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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신간 소개 내 안의 빈집 / 심선경
노혜숙 추천 0 조회 272 14.11.18 22:1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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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8 22:35

    첫댓글 "내안의 빈집"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14.11.19 04:39

    차라리 황태국이 되어 남편의 속을 풀어 주고 싶은 아내의 측은한 심정이 오롯이 녹아있습니다. 진정한 부부의 정을 느낄 수 있어 사람냄새가 풍기는 작품입니다.

  • 14.11.19 07:23

    남편의 속내를 이렇게 꿰뚫고 말없이 헤아리는 사랑하는 아내가 있으니 그 남편은 참으로 행복한 분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내 안의 빈집' 출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 작성자 14.11.19 07:36

    불쌍하다 말하지 않고, 사랑한다 말하지 않고 이렇게 짠하게
    부부간의 정과 측은지심을 표현하는 게 작가의 능력이겠지요.
    아름답지만 애잔한 슬픔이 깔려 있는 모짤트 음악처럼 가슴을 애리게 하는 글입니다.
    주옥같은 작품들이 수록된 <내 안의 빈집>출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 14.11.19 11:15

    심선경 선생님, 감성에세인 두 번째 수필집<내 안의 빈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보내주신 수필집, 역시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 14.11.20 13:07

    내 안의 빈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사랑하니까 살아온 세월만큼 켜켜이 쌓은 정이 있어 연민도 부아도 치미는 것 아닌가 합니다
    아침에 해장국에 속풀이 하는 분은 행복하시겠죠.

  • 14.11.21 01:10

    심선경 선생님 두번째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려요
    내면에 옹이진 슬픔을 찬찬히 풀어내는 동안 제 눈시울이 뜨거워졌답니다.
    표현하는 것은 아름답다고 하건만 ... 부부간의 정이 의리로 변하지 않게
    지금처럼 사랑하며 사세요~~

  • 14.11.22 20:14

    신선생님 내안의 빈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말보다는 그마음 읽어 주는 샘의 따뜻한 마음이 크게 느껴지네요. 가을에 듣는 첼로무반주 협주곡을 닮아 있는 글.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 14.11.25 09:29

    중년 이후는 부부지간에 서로의 측은지심으로 사는 게 사랑이라고 한다잖아요. 애틋한 부부의 정을 봅니다. 키가 크고 마른 체격에 그을린 얼굴, 꽁지머리를 묶고 저만치서 걸어오신 부군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선경 샘께서 처녀시절 반할 만한 매력을 지니신 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눈 부신 햇살 속에서도 서로 측은지심으로 바라보며 아름답게 사시길 바라면서 두 번째 수필집 <내 안의 빈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 14.11.26 21:36

    축하드립니다.
    내 동창생, 혹은 내모습을 그려보듯이 잘 읽었습니다.

  • 14.11.30 09:40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수필집 잘 읽었습니다. 깊은 내면의 향기가 솔솔 풍기는 글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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