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1113800 김레보나 띄어쓰기

[레보나]

   1번 문제의 2번 지문에서 평소 헷갈리던 띄어쓰기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투쟁밖에 난 모릅니다.’에서 ‘밖에’를 바르게 띄어 쓰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밖에’를 앞의 단어와 붙여 써야하는 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1번 문제의 3번 지문에서 ‘아픈만큼 성숙해집니다.’ 라는 문장을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아픈’ 과 ‘만큼’을 띄어야 바른 띄어쓰기로 알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새롭게 알게 된 띄어쓰기여서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로 검사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다음번’, ‘지난주’ 그리고 ‘내후년’이 하나의 단어여서 띄어 쓰지 않는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보잘것없다’ 또한 띄어 쓰지 않아야 바르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보잘 것 없다.’라고 써야 바른 줄 알던 제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같은’은 조사로서 앞의 단어와 붙여 써야 한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꽃같은 너의 얼굴’ 이라고 써야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