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산(帝岩山)-807m
◈날짜 : 2022년 5월 3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전남 보성군 웅치면 제암산휴양림주차장
◈산행시간 : 4시간27분(11:11-15:38)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7)-문산휴게소(8:51-9:04)-광양요금소(9:44)-보성녹차휴게소(10:18-28)-보성요금소(10:31)-한티재(10:53-58)-제암산휴양림주차장(11:09)
◈산행구간 : 휴양림주차장→전망대→제암산→돌탑봉→곰재→곰재산→간재→간재산→사자산→고산이재→휴양림주차장
◈산행메모 : 한티재에서 일림산 탐방객을 내려주고 제암산휴양림주차장으로 와서 하차한다. 2017년 5월 5일 이후 다시 만난 제암산휴양림주차장. 휴양림관리소로 향하며 산행 시작.
화장실로 가서 입산신고(?)부터 하고 나오면 삼거리 이정표 양쪽 모두 제암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오른쪽 덱으로 올라간다.
덱을 뒤로 보내면 식생매트를 밟는 길이다.
전망대를 만난다.
전망대에 올라서니 올라온 길 오른쪽 위로 오목한 부분이 보이는데 나중에 지나갈 곰재다.
진행 방향으로 내려가서 자갈길을 따라간다.
임도 끝에서 벤치. 소화기.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는 열리는 산길 따라 제암산 2.03km다.
갈림길 안내판에서 가파른 길로 올라간다.
급경사, 완경사 길이 합치니 벤치와 이정표. 주차장에서 제암산까지 중점을 넘어섰다.
또 만나는 완만한 길, 가파른 길에서 가파른 길로 진입안다. 여기서도 가파른 길로.
휴식 중인 탐방객을 보니 그늘과 바람이 좋다.
막아선 암봉으로 올라간다.
올라서니 정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가운데 왼쪽으로 웅치면 들판. 그 오른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일림산.
호남정맥에 올라선다.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시목치4.8m.
철쭉과 암릉.
덱으로 암릉에 올라선다.
막아선 암봉. 바위 위로 탐방객도 보인다.
입석 오른쪽으로 곰재, 그 위로 곰재산, 사자산.
난간 줄 따라 올라간다.
낡은 안내판을 만나 오른쪽으로. 암릉을 왼쪽에 끼고 돌아오르면 오른쪽으로 정상암릉이 막아섰다.
정상 등반은 추락위험이 있으니 등반을 삼가하고 사고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보성군의 안내판도 보인다.
바위벽을 오른쪽에 끼고 옆구리를 따라간다.
잡을 곳, 발 디딜 곳을 보며 올라섰는데
통과하는 바위구멍도 만나 배낭을 먼저 앞으로 넘기고 머리부터 진입하여 다리가 통과돼야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용을 쓰다보니 통과 성공. 정상에 올라섰다.
흔적도 남긴다.
정상에서 본 오른쪽 암봉.
하늘 금을 그리는 일림산. 대산저수지 앞으로 올라온 길이 드러난다.
오른쪽 위로 사자산. 그 앞으로 곰재산, 곰재.
하산할 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사자산 미봉 오른쪽으로 두봉.
시목치(갑낭재)에서
여기로 이어온 호남정맥.
내려서기도 산부인과 바위를 통과하는데 다리부터 진입하여 위에서 발 디딜 곳을 알려주니 쉽게 통과한다. 내려와서 돌아본 모습. 산부인과 바위를 통과한 모습이다.
내려가서 만난 제암산 빗돌을 지나며 돌아본 정상.
아래로 드러난 하산 능선.
새로 설치한 둥근 전망 덱에서 돌아본 제암산.
난간 줄도 만난다.
돌탑 삼거리에 올라선다.
가족바위도 만난다.
곰재사거리에 내려선다.
올라가면서 만난 꽃 길.
철쭉평원 이정표에 올라선다. 왼쪽은 곰재산(철쭉제단), 오른쪽은 사자산.
다가서는 곰재산.
오른쪽 위는 사자산 두봉.
곰재산에 올라선다.
철쭉제단에서 돌아본 제암산.
하늘 금을 그리는 일림산 정상이 벌겋다.
사자산을 향해 꽃길을 따라간다.
다섯손가락은 쫘악 편 소나무도 만나고.
꽃길로 가다 만나는 바위는 왼쪽으로 내려간다.
간재에 내려서니 여기도 명품 소나무.
다가서는 사자산. 한티재에서 일림산을 거쳐오는 선두를 만난다.
침목계단으로 올라가면
난간 줄도 당긴다.
전망 덱에 올라서니 위로 정상석이 보인다.
사자산에 올라서니 달라진 안내판.
사자산 안내판.
정상석.
사자산에서 돌아본 제암산. 지나온 길이 그대로 드러난다.
왼쪽 뒤로 대산저수지. 그 오른쪽 앞으로 하산할 계곡이다.
하늘 금을 그리는 일림산. 아래로 고산이재.
다가선 마지막 암봉.
돌아본 그림.
이어지는 암릉.
오른쪽 아래로 장흥시가지.
그 오른쪽으로 사자산 능선.
점심밥상을 차린다. 일림산을 지난 일행들이 올라온다. 곰재에서 휴양림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내려온 암릉을 돌아본다.
아래로 고산이재.
내려가는 덱. 왼쪽으로 삼비산4.8km다
난간줄도 만난다.
아래서 다가서는 고산이재.
고산이재에 내려선다. 여기서도 일림산에서 내려오는 일행들.
이정표. 왼쪽 임도 방향으로 내려선다.
유아숲체험원 주차장에 내려선다.
빗돌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숲속 휴양관, 교육관.
도로 오른쪽엔 덱과 대산저수지.
짚라인도 보인다. 제암산자연휴양림 관리소 마당에 내려선다.
탐방안내판에서 지나온 길을 확인한다.
안내판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주차장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앙증맞은 조형물도 보인다.
2017년엔 같은 코스에 산행시간은 3시간30분. 5년의 세월에 1시간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승차이동(17:05)-보성요금소(17:29)-광양요금소(18:04)-섬진강휴게소(18:17-26)-함안휴게소(19:10-20)-산인요금소(19:29)-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