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그린월드 오픈골프대회에서 남자 롱기스트를 누가 차지 하느냐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저마다 본인이 차지 하기 위하여 칼을 갈고 나왔으며, 30대 젊은 골퍼들도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신체건강하고 젊은 친구가 차지 하는것이 당연하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의외의 결과가 나왔으니...40년대 중반 연배인 이조욱님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당당히 롱기스트를 차지했습니다.
롱기스트를 측정하는 담당자까지도 몇번씩이나 볼을 확인했을 정도로 당황했다는 후문입니다.
골프가 이런 의외의 결과 때문에 흥미있는것 같고,
이를 기념하여 그린월드 카페 명예의 전당에 제11회 그린월드 오픈골프대회 롱기스트 이조욱님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
다시한번 감축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축하드립니다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