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의 작은빛 농원입니다.
작년에 항산화 농법을 적용한 이래 올해 2년차입니다.
이미 일본의 스테비아 농법을 적용하고 잇던 농가라 항산화 농법을 아주 쉽게 적용하였답니다.
약 35,000평 정도를 경작하고 있는데...
온갖 밭작물과 벼농사를 두루두루 하고 있습니다.
농약을 최소화 하려고 하고...최대한 무농약 형태로 가고자 하는 30대 중반의 젊은 현제국 사장입니다.
재배 작물은 모두 다 직거래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고 합니다.
농작물 수확기에는 거의 새벽까지 택배포장등을 한다고 합니다.
젊음이 좋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올해에는 에미나 총 28포를 구매했습니다.
항산화 농법 적용 농가중에 제일 크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작면에 재배해본 결과는
-농작물이 튼튼하게 자라서 병충해가 훨씬 덜 온다...
따라서 농약 구매 비용 절약한 것만 해도 상당하다는 이야기와..
-이 지역은 추워서 양파재배를 하지 못하는ㄷ 자년에 약 200평 정도 양파를 재배했는데 한뿌리도 죽이지 않고 재배했다는
것입니다..올해는 재배량을 늘려서 약 400평 전도 심었는데 3월의 날 일기 때문에 약간은 죽은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토양이 달라진다.
-성장촉진과 수확량이 늘어난다.
-맛과 보존기간이 증진되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사진입니다.
농가주택입니다. 이 골짜기의 제일 끝에 있습니다.
다른 농가에 비해 훨씬 덜 오염된 환경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집잎 컨테이너 박스입니다.
벼를 저장하고 있는 컨테이너랍니다.
쌀 주문이 오면 바로 정미하여 보내 준답니다.
컨테이너 안에는 에어콘을 설치하여 냉장 상태로 보관하고 있답니다.
이 컨테이너 안쪽도 향후에 생생코트로 항산화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쌀 보존 상태가 더 오래가고 더 맛있는 쌀로 만들어 잘것입니다
퇴비도 소 분뇨로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이 분뇨에도 에미나 가루를 혼합해 주고 있습니다.
분뇨의 발효를 상당히 촉진시켜 줍니다.
집앞 양파 재배 사진입니다.
올해 날 일기 때문에 죽은 것들이 조금 있다고 하는데
잘 된 편입니다.
작년에는 한 포기도 죽질 않았다고 합니다.
앞쪽은 마늘입니다.
약간 말라가는듯 한데 에미나를 분무하고 나서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마늘의 상태도 아주 좋을것 같다는 말을 하네요..
여기도 발육상태가 좋다고 하고요..
고추밭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혹 직거래를 원하시는 분들은
작은빛농원 현제국 사장
011-9830-6746 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5월 9일 방문했을때 이미 많은 예약 전화가 오는것을 보고 놀랐답니다.
첫댓글 좋은결실을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