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민의 안심귀가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충북도와 청주시에서 70퍼센트의 보조금을 지원받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권력자가 지원한 특정 업체가 입찰과정에서 순위가 밀렸으나 이에 개의치 않고 평가에서 선정된
우선협상대상 1순위 업체를 서류가 미흡하다며 밀어내고 특정업체를 선정한게 원인이 되어
소송이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습니다.
탈락한 업체가 우리 주관단체를 상대로 낸 협상지위보전 가처분신청과 간접강제에서는 이기고,
1심 판결에서는 패소하자 항소를 제기하여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가처분결정을 보면 다른 업체와 일체의 계약이나 협상을 진행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를 무시하고 특정업체를 불러들여 콜 사업과 관련한 계약을 서둘러 체결하였고,
시에서는 소송이 종결되기 전까지는 보조금을 지원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자 신청 희망자들에게 자부담금을 일시불로 납부하게 하여 콜 사업에 필요한 장비를 장착하였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카드체크기를 사용하여 요금을 결제한 결과 카드사에서 청주개인택시가 아닌 충남택시, 경기택시 등이
소비자 핸드폰에 문자로 전송됩니다. 그러다 보니 승객과의 마찰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 택시를 탔는데 카드결제 지역이 충남이나 경기지역으로 뜬다면 누가 이를 인정하겠습니까.
우리들이 짐작하기로는 카드체크기나 모뎀이 중고일 개연성이 있다고 보는데
이를 입증할 만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레비게이션의 경우도 안내 소리가 적게 나오고 화질도 흐리게 나온다고 합니다..
택시미터기도 A-7 이라는 제품을 장착했는데 이미 오래전 출고된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주식회사 이비에서 택시미터기와 카드체크기를
아인텔이라는 업체가 콜 센타운영을 하기로 하여 콘소시엄을 구성해서 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송에서 우리가 패소한다면 어떤 결과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바랍니다
첫댓글 본문내용 이웃에서 퍼 왔습니다만
여기를 보면 eb카드가 등장하고 A-7미터기가 등장합니다.
또 아인텔이 등장합니다.
아인텔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콜센터를 구축한 회사이며 신형콜장비를 제조제작 수출까지 하는 회사입니다.
경기도 광역 GG콜인 의정부 GG콜센터를 운영하며
경기도 개인택시광역 윈콜을 직접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미터기와 카드기가 문제가 되나 봅니다.그의 상호가 eb입니다.
수원조합도 참고할수있는것 같기에 퍼왔습니다.
2300원 카드결제하면
eb 카드는 79원 수수료 나가요.
스마트카드는 43원 수수료 나가요.
빨리 미터기 교체가 이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