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산양읍의 추도에 있는 보건진료소 소장님이 항산화 도반욕에 다녀 가셨습니다.
서울에 올라온 김에 도반욕 생생원에 들리셨는데...
내년도에 보건소 전체를 항산화 공법으로 처리하기로 협의를 마쳤습니다.
첫번째로 의료시설에 항산화 공법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반욕은 추후에 검토해 보시기로 하였구요..
그런데 소장님이 아토피가 있으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한번 입욕후에 그 다음날 아토피 호전반응이 온몸에 나와서 아주 곤욕을 치르셨다고 하시면서 전화가 오셨더러구요.
그렇게 빨리 호전반응이 나올수 있느냐고 하시면서요..
다음번 1월 6일날 다시 오시겠다고 하시면서 전화를 끊었답니다.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항산화 도반욕을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로 추도에 대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면적 1.651㎢, 인구 169명(1999)이다.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4.5㎞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미륵도(彌勒島)·상도(上島)·하도(下島)·상노대도(上老大島)가 있다.
최고점은 193m로, 동쪽과 서쪽의 두 구릉지가 연결되어 섬을 이루며, 남동쪽에 항만이 있다. 남쪽 해안가는 해식애와 해식동굴이 발달하여 절경을 이룬다.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이나 개간되어 경지면적이 50%에 이른다. 주민의 절반이 농업에 종사하며, 쌀·보리·고구마 등을 생산한다. 부근 수역에서는 멸치·고등어·전갱이·참돔·갈치·삼치·방어 등이 잡히고, 굴·멍게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통영시에서 1일 2회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