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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맥 10차 산행기 외 한북정맥 1구간(수피령~큰넉고개)
버거 추천 0 조회 357 15.02.22 15:4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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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2 20:29

    첫댓글 밑에는 봄날씨 처럼 보이구 산위는 한겨울
    이군요..
    여기저기 찾아다니느라 많이 바쁩니다~~
    추위를 많이타서 그런지 겨울산행은 왠지
    꺼려지네요...!!
    동네에서 겨우네 늘어난 몸무게 줄이고
    체력 훈련중이니 곧 시작 해야지요...!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2.23 07:35

    저도 나이를 먹으니 살이 찌던데요...
    몇년 전만 해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는데... 요즘은 편히 쉬면 살찌는 소리가 들릴 정도입니다...ㅎㅎ
    저도 훈련 좀 해야것어유~~~

  • 15.02.22 22:25

    한겨울에..34시간넘는 산행..수고많으셨습니다.이제 남의일같지않아.정독하며 지도도 다운받으며, 정맥 한구간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5.02.23 07:37

    한겨울에 비하면 날씨가 포근한 편이었어요... 워낙 추운 곳이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리 잘 만들지는 못했지만, 나름 시간은 투자 했으니... 사용한 만큼 보람이 있다 생각합니다...
    부지런히 퍼다 나르시면 저한테는 보람된 일이여유~~~ 9정맥을 테마로 만들 예정이니 좀더 편히 사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15.02.23 07:28

    간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기라리지 못하고 먼저 귀가해서 죄송합니다
    "도마봉 (명지지맥) 화악지맥으로 알고있습니다
    상해봉은 조망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바위아래 까지만 진행하고 패스 ㅎㅎ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23 07:39

    맞어유... 도마봉 화악지맥, 귀목봉 갈림은 명지지맥 ... 저도 진행을 하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조망이 너무 없어서...
    먼저 가신 것은 잘하신 거예요... 저희도 부담 없이 진행했습니다...
    만약 먼저 가시지 않았으면, 그냥 포기했을 수도 있었을 거예요...^^

  • 15.02.23 08:07

    빙판길 산행은 이제 마지막이죠
    세월이 흐른많큼 산길은 변하게 마련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먼저다 보니... 산꾼들 입장에서 보면 억장이 무너지는 난개발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보면 개발과 발전이라 생각할것 같습니다.
    산줄기와 오랜 역사를 통해서 많은걸 배우시기 바라며 다음구간에서도 안전 산행 하시구요.
    아참!~역사속의 조선 무학 대사와 정도전에 대해서 알고 가시면 한북 정맥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2.23 09:41

    예... 그렇더라구요...
    방장님께서 한글 산경표를 카페에 올려 놓으면 기존의 회원분들이 산경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저도 하나 하나 조금씩 이해해 가는 입장에서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기를 희망하는 일인입니다...
    겨울 끝자락에 낙옆에 가려있는 빙판을 조심하시고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 15.02.23 08:52

    바람따라님이 오랜만에 함께 하셨군요.
    윗 지방은 아직 눈과 빙판이 있어서 조심해야 하지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2.23 09:44

    그러게요... 임진강님과 아주 오랜만에 산행을 했습니다... 물론 대전대회때 빼고요...ㅋㅋ
    저도 한번 엉덩방아를 쪗네요... 허리가 얼얼 하더라구요...
    대장님도 건강 살피시면서 산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 15.02.23 09:34

    간만에 얼굴뵈어서 좋앗네요~한싸는 발목 부상이 도져서..넘 수고많으셧습니다~담 구간때 뵙구요
    한싸도 얼른 또 열심 치료해보께요~ㅎㅎ

  • 작성자 15.02.23 09:45

    그렇습니다... 과유불급...
    뭐든지 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하다고... 적당히 해야제~~
    빠른 쾌유로 봄 산행 한번 해보세나~~~ㅎㅎ

  • 15.02.23 11:42

    한북 시작 하셨요
    눈 깊이도 줄어들고 봄이 오려나 봅니다.
    무탈 하게 한북 마무리 하세요.

  • 작성자 15.02.23 16:37

    예...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 겨울이 어느덧 끝자락에 매달렸네요...
    산이 뭐라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되는데... 누군가 하면 저도 가만히 있고 응원이라도 할수 있는데...
    참 그러네요...
    어쨌든 친구들이 저 공무원 않되기를 잘했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할 때는 저도 제 스스로 착찹합니다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버거는 버거네요...ㅎㅎ
    언제라도 한번 뵙고 산행도 하고 해야하는데... 그날이 올려나 모르겠습니다...^^

  • 15.02.23 12:30

    자세한 산행기 덕분에 다시 한 번 산행한 느낌이네요.중간에 접고 싶었는데 버거님 덕분에 산이야기 하면서 재미있게 완주했습니다.
    산줄기의 대한 생각은 서로가 다르듯이...다양성을 인정하면서 마음편하게 산행하자구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다음기회에 뵙도록 합시다^^

  • 작성자 15.02.23 16:45

    제가 오버하는 것을 저인들 모르것습니까...???
    어찌 됬든 같은 값이면 ... 쥐구멍에 콩심는 일은 없어야겠기에...
    반가웠고... 담에도 함께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15.02.23 14:54

    얼마전 걸었던 한북길 다시보니 생생합니다
    힘겨운 운악산구간도 생각나구요 그때 못보았던 설경 잘보고갑니다
    수고많으셨구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5.02.23 16:46

    나름 조금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조망이 너무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산행에 조망 없으면 야간산행하고 다를게 없으니...ㅋㅋ
    저희나 3차팀이나 끝까지 잘 가야지요...^^

  • 15.02.24 22:16

    오랫만에버거님산항기보니 너무반갑네요
    얼굴보면더욱방가웠을텐데 함께하지못해 너무아쉬워요
    자세한산행기 다음혼자서가야할텐데
    마니참고할듯합니다
    눈길에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2.25 15:17

    예... 이번 산행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셨더라구요....
    한북과 한남만 끝내면 거의 저의 구역만 남는 셈이 되겠습니다... 마음에 부담이 확 줄게 되네요...ㅎㅎ
    남은 시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충실하고 보람있게 갈무리 하고 싶네요...
    다음 구간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ps. 지도를 활용하실 때는 일단 스마트 폰에 원본으로 확대시켜 놓고 보면서 가시면 도움이 되고요...
    노란 작은 점과 점 사이가 1km입니다... 얼마나 남았는지를 대략 추측하실 수 있어요...^^)

  • 15.02.27 15:53

    오랜만에 산행기 보는 듯 합니다.
    역시나 꼼꼼한 흔적~잘 보고 갑니다.
    항상 안산 하세요~

  • 작성자 15.02.27 16:33

    꼼꼼한 것은 당일 산행 하시는 분들을 따라가기 힘들고요...
    그것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자료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이제 이번 년도를 장거리 산행 갈무리 해로 삼으려고 해서... 마무리는 쫌 귀찮더라고 좋게 끝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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