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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에드먼튼 푸른 산악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청평에서 있었던 일
산이좋아 추천 0 조회 53 11.10.05 13: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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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5 13:37

    첫댓글 국민 학교 5학년때,초저녁 무렵에 마치 쥐불놀이 하는 듯한 불꽃을 본 적이 있지요.다행히 친구와 같이 보았고 어둠이 내리기전의 상황이지만 사람은 없고 분명히 불꽃 두개 정도가 뱅그르르 3~4분간을 도는 모습을 너무 선명히 본 기억이 있습니다.
    나즈막한 야산이라 훤히 보이는 시야에 있었지만 그 곳을 넘어야 집으로 갈 수 있었기에 묘한 기분 들었던 기억 납니다.

  • 11.10.06 03:11

    혹시.. 들쥐가 아니였는지요?? 수면이니까..아마도..물고기 낚으려는.. 수달이던지..<펨텀 오브 오페라>에서 극장내의 쥐들을 몰고 가는 과정에서.. 불꽃덩이(= 쥐들의 안광)에 사람들이 놀라서 혼절하고 쓰러지는 장면을 읽은적이 있는데..똑 같은 내용을 연상케합니다..

    아무튼.. 아주..깜깜한 밤에 동물들의 눈은 불꽃(?)을 냅니다..그리고..기이한 괴담은 야간산행에서..특히..총각 시절..<순이>와 있을때 하여야 한다고...,<산이 좋아> 님이..<순이> 없이..그 당시 혼자였기에.. 그랬다고...강력히!, 강력히!!,,아~~! 이~연사~~ 두손~ 불끈쥐고~회원님께~주장하는바~입니다!! 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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