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옥상빗물드레인)를 주워 용접을 하고 밥 공기 뚜껑을 구멍내 피스로 조립한 스토브와
다이소에서 3천원 주고 구입한 찬합에 손잡이를 만들어 붙이니 무게도 높이도 크기도 적당한 2~3인용 반합이 되는군요
버너위에 스토브를 올리고 그위에 반합을 올렸으나 음식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듯 하고
커피등 차를 끓여 마시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이상 자작으로 만든 스토브와 반합입니다..
출처: 북한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치산
첫댓글 우아~~기술자가 따로 없네요~~잘 모르겠지만 취미를 넘어서 특기인 것가씀다요~~^^*
뭐든 만지작 거리는것을 좋아해요
병원안인 것같은데 불을 피워도 됍니까욤~~~하튼 재주꾼은 재주꾼입니다...한 수 갈켜주삼유~~~ㅎㅎㅎ
병원이 아니라 제가 간판회사를 하다보니 하자난 안내판을 벽에 붙여둔것이 사진에 잡혔습니다..
첫댓글 우아~~기술자가 따로 없네요~~잘 모르겠지만 취미를 넘어서 특기인 것가씀다요~~^^*
뭐든 만지작 거리는것을 좋아해요
병원안인 것같은데 불을 피워도 됍니까욤~~~하튼 재주꾼은 재주꾼입니다...한 수 갈켜주삼유~~~ㅎㅎㅎ
병원이 아니라 제가 간판회사를 하다보니 하자난 안내판을 벽에 붙여둔것이 사진에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