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七甲山)-561m
◈날짜 : 2019년 4월27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천장호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46분(11:01-14:47)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7:45)-칠서휴게소(7:52-8:06)-김천분기점(9:05)-옥천휴게소(9:46-59)-유성분기점(10:22)-청양요금소(10:53)-천장호주차장(10:59)
◈산행구간 : 천장호주차장→천장호출렁다리→천장로→칠갑산정상→삼형제봉→금두산→장곡로→장승공원→마곡사주차장
◈산행메모 : 청양요금소에서 6분후 천장호주차장에 도착한다.
오늘 낮12시 칠갑산정상의 기상청산악기상정보는 강수확률10%, 기온10℃, 초속2m의 바람에 습도는 45%다.
2013년보다 넓어진 주차장이다. 나무아래로 보이는 플래카드 뒤는 잠시 후 지나갈 길.
주차장을 왼쪽 뒤로 보내며 산행시작. 여기서 왼쪽 천장호출렁다리로.
왼쪽아래는 주차장.
포토 존으로 애용되는 조형물을 왼쪽 뒤로 보내면
오른쪽에 콩밭매는 아낙네 상.
황룡정쉼터를 왼쪽뒤로 보내면 좌우로 보이는 천장호.
소금쟁이고개 안내판.
지금은 예당호출렁다리에게 국내최장은 밀렸다.
6년만에 다시 만난 천장호출렁다리.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덱으로 올라간다.
전망덱에서 굽어본 지나온 천장호출렁다리.
치솟던 덱은 여기까지.
탐방로안내판을 보니 정상까지는 천장로를 따라간다.
오르내리는 숲길. 차츰 고도를 높이는데 벤치2개가 있는 봉에선 줄 따라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올라가는 길엔 식생매트도.
소나무 숲길이 상큼하다.
내려오는 탐방객도 만난다.
나무뒤로 모습을 드러낸 칠갑산.
칠갑산에 올라선다.
새로워진 안내판.
정상석은 6년 전 그 모습이다.
가운데로 멀리 오서산.
고스락엔 헬기장과 산불감시카메라.
나무사이로 보이는 삼형제봉을 향해 내려간다.
양쪽으로 평상을 만나며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가운데로 정상이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오른쪽은 B코스다.
안부를 지나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니 삼형제봉. 헬기장에 정상석도 갖췄다.
삼거리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A코스다. 오른쪽으로 장곡주차장3.7, 까치내유원지2.6, 지천리2.6km다. 하산약속시간이 15:30 이라 마재고개로 직진한다.
돌아본 삼형제봉 고스락.
산악단체가 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는 모습이다. 플래카드 뒤로 직진.
묘역을 만나는데 파묘한 모습. 시야가 트인다. 가운데 왼쪽으로 도로도 보인다.
울창한 솔숲에 가파른 내림. 경사가 작아지며 능선을 다시 찾는다. 벤치를 보니 탐방객이 왕래하는 길이다.
돌계단으로 정비된 길로 내려서니 가로지르는 임도 마재다.
이정표를 보니 믿음이 가지 않는 숫자.
임도 따라 오른쪽으로 S자를 그리며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칠갑산마재터널.
2차선도로 따라 왼쪽으로 내려간다. 깊은 계곡을 사이에 두고 두 지점 간 표고차가 큰 지형적 특성을 극복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선형도로를 건설했는데 청양의 명물이란다. 나선형도로의 시작은 방아다리.
오른쪽으로 마을이 보이더니 지천사거리.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돌아보니 지나온 마재(가운데로 오목한 부분)가 저만치 멀어졌다. 그 왼쪽은 내려온 능선이다.
鵲川橋위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까치내유원지.
칠갑산휴양랜드를 왼쪽 뒤로 보내고 제1장곡교를 건넌다. 다가선 다리는 장곡교. 장곡교를 건너면 갈림길이다. 장곡사방향으로 진입한다.
장곡사빗돌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느티나무쉼터를 만나 7분간 휴식.
지겨운 도로는 이어진다. 왼쪽으로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만나는 장곡사 빗돌을 오른쪽 뒤로 보내니 마침내 장곡사주차장이다. 가운데로 칠갑산정상의 산불감시카메라가 여기서도 보인다.
버스에 올라서니 내가 하산1호란다. 배낭을 정리하니 일행들이 속속 도착한다. 부여로 이동하여 궁남지 부근에 자리한 맛집에서 석식.
#승차이동(15:34)-부여맛집:해장국마을(16:08-59)-서논산요금소(17:14)-여산휴게소(17:28-36)-익산분기-장수분기-진주분기-함안휴게소(19:29-39)-산인요금소(19:49)-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