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의 父母 와 子息-★남은 인생 이렇게 살다 갑시다★
大韓民國의 父母 와 子息
얼마 전 공무원 사회에선 자녀 때문에 노후가 불행해진
이호갑 상무는 "자식을 외면할 수 없다며
★남은 인생 이렇게 살다 갑시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시여!우리네 人生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가시밭 길이라고 말하지만우리 세대가 걸어온 人生 여정은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한(恨)많은 世月이었나요.
찢어지개도 가난한 이땅에 태어나
새파랗게 돋아나는 새순같은 나이에
戰爭이 뭔지 平和가 뭔지도 모른체
목숨 건 避難살이 서러움을 겪었고.
지금은 무심한 世月의 波禱에 밀려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데 하나없고
주변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불귀의 객으로 사라지고.
이성의 벽이 허물어 지고
가는時間 가는順序 다 없어지니
男女 區分없이 負膽없는 좋은 친구 만나.
山이 부르면 山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趣味生活 마음껏 다 하며
남은 人生 後悔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한(恨)많은 이 世上 어느날 갑자기소리없이 훌쩍 떠날적엔
돈도 名譽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 갈것 하나 없이 빈손으로 갑니다.
同行해 줄 사람 하나 없으면子息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쥐 꼬리 만큼이나마 남은 돈 있으면.
행여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없이 다 떨쳐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 는 참 幸福합니다"라고眞心으로 얘기할수 있는 친구들을 만나남은 人生 健康하게 後悔없이
조용히 살다 갑시다,,,
옮겨온글/박선하
괘지나 칭칭나네
출처: 광주농업고등학교 제60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 진원
첫댓글 참 좋은글 생각은 하면서도 행동은 잘 되지 않느게 우리네 인생 인가봐?
첫댓글 참 좋은글 생각은 하면서도 행동은 잘 되지 않느게 우리네 인생 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