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입니다 ~~
목요일이라 주말도 다가 오고
날도 선선하네요.. 낮에는 덥겠지요
어제도 참 덥더군요..후덥지근하구요
와중에도 곳곳의 즐거움을 찾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
어제 교육정보부에 가서
또 틈틈히 보이는 지저분한 곳을 잠간 닦고
그제 급한 술에 일찍 취해
실수는 없었는지를 물었구요..
시험 끝나고 좀 무료하여
예체능부엘 첨 가 봤고
부장 컴터 입력하는 거
잠간 돕고
거울이 지저분 하길래 닦구요..
약속 시간이 한시간 반 남아
동네 벤치에서 기다리는데 거긴 덥지 않아요..
장소에 가서 아직 시간이 남아
편의점에서 막걸리 하나와 웨하스..
친구를 만나 공원에 가서
순대와 막걸리 세병을..
전철에서 잠이 들어 지나쳐
다행히 장암은 가까워서
돌아 옴
막걸리 세병 마셨으니
기억은 다 나고..
마을버스로 귀가..
집에 와서 그제와 같이
김치찌개와 고등어조림을
한 그릇에 밥과 함께 넣고
대신에 그제 보다는 양을 적게
하여 먹고 잤더니..
새벽에 위가 잠간 느낌이 있었고
그 후에 아침에 아무 느낌, 조짐이 없네요...
어제도 역시 아침 점심을 안 먹고..
앞으로 주욱 그렇게 할 예정...
새벽 5시에 모기 소리에 일어나
킬러 뿌려 잡으니 피가 있네요..
40분간 가스렌지 싱크대 닦고
욕실에 세수대와 바가지에 찌든 때를
쇠수세미로 닦고..
교무실에 와서도 싱크대와
쓰레기통, 주변을 닦았구요..
둘째딸 기유가 국군간호사관학교 시험을
29일에 본다는데
되면 왔따인데요.....
오늘도 친구를 만나기로 하였고..
어머니 편지도 잊지 말고 해야지요..
시험 마지막 날..
방학은 20일에 하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Be happy ~~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동네 벤치에서 ..
시간이 아직 좀 더 남아서 편의점에서 한병..
친구와 공원에 가서... 컵을 안 가져 와서 그냥 병채로 마심...
비둘기에게 순대를 던져 주니 몰라요...오른발이 실로 엮여 있어 뒤뚱 뒤뚱 걷네요...
세병중에 두병.. 친구는 한병..
아침에 학교 후문 앞의 자주 앉아 쉬는 편의점에서 잠시.. 오전 6시 36분..
첫댓글 목요일만 되어도 마음의 여유가 있네요.
이제 방학도 다가오고...
그렇죠 ~ 주말의 여유를 기다리며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