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GMO 의 대안을 개척하다'
바리의꿈 같이 동북아 농업협력의 비젼을 개척하고자 하는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의 GMO 문제의 대안을 개척하는 가장 미래지향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북방농업의 현장 본부인 셈이다.
러시아는 우리의 인접국이면서 가장 큰 땅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 현재 안전먹거리와 관련해서 핵심 주제인 NonGMO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나라이다.
' 100만톤의 GMO 콩 수입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콩 만 예를 들어도 매년 100만톤의 GMO 콩을 수입하는 국가이며, 자체적으로는 이를 대신할 대안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연간 국내 콩생산 10만톤 내외) 때문에 시민단체에서 개혁 추진 중인 GMO 완전표시제에도 소극적 일 수밖에 없는 현실에 처해 있다.
연해주에서 10년 이상 이어온 해외영농 역사는 현재 약 3만톤의 NonGMO 콩과 3만톤 이상의 보리, 밀, 귀리 등을 생산 중이며 , 필요에 따라 10만톤 이상의 콩을 생산할 토지와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미 강원도에 NonGMO 콩기름 급식 시작 '
국내에서 가장 시급하게 요청되는 부문이 학생들의 NonGMO 급식이다. 실제 2018년 부터 바리의꿈은 연해주 해외영농과 고려인들이 생산한 콩으로 NonGMO 압착 콩기름을 가공하여, 강원도 영월지역의 급식으로 공급해 왔으며 올해는 동해, 태백지역으로 확대 공급 예정에 있다.
'2021년에는 '
오늘 2시간 여에 걸쳐 방문 토론을 통해 2021년 부터 우수리스크에서 매년 '동북아 NonGMO 포럼' 개최, 연해주 해외영농 회사들 과 바리생협 콩기름 , 콩단백 , 두부, 콩나물, 떡 , 장류등과 남양알로에의 치즈, 우유, 등 낙농제품 , 아그로 상생의 각종 곡물과 사슴뿔등 한약재 등의 생산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공동 판매장' 을 제안하고 함께 추진 해 보기로 하였다.
'과거로 시작하여 미래로 '
특히 현재 년 30만이 넘는 한국 방문객의 연해주 여행 코스가 역사투어 뿐이 아니라 영농을 중심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개척하고 있는 동북아농업협력의 미래의 현장으로 확대 시켜 나가는 데도 힘을 모을 것을 제안 토론 하였다. 아마 한국관광객에게 가장 뜨거운 탐방및 교육 현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Gmo문제와 절대적으로 관계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기관에게 필요한 주제가 되리라 생각한다.
블라디보소톡의 여러 뜻있는 여행사들이 주목하여 함께 모색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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