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는 살아 계시고

[산유화]

 

 

작곡 :헨델 (Handel, Georg Friedridh 1685~1759 )

독일의 할레에서 출생하여 어릴 때부터 비상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여

할레 대성당의 오르가니스트였던  F.W 차카우에게서 오르간과

합시드 연주와 바이올린 연주를 배웠다

그는 4년동안 함부르크의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높은 명성을 얻었으며 1713년에 영국에 정착하여

1727년에 영국 국민이 되었다

그는 처음에 오페라 작곡가로 명성을 얻었으나 나중에 오라토리오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1741년에 불후의 명곡인 <메시야>를 작곡하였다

그는 1752년에 맹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작곡하여 그가 작곡한

오라토리오들을 직접 지휘하고 연주하였다

그는 46편의 오페라와 32편의 오라토리오와 수많은 칸타타와 오르간곡을

작곡하였을 뿐만 아니라 찰스 웨슬리가 작사한 4편의 찬송가를 작곡하였는데

찬송가에는 그가 작곡한 4편의 찬송가가 수록되어 있다

 16장(곡), 115장(곡), 124장(곡), 155장(곡), 새찬송가657장(할렐루야작곡)

시 : 찰스 웨슬리 Westley Charles (1707~1788)

새뮤얼 웨슬리의 열여덟번째 막내아들이며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의 동생이다

어렸을 때 교육을 그의 어머니 수산나에게서 받았고 1716년에는 런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학교에 입학하였다

1721년에 찰스는 왕립 장학생이 되었고 1726년에는 그의 형인 존 웨슬리가 공부하였던

옥스포드의 크라이스트 칼리지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그는 문학사와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칼리지의 개별지도 교수가 되었다

아마 찰스를 최초의 감리교도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형 존과 조오지 휘필드와 함께 옥스포드 신성클럽을 조직하고

엄격한 훈련으로 성경 연구, 예배및 환자와 죄수 심방, 빈번한 성찬식 등을

정립하였기 때문이다

형인 존의 권유에 따라 그는 1735년에 영국국교회의 사제가 되었다

1738년 5월 21일 성령강림절에 이루어진 그의 회심은 <내 방황하는 영혼은

어디서 시작할 것인가>에 잘 나타나 있다

1738년부터 존과 차알스는 영국, 아일란드, 웨일즈에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존은 감리교를 조직적으로 결성시킨 인물이었음에 반하여

찰스는 감리교를 일으키고 그의 찬송가로 감리교의 실천신학을 발전시켰다

1749년에 그는 프리스톨에 정착하여 사라권느와 결혼하고 여덟자녀를 두었으나

세명만 살았다

그 중의 두 아들은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일반교회에 대한 그의 업적은 찬송가 분야이다

1870년에 출판된 대부분의  그의 찬송가 선집보다 더 훌륭한 찬송가가 나오지 않고 있다

찰스는 놀랄 만큼 다양한 운율을 아주 쉽게 사용하면서

또 필요에 따라서는 앵글로색슨어와 라틴어를 교묘하게 구사하여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든 면을 곡으로 표현하였다

시인으로서의 찰스의 작품은 6500여 편이 된다

그는 집에서, 교회에서, 들에서, 마상에서, 심지어 길을 걸어가면서까지

찬송가를 지었다

찰스는 53년동안 작시한 찬송가를 56권의 선집으로 출판하였다

16장, 23장, 45장, 55장, 105장, 126장, 154장, 161장, 170장, 269장,

280장, 338장, 372장, 441장, 527장

[산유화]

찬송가 16장을 잘 부르는데 메시야로 유명한 헨델 작곡이더라고요작곡가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찬송가도 듣고....가끔씩 찬송가와 함께 올리겠습니다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프리지아(flizia)]

아....이노래 2부때 불렀었죠..너무 좋아요 이 찬송. 산유화님 고것도 구해서 올려주세요 아해노래 두개. 어린이들이 아름답게 목청껏 불러댓던 노래.

[산유화]

어린이들이 아름답게 목청껏 부른 노래는 도래미송밖에 기억에 없는데...아해노래는 제가 CD로 음악을 올리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지송허구만요

[프리지아(flizia)]

ㅠㅠ 진짜요?? 한줄메모에서 또 부탁드려봐야겠네요^^ 아!! 도레미송 그 꼬맹이!! 너무 저를 까르르 웃겼어요.몃년만에 배잡고 웃엇답니다 ㅋㅋ

[피아노선생님]

내주는 살아계시고 .. 이가사만 생각해도 힘이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