼굴 봐야죠

  • 12.09.14 20:55

    전 명품 다큐멘터리를 보는것 같은 큰~감동을 받았네요!
    마음은 간절하다하나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산행거리 ...그리고 극한의 정신력!
    진정한 익스트림의 진수를 보는듯하지만,
    한편 짜~안한 안타까움이 묻어나는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이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혹자는 짐승...괴물등등으로 표현하지만, 어찌 사람이 사람인게 아닐 수 있겠습니까?
    그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엄청난 경지의 위력적인 결과물 때문이 아닐런지요!
    보는이는 그 결과와 과정에 감탄과 찬사를 보내며,
    간혹, 예찬도..., 어떤이에겐 동기부여가 되기도하겠지만,
    ......그 여운은 그리 길지않고...!

  • 12.09.14 20:57

    네분에겐 얼마나 값진 그 무엇이 있을지...!
    잠못자고, 식사도 제대로하지 못하고,오직 초인적인 정신력등으로 만들어진 신화!
    오래도록 보고싶은 마음에
    네분 건강이 염려되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산행에대한 열정만큼이나 건강에도 지대한 관심과
    철저한 관리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영상으로 실황을 보는듯한 멋지고 감동적인산행기
    선물로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9.15 21:41

    글 감사합니다.
    장거리산행 하면서 이렇듯 정성으로 댓글 달아주시니 힘이 팍팍납니다.
    님도 언제나 건강 하시고 좋은산행 많은 관심으로 지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광주가면 연락 드릴께요
    꾸벅!~~

  • 12.09.14 21:13

    멋집니다~~ 남은 구간 무탈하게 마무리하십시요~~ 화이팅

  • 작성자 12.10.01 16:01

    남은 구간 가기전에 저밑에 부터 다시 정리해서 올라와야 할것 같습니다.
    늘 관심 감사드립니다.

  • 12.09.14 22:13

    ㅎㅎㅎ 화방재 도착 세분 하나 둘 셋 발맞춰 아이스크림 물고
    밥이다 하고 걸어 가시는거 넘 이쁘세요..병만 족장님!!! 보고 시퍼요..
    설악 속초 공원에 병만 족장님 보러 갈까부다...남은 한구간 힘내서 무탈하게 완주하세요.^^

  • 작성자 12.10.01 16:01

    ^^ 산행이란 즐거운게 최고죠
    스스로 만들어 가는 대간길이라 힘이 납니다. 누님 잘 계시죠

  • 12.09.14 22:27

    천상의 화원 만항재,금대봉 은대봉 언제 걸음해도 좋은곳.......
    멋진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아름다운 대간길 덕분에 즐감합니다.

  • 작성자 12.10.01 16:03

    배추밭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죠
    대간 마칠려니 마음이 허전할려고 하네요
    얼굴 본지도 오래되고 얼굴 한번 봐야죠

  • 12.09.14 23:22

    시간이 허락한다 해도 쉽지 않을 장엄한 산행 축하드리고
    마지막 남은 대간길! 그끝을 이어 백두까지 갈날 희망해 봅니다

  • 작성자 12.10.01 16:03

    남해에서 1구간 다시 가야하니 졸업이 조금 미뤄 집니다.
    얼굴 한번 뵙는날 기다려 보겠습니다.

  • 12.09.15 06:57

    넘치는 정렬과 파워로 4구간 무사히 마치신 님들께 축하를 드리며
    남은 대관령~진부령 구간도 무사히 마치길 기원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0.01 16:04

    글 감사합니다.
    남은 구간 열심히 가서 좋은 그림 많이 올려 드리겠습니다. 늘 관심 감사합니다.

  • 12.09.15 08:28

    피재로 가는길에 배추속 얻어 된장에 ㅎ 압권이네요
    잠시 먹을것 잔뜩 메고 가는 행복한 비박종주 산행팀과 비교해봅니다
    불쌍한 대간팀 정맥팀은 그래도 양반이네요 하루에 밥 한끼는 배불리먹으니까요
    또하나의 전설을 쓰시고 계시는 대간팀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2.10.01 16:05

    배추 한포기에 사랑 가득입니다.
    대장님도 정맥길 무사히 이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12.09.15 12:16

    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마무리도 무탈하게 하시길 기원합니다...화이팅!!!

  • 작성자 12.10.01 16:05

    글 감사합니다
    실크에서 뵈니 너무 좋았는데 갈길이 급해서 구만갈림길에서 헤어지고 말았네요.
    다음 좋은산에서 봐요

  • 12.09.15 13:28

    무한의 도전 ....
    그것이 힘이란 존재을 만드나봅니다..
    그러기에 힘들고 고난의 산길이지만
    걷고 또 걷는 마약을 ....
    고생한만큼 희열과 줄겁고 행복함도 함게 하겠지요
    그길 걸어 본자만이 느끼고 그마음 알지 누가 알겠나요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0.01 16:06

    글 감사합니다.
    산이란 한결 같은 마음이 잇어야 하나 봅니다.
    대간 마치고 나면 또 다른산줄기가 기다리겠죠
    좋은산에서 봐요

  • 12.09.15 16:54

    헤매어 보지않으면 그맛을 모르지요
    방장님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며칠간의 잠과의 싸움을 무사히 이겨내시고 완주하심을 축하드려요..
    제자리걸음 실감납니다
    남은 1구간도 시원히 해내시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2.11.17 07:31

    이제서야 댓글 한줄 답니다.
    잠이란게 어찌된게 자도 자도 잠이오니 글쓰는 지금도 잠이 옵니다.
    누님이 잠좀 가지고 가세요

  • 12.09.15 20:35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하시길 짝짝작~~~

  • 작성자 12.11.17 07:32

    잘 계시죠
    두분 정기산행에 한번 오셔야죠^^
    초겨울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12.09.15 20:51

    힘이 남았을까 생각했는데..
    마지막 구간에서 또한번 초인적인 힘을 발휘 하셨네요
    그 힘든 시간들 속에서 사진은 언제 찍었으며
    산행기 정리는 또 언제 하셨는지...상상불가~무한에너지
    십자가의 길츨 가신 것처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12.09.16 21:23

    배방장님과 산너머대장님의 산행기를 읽으면서
    저도 그속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부러움과 욕심이 생기네요.
    네분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마지막
    남은구간 멋진 휘날래를 장식하시길 응원합니다. ^^

  • 12.09.16 01:38

    후기글 읽으면서 남의 일이 아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교대근무라 시간을 낼수 없어 늘 미안한 맘 어쩔수 없지만
    이번 영알 무한종주를 앞두고 잠과 싸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ㅠㅠ
    수고 많으셨고 정말 대단하심에 존경스럽습니다.

  • 12.09.16 11:57

    완주를 축하합니다. 한계에 도전하고 이루고를 거듭하는 님들의 박수를 보냅니다.
    산행기를 읽으며 역경속에서 한 맥으로 이어지는 사내들의 끈끈한 정에 이사람도 동화 되었네요.
    님들을 마중하시는 울산지부에 두분의 미의정이 돋보이십니다........^&^

  • 12.09.16 20:45

    대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네 분에게 경의를 표하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남은 한 구간 무사히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멋진 그림과 함께 아름다운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 12.09.16 21:58

    생생한 산행기 감사 드립니다.
    마음먹은데로 실천하며 행동에 옮기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텐데도
    이처럼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마치
    같이 산행을 같이 한것 같습니다.
    그나마 남은 한구간은 좀 수월한것 같아
    부담은 줄어드리라 보구요,
    데미지 회복 잘하시어 마무리 잘하세요.

  • 12.10.20 19:41

    감이 않잡힙니다. 엄청 힘들겠구나 어렴풋이 생각할뿐. 자주 들러서 귀감 삼아야 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15.02.04 16:07

    나두 막 졸립네요.......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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