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지리산과 섬진강 사람들
 
 
 
카페 게시글
송태웅 시인의 바람소리 구례 장날
송태웅 추천 0 조회 487 15.10.26 10:3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0.26 13:40

    첫댓글 구례장까지 가서 싸리비샀는데, 비질 할때마다 싸리가 빠져서 결국 못쓰고 띵겨붐.ㅠ

  • 작성자 15.10.26 15:40

    마데 인 차이나가 다 그러죠 뭐

  • 15.10.26 18:48

    @송태웅 시집나오면 꼭 사보고 싶습니다. 안내문 하실꺼쥬?

  • 15.10.26 20:37

    빗자루는 울 아부지가 예술작품 버금가게 잘 만드셔서 (싸리 빗자루, 댑싸리 빗자루, 수수 빗자루, 갈대 빗자루 등)
    그 빗자루를 얻어간 사람들은 아까버서 쓰지 못하고 벼름팍에 걸어두고 치다 보는 인구가 늘어났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ㅎㅎ

  • 15.10.27 09:25

    @수연 방빗자루로 좋은거하나와 베란다 청소할때 쓸꺼도 하나가 필요합니다. 수연님 아빠 폰 번호좀 부탁합니다. 010-5601-2009로 문자부탁혀요.

  • 15.10.27 14:48

    하이고, 울 아부지는 저 세상에 옮겨 가신지 이십년이 넘었구만요. ^^

  • 작성자 15.10.29 12:40

    @땅바닥 예, 그렇게 할 겁니다

  • 15.10.26 20:43

    벼르고 별러온 23구례장날, 뜻밖의 꼬심을 당하여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버려 시월 지리섬진행은 물 건너 가버린.

  • 먼저 머지않아 시집이 나온다하니 이 얼마나 축하할 일인가
    그라고
    말없이 사라진다고 하는 데 고것이 버릇이 아니고 다 너를 위한 것이니라
    어찌 술을 마구 멕여 친구를 구하겠는냐
    술꾼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상대의 만취를 먼저 간파하는 것이니라
    그리하여 너같은 주책앞에는 피하는게 상책이니라

  • 작성자 15.10.29 12:41

    참나, 꿈보다 해몽이 더 좋구나

  • 15.10.27 09:45

    대은과 태웅, 한참 숨어 있다가 장날에야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큰 곰들...ㅋㅋ

  • 15.10.27 09:26

    표현 쥑임.ㅋㅋㅋ

  • 작성자 15.10.29 12:42

    @땅바닥 곰은 나여...클 태, 곰 웅..

  • 15.10.28 01:23

    시집과 술과 장날과 친구..그리고 구례가 이렇게 아름답게 낙서장을 수놓습니다그려....

  • 작성자 15.10.29 12:42

    ㅎㅎ

  • 15.10.28 10:51

    잘 됏구먼 내기루 했구먼 시집^^ 내것두 마감하믄 한 잔 허이

  • 작성자 15.10.29 12:42

    그려...

  • 15.11.12 13:18

    시집 받아보고 싶어요
    저두 구례 장날 가끔 어슬렁거려요
    수구레국밥 먹으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