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북부 쪽은 일반 관광객이 가기 힘듭니다. 비행기로 가면야 좀 쉬워지기는 하지만,
전 시간이 많고 돈이 없는 관계로 버스를 이용합니다.
일단 마닐라에서 바기오나 바나웨를 선택 합니다
마닐라 -> 바기오 -> 사가다 -> 본톡-> 바나웨-> 바기오 -> 비간 -> 라와그-> 마닐라
마닐라 -> 바나웨 -> 본톡 -> 사가다 -> 바기오 -> 비간 -> 라와그-> 마닐라
지도를 보시면 먼가 이상 하다고 생각 하실 겁니다. 왜 바기오로 돌아 오지..?
바기오 - 사가다(바나웨,보톡) 길은 험 합니다..
사가다 현지 가이드랑 이야기 하본 결과 바기오 비간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현지인이 본톡에서 비간쪽으 가는 길은 험하다고 하니 사가다 쪽을 가본 저는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힘든 만큼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겁니다.
개인 사정으로 비간과 라와그는 못보고 왔지만. 다시 준비 되는 되로 가 볼까 합니다.
저도 가이드 책을 보고 버스 시간을 가늠 하기는 했지만 모두 예날 정보라 틀린게 많습니다.
도착 즉히 확인이 중요합니다..
바기오 - 사가다
6,7,8,9,10,13시에 바기오에서 출발 합니다.
다른거는 가이드 책에까랑 비슷하더군요
위쪽을 정말 춥습니다.. 준비 단단히 하고 가세요
마지막으로.. 역시 필리핀은 자연을 개발하지 않은게 매력인거 같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멜주세요 ^^