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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떄 : 2010. 4. 25(일) 06:00
□ 곳 : 추풍령(해발 221m)~금산(375m - 안내푯말, 370m - 실전백두대간 책)~
사기점고개~작점고개(해발 340m)~용문산(맷돌봉, 710m)~
국수봉(掬水峰, 763m - 푯돌, 795m - 나무 푯말)~큰재(우하재, 해발 320m)
(17.3km, 7시간)
□ 낙동산악회, 백두대간 종주 9기-7구간, 47명(회장 포함)
□ 걷는 데 걸린 시간 : 09:18~15:18-30⇒6시간 30초(글쓴 이 기준이므로 다를 수 있음)
□ 간추린 일정
○ 09:18 추풍령(秋風嶺, 해발 221m)
○ 09:34 금산(375m - 안내 푯말, 370m - 실전 백두대간 종주 책)
○ 10:01 보석산(502m)
○ 10:28 435.7봉(?)
○ 10:43 사기점고개
○ 11:31-10 작점고개(해발 340m)
○ 12:13-40 무좌골산(473.3m, 474m)
○ 13:19 용문산(맷돌봉, 710m)
○ 14:15-20 국수봉(掬水峰, 763m - 푯돌, 795m - 나무 푯말)
○ 14:40-10 683.5봉
○ 15:18-30 큰재[우하재, 해발 320m)
□ 줄거리
올 1월 낙동산악회에서 백두대간 9기 종주대가 출발할 때는 80명 가까운 대원이 함께 했는데,
어느새 많이 줄어 이번에는 47명으로 단출해졌다. 백두대간을 지리산 천왕봉에서 강원도 진부령으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 때 중간이나 강원도 쪽 구간부터 시작한 사람들이 한꺼번에 보충 산행에 나서
처음에는 인원이 많았으나, 차츰 빠진 구간을 보충한 사람들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가는 것 같다.
추풍령은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과 경북 김천시 봉산면 경계에 있는 고개로 4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철도가 지나는 교통 요충지로서 이름을 날리는 곳이고, 금강과 낙동강이 갈리는 곳이기도 하다.
1988년 9월 5일 충북 영동군에서 88서울 올림픽 성화 봉송을 기념하여 추풍령 푯돌을 세우고
「추풍령 고개」인가 가수 남상규가 부른 유행가 노랫말을 새겨두었다.
이곳에서 앞[동쪽]을 보면 금산이 보이는데, 금산을 채석장으로 쓰면서 왼쪽[북쪽]이 마치 면도날로
두부를 자르듯이 수직으로 깎여나가고 목만 남은 모습이 보이고, 뒤돌아보면 남남서쪽으로 눌의산이 가까이 보인다.
(09:18) 추풍령을 나서 15분 쯤 가면 금산에 닿는데(09:34) 금산은 돌을 캐기 위해 산을 온통 수직으로 깎아냈기 때문에
“출입 금지” 푯말을 붙여 놓았고, 산 봉우리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 「금산」인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치기 쉽다.
금산에 가면 왼쪽[북쪽]이 수십 미터 인공 낭떠러지가 되어 매우 위험한 곳이기도 하다.
금산에서 25~30분 쯤이면 보석산(502m)에 닿고(10:01), 이곳에서 왼쪽[북쪽]으로 추풍령 저수지가 보이고,
용문산 기도원에서 확성기를 타고 울려 퍼지는 찬송가 음악 소리가 들린다.
보석산에서 8분 쯤이면 해주 오씨 뫼가 나오고(10:09), 오씨 무덤에서 17~20분 쯤 가면 435.7봉에 닿는다(10:28)
435.7봉에서 15분 쯤 가면 넓은 산길[임도]인 사기점고개가 나오는데(10:43), 산길은 직진. 오른쪽으로 이어지고,
왼쪽은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작점리 작동마을로 갈 수 있는 작은 오솔길이 나 있다.
사기점고개에서 산길[임도]을 따라 2분 쯤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10:45) 산길[임도]을 버리고
바로 나아가야[직진해야] 하고, 이내 산길[임도]에 내려서(10:45-40) 3분 쯤 더 가다 임도를 버리고
오른쪽 산으로 올라(10:48-30) 10분 쯤 더 가면 난함산으로 오르는 시멘트 길이 나온다(10:59).
여기서 난함산 쪽으로 가지 말고, 왼쪽으로 5m 쯤 왼쪽으로 내려섰다가
오른쪽에 깃이 여러 개 달린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시멘트 길에서 5분 쯤 오르막을 오르면 산등성(이)에 닿고(11:04), 여기서 오른쪽 난함산 중계 시설이 보이는데,
길은 왼쪽으로 65~70도 쯤 돌아 산등성(이)을 타고 내려간다.
산등성(이)에서 6분 쯤 가면 다시 난함산 가는 시멘트 길에 닿고(11:10-20),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가고,
4번 쯤 시멘트 산길[임도]과 산을 오가다 14분 쯤 뒤(11:24-05) 임도를 버리고 산으로 바로 나아가야[직진해야] 한다.
곧 왼쪽에 뫼가 2기, 또 4기가 차례로 나오고, 6~7분 쯤 뒷면 2차선 아스팔트 길인 작점고개(해발 340m)에 닿는데
(11:31-10), 작점고개는 경북 김천시 봉산면과 경북 상주시 공성면을 잇는 길로,
「능치쉼터」라 이름 붙은 정자가 있고, 이곳에서 점심밥을 먹었다.
(11:54=30) 점심밥을 먹고 길을 나서 돌 계단을 오르고, 20분 쯤이면 삼각점이 있는 작은 봉우리인
무좌골산(473.3m)에 닿고(12:13-40), 무좌골산에서 24~28분 쯤 뒤에 묵은 헬기장처럼 넓어 보이는 곳에 닿는다(12:40).
이곳에서 15~20분 쯤 가면 널찍한 헬기장이 있는 용문산(맷돌봉, 710m)에 닿는다(13:19).
용문산에서 50분~1시간 쯤 가면 국수봉에 닿는데(14:15-20), 국수봉 높이를 763m(푯돌), 795m(나무 푯말)로
각각 다르게 표기해 놓아 어리둥절한데, 정확한 표기를 해놓았으면 좋겠다.
국수봉에서는 가파른 내리막인데, 미끄럼 방지 시설(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과 돌 계단이 많은 길을 거쳐
25분 쯤이면 낙동산악회에서 아크릴 푯말을 만들어 붙여 놓은 683.5봉에 닿는다.(14:40-10)
683.5봉에서도 미끄럼 막음용 시설(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이 많은 완만한 내리막을 35~40분 쯤 내려가면 2
차선 아스팔트 길인 큰재[우하재, 해발 320m]에 닿는다.
큰재에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옥산초등학교 안성분교가 문을 닫은 채로, 학교 뒤쪽 화령재 쪽으로 가는 길에는
사택도 있었고, 학교 맞은 편 길가에는 할머니가 살던 작은 집이 있었는데, 할머니 집과 학교가 헐리고,
학교 터 일대에는 경북 상주시가 67억원을 들여 2009년 7월부터 2010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백두대간 생태 교육센터」를 짓고 있었다.
헐리기 전 할머니 집에는 2008년 여름에 왔을 때 처마 밑에 큰 말벌 집이 있어, 할머니와 말벌이 평화롭게(?)
공존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할머니는 어디로 갔는지 아쉬운 마음만 남고...
큰재는 경북 상주시 모동면과 공성면을 잇는 길로, 이곳에서 이번 산행을 마친다.
□ 주요 시간대 별 이동 구간 따위(글쓴 이 기준이므로 다를 수 있음)
○ 09:18 추풍령(秋風嶺, 해발 221m) 나섬, 곧 길 안내판[↑금산 0.7km, ↓눌의산 1.7km]
※ 배꽃. 벚꽃. 목련. 우유 빛 매화. 한물 지난 진달래 뒤섞여 있음[혼재]
○ 09:20-40 길 안내판[↑금산 0.6km, ↓추풍령공원 0.3km], 곧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2단)+땅에,
오른쪽에 둥글게 다듬은 나무 기둥+밧줄 3가닥
○ 09:21-5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완만한 오르막, 은수원사시
○ 09:21-45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9:27 완만한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굴참나무
○ 09:33-20 길 안내판[←금산(등산로 폐쇄) 0.2km, →사기점고개 4.0km], 여기서 왼쪽 금산 쪽으로
○ 09:34 금산(375m - 안내 푯말, 370m - 백두대간 종주 산행 책),
왼쪽은 채석장으로 백두대간을 무참하게 수직에 가깝게 산을 깎아냈고, 위험함, 금산에서 완만한 내리막,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3가닥
○ 09:36-30 나무 기둥+밧줄 구간 - 끝, 평평함
○ 09:38-2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9:39-5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9:43 왼쪽에 뫼, 리기다소나무. 노간주나무. 진달래
○ 09:43-30 평평한 턱 뒤 평평한 내리막 오르막
○ 09:44-25 아주 평평한 턱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9:45-10 아주 평평한 잘루목 뒤 완만한 오르막, 곧 평평한 오르막 뒤 평평함
○ 09:47-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9:49-10 산등성(이) 왼쪽 아래 0~8m 쯤
○ 09:49-40 산등성(이)
○ 09:50 평평한 턱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9:50-50 아주 완만한[평평한] 오르막
○ 09:51-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9:54 완만한 오르막
○ 10:01 보석산(502m), 평평함, ※ 왼쪽에 추풍령 저수지 보임, 용문산 기도원 찬송가 음악 소리 들렸다,
○ 10:02 완만한 내리막
○ 10:02-30 평평함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진달래 많음. 굴참나무. 참나무. 소나무 뒤섞여 있는[혼재] 곳
○ 10:05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평평함
○ 10:06-20 ―| 갈림길, 여기서 오른쪽으로
○ 10:07-40 (아주) 완만한 내리막, ※ 곧 평평함, 오른쪽에서 염불 소리 들렸다.
○ 10:09 오른쪽에 해주 오씨(吳致南) 뫼, 진달래, 평평한 내리막 오르막
○ 10:09-10 평평함
○ 10:11-1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12 평평함 뒤 평평한 오르막
○ 10:12-30 평평한 턱, 길은 왼쪽으로 85도 쯤 굽어짐, (완만한) 내리막
○ 10:13-50 길은 왼쪽으로 60~70도 쯤 굽음, 아주 완만한 내리막, 굴참나무. 소나무
○ 10:15 완만한 내리막, 오른쪽에 잣나무
○ 10:15-40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0:16-30 잘루목 뒤 거의 평평함
○ 10:17-5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18-30 아주 평평한 턱 뒤 평평함
○ 10;19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20-40 아주 평평한 턱, 길은 오른쪽으로 굽음, 평평함 뒤 곧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21-30 아주 평평한 턱 뒤 평평함
○ 10;22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22-30 \| 갈림길, 여기서 바로 나아감, ※ 왼쪽은 지름길
○ 10:23 작은 턱, 길은 왼쪽으로 굽음
○ 10:23-10 /| 갈림길 합쳐짐, ※ 오른쪽 - 온 길, 오른쪽 - 잣나무
○ 10:23-50 완만한 오르막
○ 10:24-55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26-20 완만한 오르막
○ 10:26-40 평평한 오르막
○ 10:28 435.7봉(?), 아주 작은 봉우리, 턱, 길은 왼쪽으로 80도 쯤 굽음, (완만한) 내리막 뒤 완만한 내리막
○ 10;28-50 평평함
○ 10:29-4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29-50 아주 평평한 턱, 길은 오른쪽으로 90도 쯤 굽음, 턱에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0:30-35 길은 왼쪽으로 굽음
○ 10:31-2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32-40 길은 왼쪽(?)으로 90도 쯤 굽음,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평평함(한 오르막)
○ 10:32-50 평평한 내리막 오르막, 진달래 밭,
※ 진잎 지는 나무들 잎 조금 피기 시작, 굴참나무 (많음) 밭. 노간주나무
○ 10:34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34-40 길은 오른쪽으로 70~75도(실제 90도) 쯤 굽음, (아주) 완만한 내리막, 노간주나무 많은 곳
○ 10:36-40 완만한 내리막, 오른쪽 250~400m 쯤에 비닐 온실[비닐 하우스], 긴 창고
○ 10:37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오른쪽에 잣나무 밭
○ 10:37-50 평평함
○ 10;38-55 길은 왼쪽으로 굽음, 소나무. 노간주나무. 진달래, 평평함
○ 10:39-40 길은 왼쪽으로 조금 굽음, 평평한 내리막 뒤 평평함
○ 10:39-55 길은 왼쪽으로 굽음
○ 10;41-20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0:43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0:43 넓은 길, + ㄴ 사기점고개(?), 산길[임도], 여기서 오른쪽으로 바로 나아감,
ㄱ 평평한 오르막
○ 10:44-15 평평함
○ 10:44-45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45-10 |/ 갈림길, 산길[임도]에서 왼쪽 산으로 바로 나아감
○ 10:45-40 |\ (오른쪽) 산길[임도] 만남,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47-20 오른쪽에 굴참나무 기둥+굴참나무 난간,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48 굴참나무 기둥+굴참나무 난간 - 끝, 길은 왼쪽으로 굽음
○ 10:48-30 |/ 갈림길, 산길[임도]에서 오른쪽 산으로,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49 평평한 턱,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0:50-20 /| 왼쪽 희미한 길 합침,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51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51-25 길은 오른쪽으로 65~70도 쯤 굽음
○ 10:51-50 아주 완만한[평평한] 오르막, ※ 생강나무 꽃 많음
○ 10:53-40 완만한 오르막
○ 10:55 완만한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10:56-25 턱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곧 평평한 오르막 내리막
○ 10:57-20 완만한 오르막
○ 10:59 난함산 가는 시멘트 길, 여기서 왼쪽으로 조금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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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9-25 시멘트 길에서 오른쪽 산으로, (완만한) 오르막
○ 11:03 작은 산등성(이)
○ 11:04 길은 왼쪽으로 조금 굽음
○ 11:04-20 턱, 길은 왼쪽으로 65~70도 쯤 굽음, 완만한 내리막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그 뒤 평평함,
※ 오른쪽은 난함산 쪽임, 시멘트 길에서 산으로 올라와 작점고개 쪽으로 내려가는 산등성(이)
○ 11:06-20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평평한 오르막
○ 11:07 턱 위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1:07-20 길은 왼쪽으로 굽음, (완만한) 내리막
○ 11:08-30 내리막
○ 11:10-20 ㅜ 갈림길, 여기서 오른쪽 시멘트 길로, 완만한 내리막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 왼쪽 시멘트 길은 난함산 올라가는 길임
○ 11:11-50 ⊃ 시멘트 길은 왼쪽으로 굽음
○ 11:15-10 ―| 갈림길, 산길[임도]에서 산으로 바로 나아감,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1:15-40 평평함, 곧 내리막
○ 11:16-40 다시 시멘트 길, ㅜ 길은 오른쪽으로 굽음, 완만한 내리막
○ 11:18 오른쪽 50m 쯤에 사료 시설(?), 완만한 내리막 또는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1:19-50 /| 갈림길, 바로 나아감
○ 11:22 ―| 갈림길, 여기서 바라 나아감
○ 11:22-50 ―| 갈림길, 여기서 왼쪽 산으로, 제법 넓은 길임
○ 11:23-25 |/ 갈림길, 여기서 오른쪽 산으로, 완만한 오르막
○ 11:23-40 평평함
○ 11:24-05 /| 갈림길, 여기서 바로 나아감, 평평한 오르막
○ 11:24-20 왼쪽에 뫼 2기, 평평함(한 오르막)
○ 11:25-15 왼쪽에 뫼 1+3기, 아주 완만한[평평한] 오르막
○ 11:25-55 평평한 턱 뒤 평평한 내리막 오르막, 소나무. 노간주나무
○ 11:26-25 길은 약간 오른쪽으로 굽음,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평평함
○ 11:27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1:27-50 평평함 뒤 평평한 오르막, 그 뒤 평평함
○ 11:28-35 길은 왼쪽으로 80~85도 쯤 굽음,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1:29-40 완만한 내리막
○ 11:30-50 2차선 아스팔트 길
○ 11:31-10 작점고개(해발 340m), 정자(능치쉼터), 점심밥
○ 11:54-30 점심밥 먹고 나섬, 돌 계단, 오르막
○ 11:55-30 턱, 길은 오른쪽으로 75도 쯤 굽어짐, 오른쪽에 뫼 2기, 평평함 뒤 평평한 오르막,
굴참나무. 신갈나무. 노간주나무
○ 11:57-2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1:58-20 길은 왼쪽으로 굽음
○ 11:58-30 평평한 턱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그 뒤 평평한 내리막
○ 11:59-1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00-30 길은 왼쪽으로 굽음, 노간주나무 많음, 굴참나무 많음, 왼쪽에 넓게 닦아 놓은 곳, 밭 옆
○ 12:01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01-25 길은 왼쪽으로 굽음
○ 12:02-10 평평한 턱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오르막
○ 12:03 평평한 턱, 길은 오른쪽으로 굽음, 평평한 내리막 뒤 평평함, (키 작은) 솔밭
○ 12:04-15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05-50 평평한 턱 뒤 평평한 내리막
○ 12:06-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07-40 완만한 오르막
○ 12:09-30 평평한 턱 뒤 평평한 오르막
○ 12:10-30 완만한 오르막
○ 12:13-40 무좌골산(473.3m, 474m), 아주 작은 봉우리, 턱, 삼각점(752, 재설 78. 11 건설부), 길
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굽음, (아주) 완만한 내리막, 굴참나무. 참나무. 신갈나무. 진달래(꽃)
○ 12:14-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16-10 평평한 턱, 길은 왼쪽으로 85~90도 쯤 굽음,
평평한 내리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또는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17-25 평평한 내리막
○ 12:17-40 길은 왼쪽으로 굽음, 완만한 내리막
○ 12:18-25 평평한 내리막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참나무. 소나무, 노간주나무 많은 곳
○ 12:19-30 평평한 오르막 뒤 평평함
○ 12:20-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21 평평한 턱 뒤 평평한 내리막 오르막, 왼쪽 - 몇 년 전 나무 솎아베기[간벌] 한곳
○ 12:21-45 아주 평평한 턱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2:23 완만한 내리막
○ 12:23-25 평평한 내리막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2:24 완만한 내리막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2:26-10 평평한 내리막
○ 12:26-30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2:28 잘루목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그 뒤 완만한 오르막
○ 12: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30-30 평평한 오르막
○ 12:30-5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31-20 평평한 턱 뒤 평평함
○ 12:33 평평한 오르막
○ 12:33-40 완만한 오르막
○ 12:35 평평한 오르막
○ 12:35-30 완만한 오르막
○ 12:36-30 오른쪽 150~200m 쯤에 길게 뻗은 여러 마을(경북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도치량. 능점. 능청.
한계. 밀랑. 문이미. 새터 따위, 집 많음), 비닐 온실[비닐 하우스] 있는 들
○ 12:37 아주 작은 봉우리, 검은 햇빛 가리개를 씌운 움막(?)(송이 철에 송이 지킴터?),
길은 여기서 왼쪽으로 굽음, 완만한 내리막
○ 12:38 평평함
○ 12:39 아주 평평한 턱
○ 12:39-10 Y 갈림길, 길은 여기서 왼쪽으로 굽음, 아주 완만한[평평한] 내리막
○ 12:39-4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40 널찍한 묵은 헬기장(?), 여기서 평평한 내리막
○ 12:40-40 |\ 갈림길, 여기서 바로 나아감
○ 12:41 \| 갈림길, 여기서 바로 나아감
○ 12:42 완만한 오르막
○ 12:44-30 평평한 턱 뒤 평평한 오르막
○ 12:45 완만한 오르막
○ 12:46 평평한 턱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46-45 평평한 턱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신갈나무. 굴참나무. 노간주나무. 진달래(꽃)
○ 12:47-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48-10 평평한 턱 뒤 평평함, 그 뒤 평평한 오르막
○ 12:48-50 평평함
○ 12:49-30 평평한 오르막 뒤 평평한 오르막 또는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50-10 평평한 턱 왼쪽 아래 0~5m 즘
○ 12:50-30 산등성(이), 평평함, (키 中 이상) 진달래(나무) 많은 곳
○ 12:51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55 평평함
○ 12:55-50 (아주) 완만한 오르막, 참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따위 죽죽 뻗어 키 큰 밭
○ 12:56-30 완만한 오르막
○ 12:58 길은 오른쪽으로 조금 굽음, (아주) 완만한 오르막, 굴참나무. 신갈나무 밭(키 中)
○ 13:01-40 돌, 완만한 오르막
○ 13:03-30 평평한 턱 뒤 평평함
○ 13:04-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3:05-30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13:06-40 평평함 뒤 곧 (아주) 완만한 오르막, 왼쪽 - 지난 해 쯤 솎아베기한 곳
○ 13:07-30 평평한 턱 뒤 평평함, 곧 왼쪽 아주 작은 봉우리 아래 20m 쯤,
길은 오른쪽으로 굽음, 평평함 뒤 평평한 내리막
○ 13:09-20 평평함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밤 껍질 많은 곳
○ 13:10 평평한 턱 뒤 평평함, 곧 길은 오른쪽으로 굽음, (아주) 완만한 내리막, 굴참나무. 떡갈나무. 소나무
○ 13:10-40 아주 완만한[평평한] 내리막, ※ 무더운데 바람 조금 불었다.
○ 13:11-20 완만한 내리막, 진달래(키 中 이상) 밭, 굴참나무. 신갈나무. 소나무
○ 13:12-20 평평함 뒤 평평한 내리막
○ 13:13 길은 왼쪽으로 굽어짐,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3:14 (아주) 완만한 오르막, 바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불어 시원함
○ 13:14 완만한 오르막
○ 13:16-4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3:17-10 평평함(한 오르막)
○ 13:18-20 완만한 오르막
○ 13:19 헬기장(50-120-3-1), 용문산(710m, 맷돌봉), 삼각점, 평평하고 넓은 곳, 뫼 1기,
길 안내판[↓작점고개 4100m, ↑국수봉 2310m], 진달래 밭. 신갈나무. 떡갈나무,
용문산에서 길은 왼쪽으로 조금 굽음, 완만한 내리막, ※ 전에 구정맥 산악회 종주 때 아침 먹던 곳,
오른쪽 아래 200~250m 쯤 마을 있었다.
○ 13:23-2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13:24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 13:24-2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몇 개 안 됨)
○ 13:24-45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시작
○ 13:25-1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끝, 평평함
○ 13:25-3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10개)
○ 13:26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시작
○ 13:27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끝, 평평함
○ 13:27-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조금 있음
○ 13:27-50 평평한 오르막
○ 13:28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3:28-25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완만한 오르막
○ 13:28-5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끝
○ 13:28-55 길 안내판[←(실제↓)웅북리(상웅), ←(실제↓)용문산 정상 370m, →국수봉 1940m],
길은 오른쪽으로 75~80도 쯤 굽음, 평평함
○ 13:30-4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3:31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끝, 완만한 내리막
○ 13:32-5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몇 개)
○ 13:33 평평한 잘루목, 완만한 오르막
○ 13:33-25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13:33-3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끝
○ 13:33-43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3개)
○ 13:34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2개)
○ 13:34-15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4+6개)
○ 13:34-50 평평함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3:35-30 평평한 턱 뒤 평평함
○ 13:35-45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5+3+2개)
○ 13:36-10 평평한 턱 뒤 평평한 내리막, 곧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6개), 평평함
○ 13:37 평평한 오르막
○ 13:37-30 평평한 턱 뒤 평평한 내리막 오르막, 곧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곧 끝남)
○ 13:37-5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완만한 오르막
○ 13:38-3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끝,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3:39-50 아주 평평한 턱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13:4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끝, 아주 완만한 오르막, 진잎 많은 곳
○ 13:40-38 평평함
○ 13:41 평평한 턱 뒤 평평한 내리막,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조금), 곧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3:41-25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완만한 오르막
○ 13:42-3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끝
○ 13:43 아주 평평한 턱 뒤 평평한 내리막
○ 13:43-40 길 안내판[↓용문산 820m, ↑국수봉 1490m],
여기서 길은 오른쪽으로 100~110도 쯤 굽음, 완만한 내리막 뒤 곧 평평한 내리막
○ 13:44-30 오른쪽에 뫼
○ 13:45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완만한 내리막 또는 (완만한) 내리막
○ 13:48-2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끝, 평평한 내리막
○ 13:49 평평한 잘루목,
길 안내판[↑국수봉 1210m, →?[↓] 용문산 1100m, ←?[→?]용문산 기도원 490km, →웅북리(중웅)],
쉬는 걸상 2, 길은 여기서 왼쪽으로 굽음, 완만한 오르막
○ 13:53-2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곧 끝),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13:54-3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6개)
○ 13:55-5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2개)
○ 13:56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11개)
○ 13:56-5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10개)
○ 13:57 길은 오른쪽으로 굽음,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3:57-3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시작, 완만한 오르막
○ 13:59-25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끝, 완만한 오르막
○ 13:59-55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시작
○ 14:00-2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끝,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4:00-40 길은 왼쪽으로 굽음, 평평한 오르막
○ 14:01-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4:02 길은 왼쪽으로 굽음, (아주) 완만한 오르막,
길 안내판[↑국수봉 0.65km, →용문사 3.0km(1시간 30분), ↑백두대간 등산로(김천. 영동 구간)],
아주 작은 봉우리, 여기서 완만한 내리막, 길은 오른쪽으로 굽음, ※ 시원한 바람 불다
○ 14:04-30 평평한 오르막, 싸리. 참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 14:05 평평함(한 내리막)
○ 14:05-5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4:06-20 평평한 오르막
○ 14:06-5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4:07-50 완만한 오르막
○ 14:08-5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길이 짧음), 완만한 오르막
○ 14:10-2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돌 계단
○ 14:10-55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14:11-23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곧 완만한 오르막
○ 14:11-5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왼쪽에 둥글게 다듬은 나무 기둥+밧줄 1가닥
○ 14:12-1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끝
○ 14:14-15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 끝, (아주) 완만한 오르막,
왼쪽에 진달래(아직 피지 않음) 밭, 오른쪽에 신갈나무 밭
○ 14:15-20 국수봉(掬水峰, 763m - 푯돌, 795m - 나무 푯말),
길 안내판[↓용문산 0.65km(30분), →공성면 영오리 3.5km(2시간), ↑큰재 3.0km(1시간 20분)],
기록. 사진 찍고 쉼, ※ 국수봉 높이 표기 푯돌과 나무 푯말이 무려 32m나 차이가 남, 어느 것이 맞는지?
○ 14:20-30 국수봉 나섬,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완만한 내리막
○ 14:21-40 (완만한) 내리막 또는 내리막, 돌 계단
○ 14:22-3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곧 - 끝, 돌 계단, (완만한) 내리막 도는 내리막
○ 14:24-50 돌 계단 - 끝,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4:25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14:25-3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돌 계단, (완만한) 내리막 또는 내리막
○ 14:26-2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14:27-10 돌 계단
○ 14:28-3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14:28-5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평평함
○ 14:3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완만한 내리막
○ 14:30-35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 14:31 평평한 잘루목,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4:31-10 미끄럼 막음용 크고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아주) 완만한 오르막< ※ 밤 껍질
○ 14:32-35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아주) 완만한 오르막, 오른쪽 500~600m 이상 떨어진 곳에 넓고 큰 마을,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4:34 미끄럼 막음용 크고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4:34-35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 14:37 평평한 턱 뒤 평평한 내리막 오르막, 그 뒤 평평한 오르막 뒤 평평한 내리막
○ 14:37-35 턱, 곧 왼쪽으로 굽음, 평평함
○ 14:38-10 돌 계단, (완만한) 내리막 또는 내리막
○ 14:38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곧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14:38-1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4:39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4:40-10 683.5봉(낙동산악회 제작 푯말), 삼각점, 아주 작은 봉우리, 여기서 길은 오른쪽으로 굽음
○ 14:42-2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4:42-4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평평한 내리막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4:43-1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4:44 턱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그 뒤 평평함
○ 14:44-40 턱
○ 14:44-5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14:45 길은 왼쪽으로 굽음,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14:46-3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6개)
○ 14:46-45 완만한 내리막
○ 14:47-1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14:47-35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평평함
○ 14:48-05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7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4:48-5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9개)
○ 14:49-5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완만한) 내리막
○ 14:50-4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아주 완만한 내리막, 진달래(꽃) 밭
○ 14:51-25 완만한 내리막, 신갈나무. 참나무. 굴참나무. 진달래(꽃)
○ 14:53-2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완만한) 내리막
○ 14:53-30 생강나무(꽃) 밭, 완만한 내리막
○ 14:57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4:57-50 평평함
○ 14:58-30 완만한 오르막
○ 14:59-20 평평함
○ 14:59-45 아주 완만한 오르막, 길은 오른쪽으로 조금 굽음
○ 15:00 길은 오른쪽으로 조금 굽음, 평평함, ※ 원추리 올라옴
○ 15:00-35 평평한 내리막 오르막, ※ 쑥 - 많음
○ 15:02 길은 오른쪽으로 굽음,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완만한 내리막
○ 15:02-15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 15:02-35 길은 왼쪽으로 굽음,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완만한 내리막
○ 15:04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 15:06 길은 왼쪽으로 굽음,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5:06-50 완만한 내리막
○ 15:07-10 평평한[아주 완만한] 내리막, 아카시아 밭
○ 15:07-40 완만한 내리막
○ 15:08-40 평평한 내리막 뒤 평평함
○ 15:09-50 턱 뒤 평평한 내리막 오르막, 왼쪽에 과수원
○ 15:10-20 턱 뒤 평평함
○ 15:11-1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5:11-2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 15:11-33 평평한 턱 뒤 완만한 내리막
○ 15:11-50 미끄럼 막음용 둥글게 다듬은 나무+땅에
○ 15:12-03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끝, 평평함
○ 15:13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5:13-20 미끄럼 막음용 나무+땅에 - 곧 끝
○ 15:14-05 길은 왼쪽으로 굽음, 평평함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5:15-1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5:15-50 턱, 길은 왼쪽으로 굽음,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5:17-40 큰재 푯말(지기재산장에서 제작 붙여놓음),
길 안내판[↓작점고개 9km(약 4시간), ↑개터재 5.2km(약 2시간)]
○ 15:18-15 2차선 아스팔트 길, 길 안내판[→큰재 50m, ↓국수봉 3.0km(1시간 30분)]
○ 15:18-30 큰재[우하재, 해발 320m],
길 안내판[↑회룡재 3.9km(2시간), ↓국수봉 3.0km(1시간 30분), →공성면 5.3km, ←모동면 12.5km, ↓신곡리],
※ 옥산초등학교 안성분교(폐교) 시설과 할머니 집 헐고 백두대간 생태 교육센터 건립 중
○ 16:03 버스 신곡리 나섬
○ 16:30 김천 시원청 목욕탕
○ 17:55 쯤 목욕 마침
○ 17:15 쯤 버스 목욕탕 떠남
○ 20:12 쯤 집 닿음
□ 그밖에
○ 돌을 캐기 위해 백두대간 금산을 수직으로 깎아내려 흉한 몰골을 하고 있고, 위험하고, 마음이 아팠다.
○ 이번 구간에 굴참나무. 진달래. 소나무가 많았고, 참나무. 신갈나무. 노간주나무 많았고,
진달래 꽃이 한창 때를 지나 조금 시들기 시작했다.
○ 어느새 날씨가 제법 더워 땀을 많이 흘렸고, 바람이 불어 시원했다.
○ 국수봉 높이 표기가 푯돌(763m), 나무 푯말(795m)이 서로 달라 혼란스러우므로
정확한 높이를 재어 표기해야 하겠음
○ 지난 해까지만 해도 큰재[우하재]에 있었던 옥산초등학교 안성분교(문닫은 학교)와 그 맞은 편에 있었던
할머니 집(몇 년 전 큰 말벌 집이 있었던 집)을 헐어 「백두대간 생태 교육센터」건립 공사를 하고 있었다.
○ 등산로 옆에 뫼가 많았고, 산길[임도]를 많이 지났다.
○ 추풍령 일대에는 배꽃. 벚꽃. 목련. 우유 빛 매화. 한물 지난 진달래 뒤섞여 있었다.[혼재]
○ 추풍령을 나서 이내 금산으로 가는 길 아직 산으로 접어들기 전 왼쪽 개 키우는 집이 있고,
그 집 개들은 언제나 사납기로 유명한데, 이번에도 우리에 갇힌 놈들 말고 고삐도 매어지지 않은
작은 녀석들이 우리를 보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짖어댔다.
○ 용문산 못 미친 곳을 지날 때는 언제나 처럼 이번에도 용문산 기도원에서 흘러나오는 찬송곡 음악이
확성기를 타고 울려 퍼졌고, 조금 더 가면 오른쪽[동쪽]에서 용문사에서 목탁 두드리는 소리도 들렸다.
○ 사기점고개를 지나 작점고개로 가기 전에 난함산 올라가는 시멘트 산길[임도]을 만나고,
그 지점에서 왼쪽 작점고개[아래] 쪽으로 5m 쯤 내려가다가 바로 오른쪽[북쪽] 산으로 가파른 길을 올라
산등성(이)에 닿으면 오른쪽[거의 남남동쪽]으로 난함산 통신 시설이 보이는데,
그 산등성(이)에서 왼쪽[서서북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높이 보이는 난함산을 올라야 대간 길인 것 같이 착각하기 쉽다.
조금 내려 오면 다시 작점고개 쪽과 난함산을 잇는 시멘트 산길[임도]을 만나는데, 몇 번
산길[임도]과 산을 번갈아가다가 다시 산으로 붙어 조금 가면 작점고개에 닿는데, 시멘트 길에서 보면
오른쪽[동쪽]으로 사료 탱크 같은 것도 보이고, 소를 키우는지 언제나 가축 똥 냄새가 많이 난다.
○ 이번 구간에는 갈림길이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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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학생으로 돌아가 한편의 교과서를 보는듯 공부 열심히 잘하고 물러갑니다 늘 감사드리며 후기에는 항상 이시간이 기다려진답니다 

전 대충 앞만보고 걷기만 하거든요 소중한 자료에 깊은감사를 올리며 늘 건강하시고 안전산행하시길 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꾸우벅)
복받많이님에 견주면 풍경을 잡는 것도 그렇고 사진 찍는 솜씨도 그렇고 편집은 말할 것도 없고 너무 모자랍니다.
고맙습니다.
한길님 늘 산행후기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보잘것 없는 글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해설과 멋진사진 곁들인 산행후기 잘 보고갑니다..정성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늘 안산하세요...
사니조아님! 빠른 걸음과 귀중한 풍경들을 오롯이 담아내는 실력에는 한참 멀었습니다.
고맚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